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레노보 리전고에다가 사용할 리전 글래스 였습니다.
레노보 T1의 리브랜딩품인데다가, 리뷰를 찾아보면 신통치 않아보이더군요.
그러다가 제 눈에 들어온게, 이런 글래스류 메이커들중 가장 유명하다는 엑스리얼 이었습니다.
프리즘형 글래스이면서, 디스플레이는 소니 oled, 120HZ, TUV인증이 있다고 하더군요.. +_+
거기다가 전자암막(전자식 틴팅 3단계 조절)을 지원한다고 하니 마구 흥미가 샘솟아서 그날로 바로 구매했습니다. +_+
1. 장점
- 밧데리가 내장되지 않아서 가볍다. 파티용 선글라스 쓴 느낌! 안경 쓰시는분들은 큰 이물감 없이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 (호환되는 기기에 한해) 연결이 쉽다.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들 / 아이폰15이상 제품들은 케이블만 꽂으면 화면이 나온다고 하네요.
레노보 리전 y700 2세대에 연결하니 미러링 모드로 제대로 가동됩니다.
- 화질이 좋고, 오래봐도 눈이 편합니다.
- 전자암막 정도 조절로 시야를 확보하여 일상생활중에도 영상감상이 가능합니다.
- 지향성 오디오 기능으로 이어폰을 별도로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의외로 음질이 꽤 좋습니다.
2. 단점
- 16만원짜리 엑스리얼 빔이 없으면 아이폰 연결이 어려움. (결국 y700 2세대에 붙여서 사용...)
- 아이폰 15는 USB-C라서 그런지 케이블만 연결하면 바로 연결이 되는데 14프로맥스는 라이트닝 케이블 에이브이 어댑터라던지.. 엑스리얼 어댑터라던지 주렁주렁 달아야할게 많아집니다. ㅠㅠ 억울해~
- 엑스리얼 빔을 아직 사용 안해서 그렇습니다만, 본체 자체에 바디앵커 기능이 없었습니다. 제가 흔들리면, 화면도 흔들립니다.
디스플레이를 공급한 소니의 경우 HMD를 꽤 오래전부터 만들어오던거로 기억합니다.
클리앙 중고장터에서 구매하고 다시 팔았던.. 소니 hmz-t1이 제 첫 HMD였는데, 그 커다랗던 기기가 보여주던 화질보다..
이렇게 가볍고 작은 기기의 화질이 더 좋아지는 날이 오다니 정말 감개가 무량할 뿐입니다.
오늘도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서 애쓰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안마의자에 누워서 넷플릭스를 볼 수 있어요...!!
말씀해주신 내용 대부분 공감하며, 혹시 엑스리얼 빔을 사용하고 계실까 싶어서 스크롤을 끝까지 내렸지만....
추가 구매 계속 고민중입니다 ^^
beam 은 누워서 유투브 보기 위해 샀는데 유투브 계정 로그인이 안됩니다
aptoid 로 youtube를 빔 내부에 설치하고 유투브 실행까지는 되는데 유투브 로그인 화면을 눌러도 로그인이 되지 않아 영상 시청이 되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바로 로그인해 사용할 수 있어 잘 쓰고 있고요.
아이폰이랑 연결해봤는데 배터리 순살치킨 마냥 순삭됩니다.
아이폰 15프로고, 자전거 타면서 쓰고 유투브 등 시청했는데 의외로 암막 기능과 디밍 조절이 되서 자전거 타면서 영상 시청시 전혀 불편함 없이 영상 시청과 자전거 운전 둘 다 안전하게 됩니다.
아이언맨처럼 시야에 영상이 떨어지지 않고 계속 따라와서 편하게 볼수 있습니다.
단 몇가지 세팅이 필요한게 아이폰15프로에서 유투브 시청하면서 쓰면 유투브가 화면이 살짝만 터치되도 닫히고 닫히게 되면, 영상이나 소리 둘다 안나오게 됩니다.
이런 점은 조금 셋업이 필요하긴 한데 귀찮아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가 윈도우 랩탑에서 트리플 스크린을 쓰기 위해서입니다.
게임을 아예 하지 않기 때문에 외근 등 있을때 포터블 모니터를 핸드캐리하는 것 보다, AR 글래스의 버츄얼 데스크탑으로 트리플 모니터와 연결한 효과를 내기 위해 샀습니다.
다행히 제조사는 윈도우용 네뷸라앱 0.7.0 84 버전을 제공했고 제가 생각하는 데로 화면 구성이 가능했습니다.
처음 서피스프로9에서 네뷸라앱 사용시 엣지 부분 블러가 매우 심했고 네뷸라 앱 자체는 72Hz와 90Hz 주사율을 지원하지만 서피스 프로9에서는 72Hz 까지만 지원하고 상위 주사율 변경시 화면이 바로 꺼졌습니다.
네뷸라 윈도우 앱의 최소 사양은 3060 그래픽 카드임으로 그래픽 사양이 부족하여 90Hz 주사율을 사용 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트리플 스크린을 깨끗한 시야로 보고 싶다는 열망에 Asus Flow Z13 4060 모델을 추가 구입해서 xreal air 2 pro와 연결했습니다.
결과적으로 4060 모바일 급의 GPU를 쓰니 네뷸라앱으로 트리플 스크린에서 90Hz 주사율로 안정적으로 동작은 가능했지만 여전히 엣지 부분의 심한 블러 발생과 화면 떨림이 계속 있다는 점입니다.
90Hz 주사율에서도 여전히 화면 떨림과 블러 발생으로 굉장히 심한 두통을 느꼈습니다.
주관적인 느낌을 드리면 air 플레이 등의 미러링은 상당히 안정적이지만 스마트폰 연결시 배터리 광탈한다는 점입니다.
어디서든 사용할수 있는 트리플 스크린의 작업 공간 구성욕심에 구매한다면 대부분 랩탑을 사용할 텐데 3060 이상의 게이밍 랩탑에서만 90Hz 이상의 고주사율을 지원합니다.
네뷸라앱은 에어 플레이처럼 미러링이 아닌 유니티 3D 엔진으로 버츄얼 데스크탑을 직접 시뮬레이션 하기 때문에 엄청난 고사양의 그래픽카드와 최소 3060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해야 90Hz 이상의 주사율을 지원한다는 점입니다.
본인은 지속적으로 라이트한 이동식 워크 스페이스 구성을 목적으로 4060 탑재된 게이밍 랩탑으로 구성 변경했으나, 앱의 엄청난 불안정성과 디스플레이 스펙이나 고사양 그래픽 카드와 별개로 너무 구린 윈도우 네뷸라 앱의 성능으로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매우 잠재력이 큰 기기이고, 원하는 트리플 스크린 이상의 이동식 작업 공간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선택지가 없습니다. 다만 윈도우 환경에서는 앱이 너무 구리고 베타 버전이며 앱의 개선 가능성이 있어 보여 추가적인 개선사항이 기대됩니다.
다만 현재까지 업데이트 주기를 보니 업데이트 속도가 매우 느려, 서드 파티 버츄얼 데스크탑 앱들이 기존 스팀 VR 등처럼 비슷한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인 통해 갤럭시에서 네뷸라앱을 써보니 바로 덱스모드로 연결되어 해당 부분은 조절해서 덱스를 끄고 네뷸라 기능 자체를 쓸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저는 아이폰 사용자라 안드로이드 네뷸라는 관심이 없어 연결만 해보고 지인이 바로 덱스 뜬다고 네뷸라 동작 안한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즉 갤럭시에 네뷸라 앱을 설치해도 갤럭시에 xreal air 2 pro 연결시 자동으로 덱스가 동작되고 네뷸라는 실행되지 않습니다. 추가적인 조절로 덱스를 반드시 꺼줘야 하지만 저는 아이폰 사용자라 스킵입니다.
아이폰용 네뷸라앱은 없어 가슴이 매우 아프지만 앞으로도 지원 가능성이 적어 에어플레이 용도로만 아이폰 사용자들은 참고 써야 할것 같습니다.
다들 존버하시면 언젠가 만들어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쩄든 잘 들 쓰시고 추가적인 재밑는 점들 있으면 공유 좀 부특드립니다.
용도가 급한 이메일이나 아웃룩 이메일 체크용 입니다.
/Vollago
웹툰이나 전자책 많이봐서 가독성 먼저 검색했었는데 엑스리얼을 안써봐서 직접적인 비교는 모르겠지만 글씨가 진짜 모니터 보는것처럼 선명해서 만족합니다
휴대폰 앱을 통해서는 3D나 약간 VR같은 체험도 가능하긴 하고 3D영화를 보니까
옛날 3D TV나 3D 모니터로 볼때와는 다르게 아이맥스에서 3D영화 볼때 같은 느낌으로 훨신 체감이 좋네요
특히 유선 케이블이지만 케이블 분리 접속이 자석 형태라 사용성에 한몫 하더라는...
메타퀘스트는 사놓고도 무게와 땀 뭔가 준비하는 과정이 불편해서 무선임에도 불구하고 잘 안쓰게 되는데
AR글래스는 자기전에 누워서 웹툰 몇편보고 유튜브 좀 보고 자는 루틴이 되고 있네요 ㅎㅎ
안경 각도 조절하다가 다리를 뽀각... 했읍니다...
수리를 해야 하는데 만사가 귀찮네요 ㅋㅋ
안경 다리를 조심하시길... ㅠㅠ
화면 쨍쩅하고 좋긴하더라고요 근데 안경을 쓰고 그 위에 제품을 쓰다보니
결국은 폰으로 보게 되더라는 ㅠㅠ
당근에 25만원에 올렸는데 안팔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