
2018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다 이번에 M4로 업그레이드 한 소감입니다.
용도는 맥북 보조용입니다. 가볍게 침대에서 일기 쓰거나 잔깐 밖에서 글을 쓸 때 맥북은 너무 무겁거든요. 또 비싼 제품 모시고 사는 중인데 이곳 저곳 가지고 다닐 때 묘하게 신경쓰이는게 싫었습니다.
새 아이패드의 제일 마음에 드는 점은 매직키보드 입니다. 이걸 쓰고 있으면 정말 아이패드라는 느낌이 안들고 맥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애플이 키보드 상판을 알루미늄으로 바꾼 것은 정말 잘 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만 침대에서 쓰기에는 약간 불편하네요. 맥북은 무게가 대부분 하판에 있어 베개 위에서도 안정적인 반면 아이패드는 무게의 대부분이 상판에 있다보니 바닥이 잘 지지해 주지 않으면 생각보다는 불편한 느낌입니다.
트랙패드도 만족하는데 맥이랑 제스쳐가 조금 다른 점이 있어서 아직은 적응중입니다. 특히 세손가락 드래그가 없는 점이 제일 불편하네요.
이외에 드는 느낌은 역시 멀티태스킹 더럽게 불편하다 입니다. 디스플레이는 좋긴 한데 제가 둔하기도 하고 이미 적응한건지 예전 아이패드랑 크게 다른가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는 필연적으로 화면에 지문이 남을 수 밖에 없는 제품이라 화질에 크게 신경쓰지 않기도 하구요.
결론: M4 아이패드 빠릿하고 다 좋은데 제발 WWDC에서 활용도좀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ㅠ
저도 이번 WWDC에서 iPadOS가 크게 바뀔 것 같습니다.
M1 쓰고있는데 이번 풀체인지는 정말 땡기긴 하네요
혹시 맥북이랑비교시 디스플레이는 어떤가요
https://meeco.kr/news/38736587
월스트리트 저널과 인터뷰인건 알겠는데 출처가 어디고 저 인터뷰 내용의 원본을 어디 가면 볼 수 있죠?
글 쓰셨으면 원문 요청하면 링크정도는 줄 수 있지 않나요..? 사이트 가서 알아서 찾아보세요는 너무 책임감 없는 글인거 같은데요.
제가 굳이 거짓 기사를 써서 어떤 부귀영화를 누릴지 모르겠습니다(저는 그럴 생각도, 망신당하고픈 마음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검증이 필요하시다면, 직접 하셔야죠.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 걸 왜 찾아다 제가 하인처럼 넙죽 드려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건 제 의무가 아니에요. 데이에버님 권리도 아니고.
근데 사실 그냥 기분 좋게 알려드리면 되죠. 그런데 왜 그렇게 안하냐면요.
이곳 댓글에도 달려있지만, 제가 시간들여 수십 수백개 기사 읽으면서 찾아낸 내용 또 공들여 번역하고 다듬어서 올리면, 그걸 그냥 2차 출처도 없이 가져와서 본인이 찾은 것마냥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렇습니다.(링크는 커녕 미코 출처라고만 달아주는 것도 흔치 않습니다.)
여기선 모회원 분이 아예 제가 쓴글을 오타까지 가져와 놓고 2차 출처도 안단 일도 있었는데. 항의해도 제게 사과없이 그냥 수정하시더군요.
한동안 2차 출처 지켜달라고 적어놨는데, 별 소용없었습니다.
그래서 모 블로거나 다른 분들이 왜 그렇게 출처를 제대로 표기 안하나 의문이었던 게, 좀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최소한 다른 언론사들처럼 외신 이름이라도 적고 있습니다(그 언론사들도 책임감이 없어서 링크를 안남기는 걸까요?).
제가 외신 번역하는 이유는 미코라는 사이트를 위해서입니다. 그 외에는 없어요. 만인에게 지식 자랑 하고 싶어서가 아닙니다.
지금도 링크가 있었으면 원출처만 가져다 쓰신다는데, 제가 왜...... 이기적으로 보이더라도 어쩔 수 없군요.
그리고 검증을 작성자가 해야하면 뭘 어떻게 하는 게 검증인가요. 그냥 번역하고 다듬어서 올리는데 무슨 검증을 스스로 더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원출처만큼의 노력을 하지 않았으니까 언론사명을 남기고 있습니다. 제가 취재한 게 아니니까 제가 알아낸 것처럼 글을 쓰지도 않았고요.
제가 "이기적으로 보이더라도" 어쩔 수 없다는 거지, 데이에버님이 이기적이라고 표현한 적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식의 번역 기사는 국내 언론사가 모두 하고 있습니다.
+ 그동안 쪽지로 URL을 달라고 하신 것도 아니거니와...... 그러니까 제가 왜 그런 수고로움을 해야 할까요? 그냥 제 의무라고 생각하시고 고마워하시지도 않을 것 같은데요.
솔직히 이 기사를 못 찾는 게 이해되진 않는군요. WSJ Tech 란에 애플과 관련한 최신 기사가 유일하다시피 한데요. 뭐 사람마다 검색 능력이 다를 수도 있는 거니까요.
참고로 검색 능력이 없는 편은 아닙니다. 무려 인터넷정보검색사라는 전설의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화면 빛반사 기존 제품 대비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네용
다만 아이패드만 놓고 쓸 때 실제 사용 면에서는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다크모드가 좋아졌네... 풀프레임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보니 좋긴 좋구나 싶습니다. 빛반사는 하루 사용했을 때 크게 거슬린 적은 없었습니다...
화면 빛 반사의 경우 애플 AR 코팅을 아주 잘 하긴 하는데 결국 나노텍스처 넣지 않는 이상 반사자체는 어쩔 수 없어요. 그래도 반사율은 엄청 낮은 수준이긴 합니다.
역시 최고의 유튜브 넷플릭스 시청용 기기네요 ㄷㄷㄷ
저도 혹하기는 하는데, 너무 비쌉니다. ㅎㅎ
이거 말고도 아이패드 os의 활용도가 굉장히 낮은건 어제 오늘일은 아니라서 m4 따위 넣는게 급한게 아닌거 같아요...
저는 아이패드는 주로 리디북스용으로 사용중인데, 이 비싼 기기가 할게 별로 없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조종사들이 사용하는 efb 같은 특수용도(이것도 사실 문서열람이죠) 외엔.. 다들 유튜브나 보고 있을거 같아요.
안그럼 살 이유가 없읍니다.
개인적으로는 맥북 + 컨텐츠 소비용 가성비 중국산 태블릿 조합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그럼 맥북이 안팔릴 테니까요
이미 매직 키보드 달고 맥인척 하는 순간 맥이랑 카테고리가 겹쳐서 판매량이 하나가 죽어버릴테니까요
물론 맥북은 쿨러가 달려있다는 점이 다르긴 하지만...
이미 맥북 무게나 크기에 터치스크린+펜+올레드 달린 타사 노트북들이 5년도 더전에 나온걸 생각하면..
이미 아이패드 프로(3rd)에 맥북 에어(M2) 사용중인데, 그간의 경험이 아이패드를 필기용으로 잘 쓰긴 하지만,,생각보다는 용도가 딱 제한되기 때문에.. 굳이 바꿔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