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스피커, 음원 재생 장치, 음원 이렇게 3가지가 필요 하죠
PCFI 해보겠다고 케이블에만 몇십만원을 썼던 시절 생각 하면
저렇게 간단히 정리 할 수 없다는 건 압니다만 기본적으론 그러하다 이런 거죠
BE100 스피커를 산 이유가 무 손실 블루투스 연결 지원 (LDAC)이라는 것에 혹했고
내부 DAC에 대한 기대와 가격이 저렴해져서 였습니다.
(이 스펙에 이 가격이? 어머 이건 질러야해~ 이런 느낌.. )
그리고 스피커에 LDAC 연결을 하고 타이달 MQA 음원을 찼아서 들어보고 실망 했습니다. - _-

저 상품 설명에 너무 뽕을 맞았나 이 정도 소리 밖에 안되는 게 이해가 안 갔죠.
어디서 부터 무었이 잘못 된 것인가.. 그리고 한동안 쳐 박아 두고 안 쓰고 있었는데
어느 날 FIIO BR7 (블루투스 DAC)을 사서 N5005에 연결 했는데
소리가 DAP (음원 재생 장치)에 연결 했을 때 보다 만족 스럽지가 못했습니다.
그리고 LDAC에 대한 불신이 생겼죠.
그래서 FIIO BTR7과 핸드폰을 USB 케이블로 연결 하고 N5005와 연결 하니
DAP에 연결 했을 때와 같이 만족스런 소리가 나더라구요 (이렇게 쓸거면 BR7을 왜 산거냐.. - _-;;)

그래서 BE100 스피커도 AUX 연결을 해보니 꽤 만족스런 소리가 나오 더군요
(그렇다고 체급을 뛰어 넘는 소리가 나는 건 아닙니다.)
그 와중에 잉여 기기 이것 저것 연결 해보았는데 이유는 알수 없습니다만
Fire HD10에 연결 했을 때 소리가 가장 좋았습니다.
덕분에 Fire HD10은 음원 재생 전용 장치가 되어 버렸네요 ㅎㅎ
그리고 스피커에서 베이스는 5로 셋팅 해줬습니다.
가지고 있는 다른 스피커들은 베이스를 너무 올리면 저음 부밍 현상이 생기는데
BE100은 그런 거 없어서 최대로 올리고 사용 했습니다.
그게 소리가 가장 좋기도 했고요

저렇게 음악 틀어 놓고 쇼파에 앉아서 커피 마시며 책 읽고 있으면 순간 커피숍에 와있는 착각이 듭니다.
스피커 체급상 1~2M 이내에 있어야 소리가 가장 좋기 때문에 대부분 쇼파에 앉아서 음악을 듣습니다.
그리고 일체형 스피커인 물리적 특성 상 악기가 많이 들어간 음악보단
최유리, 김필선, 너드 커넥션, 카더카든 같은 보컬 위주 음악을 훨씬 잘 표현 해줍니다.
그리고.. 나이를 들 수록 위에 언급한 기본 구성 요소에 편안함이 추가가 됩니다.
2채널 HIFI 스피커가 있음에도 맥북으로 USB DAC 연결해서
타이달에서 MQA 음원 찾아서 듣고 이러면 각 잡고 음감을 해야 합니다만..
(근데 또 셋팅 하고 들으면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은 음악... 이런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
간단히 태블릿 화면 켜서 스포티 파이로 대충 아무 음악이나 듣는 게
만족도 면에서 점점 높아지는 뭐 그러 합니다..
스포티 파이를 쓰게 된 이유도 태블릿으로 틀어 놓고
집안 어디 서든 핸드폰으로 음악을 변경 할 수 있는 게 생각보다 편해서..
결국 나이를 먹을수록 편한 걸 찾게 되더란 말입니다..
처음엔 오타 시겠더니 했는데 계속 보여서요..
그 가격대로 매칭 하신거면 소리가 안 좋으면 안될 꺼 같은데요 ㅎㅎ
이런 형태의 스피커는 한계가 명확합니다. 그만큼 x99가 소리가 좋습니다. 가격을 떠나서요.
100만원 짜리 2ch 스피커도 있습니다.
저런 스피커도 경우에 따라 사용 용도가 있다는 이야기죠
급 차이가 있는데 동일 하게 생각 안하죠
비싼데 싼 느낌 이랄까.. 마샬 이런 거랑 비교 하면 저렴 하죠 ㅎㅎ
AUX 연결 해서 들어 보니 괜찮아서 잘 쓰고 있음다
그런데 말씀하신 블루투스 DAC “FIIO BR7”이 혹시 “BTR7” 아닌지요?
요새 WIFI 지원되면 고음질음원 재생은 다 되기 때문에 먼저 만족하는 소리를 내주는지 청음하고 고르는 게 중요할 것 같네요.
본문에 보시면 체급 언급 했고 이 스피커로 무손실 음원 재생 해보고 실망해서 한동안 쳐 박아 놓고 안 썼는데
이렇게 쓰니 활용 할만 하다라는 의도로 쓴 내용인데요?
그리고 본문에 언급 했듯이.. 무손실 음원은 HIFI 2CH 스피커로 듣습니다... (스피커만 100만원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