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먹는 아침에 관한 정리
1년 넘게 조금씩 조금씩 이것저것 먹어가며 적은 글입니다. 그동안 물가가 많이 올라서 가격부분은 모두 제외 했습니다.
주로 구매하는곳은 온라인 쇼핑몰의 특가판매나 코스트코 입니다.
알구몬 같은곳에 이것저것 키워드 알림 걸어두면 좋습니다.
RULE
1. 비싸지 않고 가성비 있는걸로. (3000 언더)
2. 밀가루음식은 배제 (전혀 안먹는건 아님)
3. 조리가 빠르고 안뜨거워서 빨리 먹을 수 있는것
4. 간단하게 먹지만 양은 200그람은 넘겨야함
- 직장인으로서 아침은 일어나는 시간부터 회사 도착까지 초단위로 쪼개지는 시간과의 싸움입니다.
아침을 안먹기도 그렇고 해서 요즘은 아침 간단하게, 점심 간단하게로 체중을 조절 하고 있습니다.
일어나서 꺼내 전자렌지에 넣고 씻고 나와서 간단히 아침먹고 옷입고 칫솔질 하고 출근하는게 기본 루틴 입니다. 기상 알람에서 25분 이내에 집에서 떠나는게 목적이라서 식사에는 5분~10분 정도의 시간만 할당되고 귀찮아서 반찬도 잘 안꺼내죠
- 저장형태
- 맛은 냉장 - 냉동 - 상온 보관 순서로 맛이 있다고봅니다. 문제는 냉장고의 용량이죠. 냉장 < 냉동 <<<< 상온보관으로 자리의 문제가 있습니다.
본인 집은 냉장고가 600대의 작은편이고 김치냉장고는 400대의 스텐드형입니다. 냉장용량은 매우 적고 냉동이 좀 많긴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창고에 쌓아두면 되는 상온보관이 간편합니다.
- 그래서 냉장 제품은 최소화로, 장소가 허락하는 만큼 냉동으로, 나머지는 상온 보관을 선호합니다.
다시 강조 하면 일반적으로 상온보관이 가장 맛이 없습니다.
- 토핑
- 대부분은 그냥먹으면 썰렁한 맛이라 조금 추가 재료를 넣어서 먹게 됩니다.
- 대표적으로 냉동만두 한두개 정도를 넣고요
- 냉동 소시지 중에 리치부어스트 같은것 넣으면 맛있습니다.
- 그외에는 냉장고나 창고 상황에 맞춰서 반찬형태로 추가 됩니다.
1. 냉동 볶음밥, 혹은 냉동 비빔밥
- 저장형태 - 냉동
- 냉동 볶음밥은 아침식사의 1티어 입니다. 뜯어서 용기에 담고 전자렌지에 넣은다음 씻고 나와서 바로 먹을수 있으며 적당히 뜨거우며 적당히 맛있습니다.
하지만 맛이나 재료등은 불만인데. 소시지 볶음밥은 프랑크 하나도 안되게 들어가 있고 다른것도 야채도 눈으로 셀수있을정도로 적습니다. 쉽게 말해서 영향 균형 같은건 없습니다.
24년 쯤 되니 좀 괜찮은것도 있긴 하지만 가격이 올랐습니다.
-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냉볶을 먹었습니다만. 대체로 맵지 않은 제품은 썰렁한 맛이 납니다. 집 고추장이 맛있어서 비며 먹으면 좋긴 합니다
- 물기를 많이 넣어서 중량을 올리는 제품도 있었고 대체로 기름기가 많은편입니다. 냉동 비빔밥은 기름이 좀 적습니다.
- 일반적인 최애 상품은 낙지 볶음밥이었습니다. 코스트코 에서 할인 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고 매워서 맛없는게 커버 됩니다...
2. 죽
- 저장 형태 - 상온
- 상온 보관 음식의 대표 입니다. 200그람대의 조그만 죽이 아니라 400그람대의 대형 죽을 주로 먹는데 물이 많아서 만족도는 300그램의 냉볶 보다 못합니다.
- 장점은 최소한 기본은 하는 맛에 소화가 잘되는 정도. 조리가 쉬운편입니다.
- 단점은 매우 뜨겁고 먹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비쥬얼이 그다지 이쁘지 않습니다.
- 다양한 맛이 있지만 팥죽같은건 당연히 거르고 쇠고기죽이나 전복죽, 닭죽 같은게 맛있습니다.
3. 컵밥류
- 저장형태 - 상온
- 햇반 + 덥밥 형태의 간편식입니다. 양이 조금 더 많은 오뚜기를 주로 먹습니다.
- 컵밥류 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덥밥류와 국밥류 두가지로 나뉩니다. 대체로 덥밥류가 아침에 적합합니다.
국밥류는 너무 뜨거워서 아침에 먹기는 괴롭더군요
- 단점은 뜯고 붓고 세팅 하기 귀찮습니다. 뚜껑이 없어서 전자렌지에 넣을때 랩을 하거나 뚜껑을 덮어야 합니다.
- 상온 보관 음식 중에서 만족도는 좋습니다. 역시 남자는 제육이죠
3.1 솥반
- 저장형태 - 상온
- 햇반의 변형 제품입니다. 외형은 햇반인데 내용물로 요리된(?) 영양밥이 있는 형태인데. 전복비빔밥, 버섯비빔밥, 약밥등이 있습니다.
- 살짝 열어서 전자렌지 2분이라는 햇반 같은 빠른조리와 적당한 맛이 장점이지만 약간 양이 작습니다.
4. 컵라면
- 저장형태 - 상온
- 밀가루 음식을 전혀 안먹는건 아니라서 집에 밥이 있으면 컵라면에 밥말아 먹긴 합니다.
- 냉동볶음밥에 비하면 손도 많이 가고 쓰래기도 많이 생기지만 가끔 먹기에는 괜찮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요.
4.1 컵없는 컵라면
- 저장형태 - 상온
- 한국 제품은 거의 없지만 외국에는 많이 보이는 형태입니다.
- 인도미 미고랭 라면이라던지 베트남산 즉석쌀국수 같은게 있습니다.
- 집에는 어차피 국그릇이 있고 하나 뜯어서 부은 다음 정수기 뜨거운물 넣고 씻고 나오면 딱 먹을만 합니다.
- 양이 적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컵 같은 쓰래기가 안나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덥밥류
- 저장형태 - 상온
- 3분 짜장, 3분 카레등 입니다. 밥이 있어야 하고 뜯고 붇고 귀찮기도 한데 사실 컵밥류가 나오고 메리트가 많이 줄었습니다.
저렴한건 맛이 없고 비싼건 이가격이면 컵밥이 좋지 않나 싶습니다.
- 덥밥중에 냉장 보관 타입도 있는데 이건 맛이 더 좋습니다. 약간 더 비싸지만요
6. 핫바, 소시지바
- 저장형태 - 냉장/냉동
- 전자렌지 1분이면 먹을 수 있는 고단백 식품이고 가격도 대량 구매시 적당한 수준이지만. 양이 좀 작습니다. 두개 먹는 경우도 있을 정도죠
7. 시리얼, 그레놀라
- 저장형태 - 상온, (우유는 상온/냉장)
- 원래는 본인이 먹으려고 샀다가 부모님이 꾸준히 드시는 녀석입니다.
- 멸균 우유는 상온에 보관 하다가 따면 냉장고 넣고 시리얼류에 말아 먹습니다. 나름 편하긴 한데
먹고나면 포만감이 다른것 대비 떨어져서 요즘은 그다지 먹지 않습니다.
다른 장점으로는 입이 심심할 때 과자처럼 먹을 수 있다는 정도?
- 그레놀라류는 조금 시간이 더 필요한데 부모님은 좋아하지 않더군요
8. 즉석스프
- 저장형탱 - 상온
- 100그람대의 스프가 있긴 한데 먹을때 뜨겁고 먹어도 배가 금방 꺼져서 몇개 먹은뒤로는 먹지 않고 있습니다. 냉동볶음밥과 가격차가 별로 없는것도 크죠
9. 캔 음식
- 저장형탱 - 상온
- 참치캔이나 고추참치 같은건 그다지 비싸지 않고 밥에 비벼먹으면 아침 정도는 뚝딱이죠. 아침에 항상 밥이 있다는 보장이 없지만요
- 마치면서
- 이런 가공식품을 주로 먹게 되면 야채 성분이 부족해지는데 점심이나 저녁 등에서 야채를 많이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저는 소일렌트를 5년 넘게 먹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포만감이나 뭐나 제 스타일은 아닌듯 해서 고려에도 넣지 않았습니다.
"Tell Everybody. Soylent is Plants, It's Plants! NOT PEOPLE!!!"
게다가 전혀 기대 안하고 먹었던 이 순대국밥이 엄청났네요. 10개씩 쟁여두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가격에 이 정도 맛이...??
좀 더 나가면 땅콩버터쨈 한스푼 정도 먹기까지 하면 더 든든..
가격도 진짜 저렴하고 먹기도 빠르죠...
계란삶는 기계에 달걀 넣고 싰고 나와서
달걀 2개, 당근쥬스 1개, 하루견과, 바나나 이정도만 먹어도 점심까지는 괜찮더라구요
먹는데 5분도 안걸립니다 ㅎㅎ
본가나 처가 가서 아침먹으면 하루 종일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점심저녁 맛난거 먹고싶은데말이죠 ㅋㅋ
/Vollago
정확히는 30분 내에 준비-식사-정리가 되긴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면 간단한 것도 있지만
대부분 그다지 손은 안가긴 합미다.
1. 샤브샤브는 육수 사고, 버섯, 고기, 야채 넣고 끓으면 바로 먹으면 되고요(조리 10분컷),
2. 쌀국수고 육수사고, 면삶고, 야채넣고 바로 먹으면 되고(10분컷)
3. 잔치국수도 쌀국수와 동일(10분컷),
4. 김볶은 미리 다짐육을 볶아두면 매우 편리합니다ㅋ 볶은 다짐육은 5. 위 샤브샤브 육수에 우동면 넣고 고기우동처럼 먹어도 되고… 여튼 볶음다짐육넣고, 밥넣고 데워지면, 김치국물 좀 넣고 끝(프렙이 되어있단 가정하에 7분컷)
6. 고기구이는 그냥 올려놓으면 익으니 ㅋㅋ 그동안 커피 준비하고, 물 한 컵하고, 바나나 하나 먹고, 등등 하면 익어있죠 ㅋㅋ (20분컷)
오랜기간 간단 음식을 하면서 포인트는 결국 얼마나 뒷정리가 쉽냐가 아닌가 싶습니다 ㅋㅋ
그러면서 만족감은 느껴야 하고요.
개인적으론 인스턴트는 잘 못먹겠더라고요 ㅎㅎ
물론 아침에 라면을 먹을 때도 있긴 합니다 ㅋㅋ
여튼 프렙을 가능하면 좀 해두는 편이 좋고,
조리도구가 최대한 적게, 뒷정리 용이한 것들로 준비하면 ㅎㅎ
아침먹고 살기가 편리합니다 ㅎㅎ
저녁을 가능하면 안먹고 간헐적단식을 하는 편이라 아침은 늘 풍족히 먹어야 하거든요 ㅋㅋ
부지런…보단 제가 저녁을 안먹으니 ㅋㅋ 돼지런하게 아침을 챙겨먹는 그런 거라고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ㅋㅋ
예전에는 떡을 먹기도 했구요.
그 끼니 혹은 다른 끼니 때 야채와 과일 챙기는 것, 저 역시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건강을 생각하면 오트밀인데, 이게 적응하기까지 맛이 문제거든요...한번 드셔보세요..
오트밀도 먹어본적 있긴한데
불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토요일 + 일요일 아침은 호밀빵(땅콩 버터,딸기잼, 치즈 포함) + 반숙 계란 + 사과 반쪽(땅콩 버터 발라먹기) 입니다.
전 전자레인지에 살짝 미지근하게 돌려먹습니다.
간혹 불려놓지않으면 비폰 베트남 칠리 쌀국수(코스트코에서 판매) 먹기도 합니다. (뜨거운물 부어서 4분?)
학생식당, 사내 구내식당이 그리울 때가 많습니다 ㅠㅠ
아침에 식빵 2개 토스트기계에 던져놓고 다른준비 하고 오면 준비 끝
치즈와 햄 끼워서 커피한잔 하면서 아침식사 끝냅니다.
야채를 끼워먹을 때도 있고요. 원래 토마토가 좋은데, 요새 토마토 너무 비쌉니다...
https://www.coupang.com/vp/products/4971916592?itemId=6602664680&vendorItemId=4489258202&pickType=COU_PICK&q=%ED%80%98%EC%9D%B4%EC%BB%A4+%EB%A7%88%EC%8B%9C%EB%8A%94+%EC%98%A4%ED%8A%B8%EB%B0%80&itemsCount=36&searchId=5b6099ead2a44f01859f8e9be14270fc&rank=2&isAddedCart=coupang
여기 게시판에 몇번 추천이 있었던 제품인데, 역시 곡물가루 계열이라 혈당스파이크가 의심되긴 합니다.
50그람이면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요
오트 그로츠(Oat Groats): 껍질을 벗긴 후 가공하지 않은 귀리의 전체 알곡입니다. 조리 시간이 가장 길지만, 식감이 가장 좋습니다. 혈당 문제가 적습니다.
스틸컷 오트(Steel-Cut Oats): 오트 그로츠를 2-3등분하여 잘라낸 형태로, 쫄깃한 식감을 제공합니다.
롤드 오트(Rolled Oats): 오트 그로츠를 찌고 압착하여 만든 오트밀로, 조리 시간이 짧고 부드러운 식감을 가집니다. 이때부터 혈당 문제가 걱정됩니다.
퀵 오트(Quick Oats): 롤드 오트를 더 얇게 만들어 조리 시간을 단축시킨 오트밀입니다. 퀵 하게 인슐린을 분비합니다.
인스턴트 오트(Instant Oats): 가장 얇게 가공되어 빠르게 조리할 수 있으며, 종종 소금이나 설탕이 첨가된 제품도 있습니다. 이제 건강식의 영역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ㅋㅋ
-written by Copilot
바나나와 두유를 먹어볼까도 생각해봤습니다.
저는 그래서 되도록 아침에는
- 탄수화물 : 고구마, 오트밀, 잡곡
- 단백질 : 무가당 두유, 그릭요거트, 계란
- 지방 : 아몬드, 버터, 치즈
- 식이섬유 : 고구마, 오트밀
위의 음식들 중에서 냉장고에 있는대로 또는 입맛이 당기는 대로 먹고있어요.
아침 식사량이 적으니 전날 저녁에는 탄수화물을 충분히 채워넣어서 숙면도 취하고
체내 글리코겐 저장량도 높이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요..!
간편식에는 선도유지제 및 각종 첨가물이 많아서 저는 피합니다만, 장내 환경에 따라서 상관이 없을것같아요.
어지간한 분식집에서도 시판 볶음밥에 건더기 좀 넣어서 파는만큼, 렌지에 돌리면 얘를 반 죽이는겁니다 ㅠㅠ
가성비 건강 간단식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