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에서 2+1 으로 팔고 있더군요.
햐~ 백종원 브랜드 대단하네~ 하면서
사와봤습니다.

모르긴 해도 오뚜기 진짬뽕과 겨뤄보려고 했을것 같습니다.
사골육수, 불맛, 고기... 차별화 성공입니다.

스프는 두 종류 들어있었는데요,
빨간색 스프는 액상입니다. 찐득한...

면발은 동글동글 면발이라기 보다는
칼국수처럼 직사각형, 그러니까 넙적한 스타일입니다.

분말스프, 액상스프 다 넣고 물 붓는 형태입니다.

분말스프를 분말분말~

액상스프를 액상액상~
요건 주르륵 흐르지 않고 고추장처럼 짜는 스타일입니다.

매뉴얼대로 4분 기다린 직후입니다.

4분은 꼬들면 스럽습니다.
제 입맛엔 6분정도가 좋을듯합니다.

휘휘 저어놓은 상태입니다.
고추기름이라고 하나요 빨간 기름이 둥둥 뜹니다.
오염수 시대에 해물보다는 고기짬뽕이죠.

요 고기만 먹어봤는데요,
흉내낸 재료일거라 생각했즤만,
진짜 고기 같아요~
백종원 이름 때문일까요...
근데 브랜드가 안보여서 잘 봤더니,
비빔면의 명가 "팔도"에서 만들었네요.
OEM이라고 해야 되나요?
철저히 제 기준으로 맛 평가를 해보자면,
참신한 시도였고 맛도 좋았습니다.
문제는 면만 건져먹어야 하는데,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았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국물까지 다 먹게 됩니다.
제가 라면 먹고 나서 스프맛이 오래 입안에 남는 거 참 싫어하는데요,
이건 그게 없어서 좋네요.
해산물 섭취에 걱정 없었던 그 아름답던 세상이 그리워집니다. 벌써...ㅠㅠ
고기짬뽕 타이틀 달고 나와서 콩고기 넣진 않았겠죠?
남은 국물에 밥을 말았다는 것인데요.
이렇게 되면 국물까지 다 먹게 됩니다.
=> 문제가 아니고 장점인거죠? ㅋ 사먹어 봐야겠네요
밥을 마는 순간 텅빈 컵라면의 바닥을 보게 되는겁니다~ ^ ^
아무리 그래도 컵라면 일뿐인데..
일단 '팔도' 에서 만들 었다면 걸러도 됩니다.. 맛이 항상....
참고로 박정희 뒤 딲던놈입니다.
국물은 살짝 매운데 뒤끝이 있거나 하진 않네요. @탈네모님 께선 신라면보다는 덜 매운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제 기준 신라면보단 맵더군요. 간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면 굵기는 짬뽕이라 해서 면이 두툼했으면 좋았을텐데 가늘구요. 근데 식감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 저는 전자레인지로 해먹었고, 설명에 있는대로 조리(?)했습니다.
먹어보니.. 그래도 제 입맛엔 김치사발면인 것 같습니다. --;
하고 많은 생산자 중 8또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