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트20을 쓰다가 지금와서 S23을 구매하긴 좀 글코 S24는 비쌀거 같아 S23FE를 구매했습니다.
사전예약+삼성닷컴으로 14일간 사용 후 반품 가능하다는 점이 망설임 없이 지를 수 있게 했던거 같구요.
예약은 12/8에 했는데 바보같이 배송을 12/20로 해버려서 늦게 받았습니다. 그렇게 14일 사용 후 반품하기를 눌렀습니다.
60만원대로 사면 꽤나 괜찮은 기기인건 맞는데 반품하게 된 이유는 발열.. 그놈의 발열을 잡긴 잡았다 라고 해야할까요.
일상적 사용에서 발열은 느껴지지 않아요. 영상시청이나 동영상 촬영에도 하도 까여서 신경썼네 싶은 수준으로 온도가 나옵니다.
다만 게임 돌리면 주인놈이 부하를 건다! 풀스로틀이다! 가즈아! 하는 느낌으로 온도가 올라갑니다.
제가 하는 게임은 블XXX이브, 리XX1XX9 정도라 X신처럼 무겁지는 않아요. 다만 멀티스크린으로 2개 동시에 돌리긴 합니다.
열화상카메라가 없어서 비접촉식 온도계의 대기측정 옵션으로 몇군데 측정해봤더니 최고 42도. 보통 40~38도정도 기록하네요.
다만 게임 끄면 빠르게 식습니다.... 어? 이래서 발열 잡았다고 하는건가?? 싶어요.
의외인건 적응할줄 알았던 온도 올라가는게 게임할때마다 신경쓰여서 2주간 고민하다 반품하게 되었습니다. S24 울트라는 넘 비싸고 역시 답은 노트20 울트라로 옆글인가 싶네요.
이전폰 노트20으로 돌아와서 차이를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크기는 비슷비슷 하네
- 발열...은 왜 노트가 더 없지요. 당연한가
- 120Hz는 역시 좋다. 역체감..후
- 카메라도 화질이 더 깔끔하다. 망원도 더 성능이 좋다. 아이 사진찍는데 나이토그래피 개꿀. 역체감 아놔(2)
- 확실히 반응이 빠릿하다. 다시 노트20 쓰니 역체감 상당하네(3). 근데 노트도 다시 적응하니 뭐.. 쓸만합니다.
한줄요약
60만원대에서 일반적+영상시청으로 쓰면 발열적게 쓰기 좋은 폰이긴 한데 그럴 용도로는 카메라만 포기하면 A54가 11xx에서 M+1 새거 혹은 당근 의무사용기간 끝난 신동품이 30만 후반에 팔리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정 개선이 이루어졌다는 건 사실상 검증이 된 수준이고, 베이퍼챔버 자체의 의도가 내부의 열을 빠르게 전도, 외부로 퍼트려서 식히는 것인데, 이게 있으면 열이 안 나는 걸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고성능 작업시 발생하는 열이 내부에 갇히면 오히려 그로 인해 성능 저하가 일어나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고성능 작업시 열이 안 나는 제품은 없습니다.
베이퍼 쳄버 넣고 전성비가 좋아졌다고 해서 발열이 늦게 올라오고 최고온도가 예상보다는 낮을줄 알았는데 부하 줘보니 원판불변+방열대책 때문인지 생각보다 빨리 높은 온도로 올라오더라. 그나마 베쳄 덕에 빠르게 식더라.. 근데 열 올라오는게 제가 쓰기엔 영 사용성이 아니었다.
지금 쓰는 노트20은 같은 작업 돌렸을떄 발열이 S23FE만큼 빠르게 올라오지는 않거든요. 제가 새 폰 산 기념으로 안하던 X신같은거 돌려서 폰을 갈궜음 이해라도 하겠지만요.
그런데 발열이 나면서 성능 저하는 어떤가요?
벤치보면 성능저하는 예전과 다르게 크게 떨어지지 않는것으로 본거 같습니다.
다만 제가 하는 게임들이 풀로드 뽑아먹는건 아니라서 게임 따라 차이가 있을수 있겠네요.
저는 게임돌릴때 온도가 기분나쁘게 느꺼져서 못 쓰겠더라구요.. 들고 쓰실 생각이심 가능하시면 테스트 함 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이들이 최대 성능을 갈구하는게 아닌 것을 삼성이 잘 모르는 듯 해요
그리고 삼성은 게임모드에 관련 설정이 이미 있지만, 애초에 3D게임을 돌리는게 연산량이 많은거라 안될거에요.
그리고 애초에 A78의 연산량 또한 상당한 편 입니다. A77 대비 소폭 올랐지만...
그리고 A77은 A76 대비 큰 폭으로 성능이 올랐습니다.
이런 A76도 A75 대비 성능과 전성비가 출중하게 발전했구요.
A75는 A73 대비 소폭 올랐지만, 빅 리틀을 유연하게 하는 기술이 적용 됬구요.
A73은 A72 대비 효율과 면적이 개선되었고,
대망의 A72는 A57을 혁신적인 수준으로 개선한 아키텍쳐 이죠.
이 문제 많다는 A57조차 A53대비 3.5배 연산량을 가기고 있는데요.
A53은 A9 대비 연상량이 비슷하거나 소폭 후딸리는 수준입니다.
과거 A9 쿼드 코어로도 어지간한 게임들 달 돌리던 것을 생각하면, 지금 게임들은 그저 생산성을 위시한 발적화 범벅이니까 Cortex X 코어를 필요한 것이죠.
A78만 해도 상당히 거대한 규모와 성능이며, X1 코어 류는 그저 벤치마크 부스팅 용이나 불가피하게 싱글 스레드로만 설계된 전용 프로그램을 위한 아키텍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X1 아키텍쳐라고 해도 저사양 게임하면 발열 느끼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제가 하는 게임이 그렇고요.
이번 gen3는 50도에 육박하는 온도란 리뷰도 있어서요.
창고에 박아둔 노트20 쓰기전에 폴드4, 폴드3도 사전예약으로 샀지만 게임 켜놓고 쉬싸고 왔더니 뭐여 왜 이리 뜨거워져 싶은 기기는 s23fe가 처음이네요. 새폰샀다 원x하면서 부하 최대로 가보자도 아니고 쓰던 기기 옮겨다 같은 앱을 돌렸으니 비교 할 수 있다 보는데.. 게임하면 열나는건 똑같다 허시니 적응 못하고 반품한 제가 잘못 썼나 봅니다 ㅎㅎ
당장 훨씬 큰 크기의 탭S8U s9+도 게임 돌리면 충분히 후끈해지는거 봐선 그냥 요새 나오는 칩들이 다 그런거 같습니다.
참고로 노트20의 칩은 원래 발열 잘 잡은 칩으로 유명해요,,
원래도 갤럭시스토어에서 과금을 하는데 이번에 s23fe 사면 갤스 할인쿠폰을 60만원어치 주길래 이러면 공짜네? 싶어서 샀습니다 ㅋㅋ
블아만돌려도 제법 뜨거워지는 건 공감합니다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빠릿빠릿하고, 전 모바일겜도 폰으로는 급한 숙제정도만 처리하고 제대로된 플레이는 컴으로 하는 편이라서.
결과적으로 공짜폰에 이 정도면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