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엘지 제품을 사용하다가 매월 관리비를 내는게 별로라서, 직접 필터를 갈수 있고, 언더싱크형으로 나온 제품으로 교체했습니다. 두가지 어려운점이 있었습니다. 일단 구형만 전시되어 있고 신형 전시된 곳을 못 찾겠더군요. 몇군데 전시장 알아보다가 포기하고 그냥 사진 보고 샀습니다. 그리고 고정해야 하는 형태다 보니 자리를 잡아야 하는게 어려웠습니다.
색상은 어쩔수 없이 사진 보고 검은색으로 했습니다. 어차피 상단은 다 검은색이고 몸체 색상만 다르더군요. 일체감 있는 검은색이 더 좋아 보였습니다.
자리는 아내랑 여러번 상의했는데 실제 설치하시는 분이 와서 얘기해보니 다 안 되더군요. 일단 서랍 있는곳 상단은 공간이 안 나와서 안 되고, 싱크대에 뚫는것도 문제가 많다고 권장 하지 않더군요. 당연히 식기세척기 위도 안 된다고 합니다. 그대신 수압이 쎄면 아일랜드로 연결해서 설치하는걸 권장했습니다. 다행히 저희집은 수압이 충분히 쎄서, 설치 위치는 싱크대랑 멀어도 설치가 가능한게 다행이었습니다. 동선을 고려해서 싱크대로 가는 길에 설치할까 했는데, 실제 기구를 올려보니 지나다니는데 걸릴것 같고 생각보다 애매해서 식탁과 전기렌지 근처로 설치했습니다. 위치는 식탁 근처가 밥 먹다가 물 받으러 멀리 갈 필요 없어서 편하다고 합니다.
설치 장소는 전기렌지 근처라 조리할때 물 받기 괜찮고 식탁에서도 가까워서 좋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라면 물 받을때 500이랑 550 두종류가 있는데 그거 두개 설정 가능해서 좋네요. 다만 출수량은 추가 갯수가 제한되어 있어서 아쉽네요. 매번 관리비 내는것도 애매하고, 관리하시는분 시간 맞춰서 방문하는것도 귀찮았는데 잘 바꾼것 같습니다.
렌탈로 사셨기 때문에 렌탈료를 내는 것이고 그게 싫으시면 LG 정수기도 그냥 일반 가전들처럼
기기 완납으로 사시면 됩니다~
합니다만 구매당시 특판으로 3년치 케어요금 포함으로 기기완납 구매했던터라 직접 제 돈 안나가다보니까
잠시 착각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