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릳츠라고 뭔가 발음하기도 어색한 거 같고, 이게 한국어에 쓰이긴 한가 싶은 이름을 가진 카페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양재점이라고 적혀 있다시피, 이 곳은 여러 지점이 있습니다만,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는 아닙니다.
네이버 기준으로는 양재점 포함하여 4군데만 있다고 나오는군요.

외관은 뭔가 카페느낌 보다는 주택이나, 오래된 목욕탕이나 어린시절 갔던 소아과가 생각나는 외관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이니, 여러분들은 다르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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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저렇게 있고, 사진에서 안나오는 냉장용 빵이 길게 한칸, 빵으로는 4~5종류 가량 있던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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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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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나오는 시간대도 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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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생각보다는 큰 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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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 같은것도 팔긴 하던데, 사실 막 관심 있지는 않았습니다.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였거든요.

지금 보니 프릳츠 에일이라는건 좀 관심이 있네요.
마셔보지는 못했습니다.

카푸치노와 빵 2개를 주문했습니다.
5천원 가격 치고는 작다고 느꼈습니다.
빵 자체는 맛있었습니다만, 공복에 갔었다는 것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말로 맛있었는지, 아니면 배고파서 맛있었다고 느껴졌는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나올 때 슬쩍 보니깐 지하나 위층도 있는거 같던데, 가보지는 않았습니다.
커피도 파는 빵집으로 접근하기에는 빵 종류가 적습니다만, 카페로 접근하자면 상당히 만족스러운 곳이 될 것 같습니다.
카드이력에는 프릳츠가 아닌 프리츠로 나오더군요.
커피는 저렴한 커피집들이 많기도 하고,
빵은 한국에서 저렴할 수가 없기도 하고 (성심당까지 갈 것 아니면 말이죠)
여튼, 저렴하다 이런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비싼 곳인가에 대해서도, 비싸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커피 한 잔의 가겨대비 용량이 제 기대에 못 미친 것은 분명합니다.
당분간은 갈 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기회 된다면 재방문 의사는 있습니다.
리브레, 엘카페 등과 같이 1~1.5세대 스페셜티 도입 주류중 하나고, 그중에서 카페에서 빵을 같이 팔기 시작한 원조격인 곳입니다. 그렇다고 유명 베이커리 카페처럼 빵에 힘이 실리기 보다는 확실히 커피가 메인입니다.
혹시 다시 방문하시면 브루잉 커피 추천받아서 한번 드셔보세요~
연매출 최소 100억 이상일거에요
아니면 커피만…? 빵가격도 궁금해요!
좋은곳 다녀오신것만큼 프릳츠는 제생각에 오픈 전후로 나뉠정도로 커피업계에는 꽤 많은 생각점들을 던져주기도했던것같습니다 :)
공간도 넓고 평일 한적한 시간에 가면
도심속에 휴가느낌이 있어요
디카페인 원두도 꽤 괜찮고요.
덕분에 가성비 좋은 원두를 판매하죠.
프릳츠, 나무사이로. 원두는 가격대비 최강입니다.. 핸드드립해서 마시면 정말 입안에 화사하게퍼지는 다양한 향기!
저는 강북쪽 프릳츠 안국점 자주 애용합니다.
빵은 그닥 임팩트가 없지만, 커피(카프치노, 라떼류)는 확실히 맛있어요.
자리도 나름 편안하고 힙한 편이라 괜찮아요.
/Vollago
저도 참 좋아하는곳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