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북 수리는 3월 말에 완료 되어 왔습니다.
예정된 기간보다 단축 된걸 보면, 소비자원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HP 의 답신은 빠른 수리였던 걸로 보이구요.
제품의 수리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경우, 소비자원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끝으로 소비자원의 글을 추가로 올려드리며, 극히 일부의 사례로만 봐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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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와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번거로우시더라도 피해구제신청서와 관련 증빙자료(서비스내역서, 결제내역, 사업자와의 문자, 카카오톡, 캡쳐, 녹취 등)를 첨부하여 아래의 방법으로 한국소비자원에 피해구제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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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3-22 에 본문 내용 좀 보강하였습니다
HP 의 C/S , 그리고 용역 서비스 센터는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간 사용해본 HP 고객 경험 ( 흔히 외산 밴더들이 쓰는 ) 에 따른 노트북은 괸찬았습니다.
HP 노트북 개인 사용자의 경우, 프로북이던 비즈니스북이던 서비스 진행 절차는 동일해 보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건,
무상 기간, 메인보드 2번 교체라는 신기록을 세웠던 거구요. ^^
도합 오개월 정도 노트북을 사용못하게 된 상황이라, 이 서비스는고객 입장에서 아주 안좋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 시장에서 판매하는 일반품의 수리 부속이 몇달 걸리는건 한번은 참아도 두번은 못참겠습니다. )
그리고 이사례는 저만 운이 없었던 걸로 생각하지 보편적인 사례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마음 비운 상태라 소비자원에서 중재가 될지 안될지는 저도 처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댓글 주신 분들의 의견들을 보니, 외산 노트북 벤더들의 국내 AS 는 좋은 제품의 퀄리티와 반대로 가는 경향이 있어, 좀 안타깝네요.
( 악성 로또가 된 HP 455 G9 노트북의 빌드퀄리티나 발열 관리는 아주 괸찬았습니다. 서비스가 몇달 걸려서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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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에 HP 455 G9 이라는 라이젠 5625U 노트북을 구매하고 겪은 최악의 as 사례를 경험해서 적어봅니다.
1. 1차 AS , 두 달 반의 수리 기간이 나오다.
문제의 라이젠 5625U 노트북 구매 후 석달이 지나 노트북이 갑자기 느려졌습니다.
작업관리자로 보니 0.39Ghz 로 cpu 클록 고정이 되버리고, 리부팅 하면 괸찬아졌다가 다시 고정되는 증상이 빈번해져서
부하 없을때, 시네 벤치 점수가 동일 CPU의 25% 정도 나오는 걸 보고 결국 AS 통해 보드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2023-5-22 수리 접수 , 2023 -7-30 교체 완료 ... 석달 가까이 걸렸습니다 -.-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뭐 운이 없었다 생각하고, 무던하게 넘어갔습니다.
2. 2차 AS , 또 두달 정도 걸릴듯 하다 .
2월 , 노트북에 무한 리부팅 현상이 발생합니다. 다시 AS 를 접수합니다. -.-
2월 10일, 접수하고 , 제 일정 상 3월 20일에는 받았으면 좋겠다고 요청을 드렸습니다만,
오늘 확인한 HP 의 교체용 보드는 4월 1주차 입고 예정 ( 변동이 있을 수 있음 ) 이라고 합니다.
혹시 일정상 대체품을 지원해 줄수 있느냐에 대한 답변은 없다 - 입니다.
뭐 불량 맞는 것도 재주일수 있습니다만...
저녁에 타사 노트북 주문하다보니 현타가 오네요. 이게 요즘에 가능한 서비스인지.나는 정상적인 소비자로서의 권리를 제대로 행사한건지, 아니면 호객이 된건지. ( 짜증나서 HP 에 니들거 다시는 안쓴다, 국내에서 똑바로 서비스하라고 메일은 썼습니다만 ..)
전자기기 사용 역사에 최고의 흑역사네요. -.-
최종 서비스 완료 시기를 다시 업데이트 해놓겠습니다.
업데이트 - 소비자보호원에 환불 중재 요청하였습니다. 2023-3-21
특히 SureView는 별도로 보안필터 부탁없이 버튼 하나로 제어 되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직영 수리가 안되는 곳은 걸러야 하나 봅니다.
TG 서비스가 정말 헬이더라고요.
그냥 삼성꺼 사서 a/s편하게 받아요 지금 삼성 노트북만 5대 가지고 있내요 아이들 와이프 제꺼 3대
고객센타에 전화를 했더니 열받게만 해서 엘지 노트북으로 새로 구매를 했습니다.
그마나 비싼 애플이 파트 공급은 빠르게 해주는데.... 비용이 답이 없죠.
해외제품은 AS 없다라고 생각하고 사야겠더군요.
그나마 애플이나 씽크패드는 부품이라도 쉽게 구할 수 있고
수리기도 많으니 자가라도 가능한데 말이죠..
해외브랜드는 서비스 기간내에 통째로 교환해주는 MS/델 다 괜찮았는데, 대신 서비스 기간지나서 고장나면 버려야하더라구요.
그런데 작성자님도 455면 프로북이라 비즈니스 계열 제품인데 사후 지원이 잘 안됬나요? 신기하네요....
전문성이 떨어지고 수리를 하더라도 잘 못해서 주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이전에 델 400만원 넘는 에일리언웨어 국내 수리 잘 안되서 결국 사설수리 찾아보던거 생각해보면...
그냥 해외브랜드는 비싼거는 사지말자 가 되더군요.
무상교체 기간내에는 MS도 좋았습니다. MS는 기간내에 문제생기면 리퍼제품이랑 교환잘해주더라구요.
HP 노트북도 안정성 부분에서 조금 트러블이 있었었고... 그 이후로 HP는 학을 떼게 되었습니다..;
노트북만 그런게 아니더군요
그냥 우리나라 해외 브랜드 이고 시장의 선두 아니면 비슷하더군요
스포츠워치 가민, 순토도 국내 수리센터가 아예 없습니다
대만 홍콩에 있죠
순토는 무조건 홍콩으로 보내지고
가민은 리퍼 해주는데 리퍼물량 없으면 몇달씩 기다려야 하더군요
소프트웨어 불량은 그나마 리퍼도 안해주고
서비스 몇달 기다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10월 4일에 AS를 의뢰했고, 메인보드 입고가 늦어져 10월 26일에 수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인보드 부품 입고가 안되어서 수리에 시간은 좀 걸리긴 하더라구요.
되었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