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추석 상여가 좀 넉넉히 나온 덕에 잘 사용중이었지만 조금만 무리한 작업을 하면 골골대던 서피스 프로7을 이제 고히 보내드리고, 갤럭시 북 3 프로를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를 잠깐 써보고자 합니다.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CPU : 13th Gen Intel(R) Core(TM) i5-1340P 1.90 GHz
Memory: 16GB
SSD: 256GB + 256GB(추가 사은품, 장착되서 옴)
일단 지마켓에서 구매했습니다.
당일택배라는 걸 사용해서 11시 이전에는 당일에 바로 오더군요.
쿠팡은 박스를 던지는 경우가 많아 좀 신뢰가 안갔는데 얘는 기사님 한분이 들고 와서 사람 있을 때 주더라구요.
구매 경험 상 공홈에서 사는 느낌이 나서 조금 신선했습니다.

설정 하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뒤에는 혼수 가전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할인 대신 준거니 그냥 내 돈주고 산) Smart Monitor M8입니다. USB-C 타입을 지원하다보니 그냥 꽂으면 바로 나오더군요.
프리도스 제품이라 처음 설치할 때 Windows USB로 설치하는데 이 때 약간 애를 먹었습니다.
파티션이 여러 개 나눠져 있길래 그냥 다 지워버렸는데 "Drivers"는 지우면 안된다는 걸 몰랐습니다.
Drivers 안에 설치 간 필요한 터치패드 / 와이파이 드라이버가 들어가 있는데, 이걸 날려버리니까... ㅎ 애로사항이 꽃폈습니다.
결국은 다른 PC에서 Samsung Update를 설치, 거기서 드라이버를 설치 USB에 옮겨 놓고 설치를 하니 다행히 드라이버를 다 잘 잡아서 해줍니다.
구매 시에 설명해주는 Youtube에 잘 나와 있던데, 저처럼 그냥 막 지우진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식은땀 났어요;; ㅎ
하루 이틀 정도 써보면서 느낀 점은 서피스 프로7에 비해 굉장히 빠르다라는 것입니다.
서피스는 발열 제어가 정말 안되어서(개발자들이 18도 에어콘 빵빵한 곳에서만 쓰는 건지) 좀 쓰다가 속도가 늦어진다 싶으면 뒤에가 막 뜨끈뜨끈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RDP나 VDI용으로는 최고지만 여기서 뭔가를 한다고 생각하기엔 어려웠어요.
서피스는 저 사진 뒤에 보이는 모니터 연결을 하면 또 더 심하게 발열이 납니다...세상에...
결국 서피스 뒤에다가 휴대용 선풍기를 설치해서 발열을 컨트롤 해주기까지 했습니다. 집에선 겨울에도 이렇게 해야 좀 쓸만하더라구요
갤럭시 북3 프로는 사용해보니, 제가 쓰는 일반적인 수준(영상 시청, 노래 감상, VDI접속)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압축 작업이나 프로그램 설치 같이 갑자기 많이 쓰는 작업(제 기준에서...) 이런 걸 강제로 돌려봤는데 확실히 발열 제어가 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팬 도는 소리가 그렇게 막 시끄럽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고 잔잔히 돌아갑니다.
또한 저소음 모드도 따로 존재하는데, 이 때도 저 작업을 할 때의 서피스 마냥 느리지도 않고 엄청 쾌적하게 잘 돌아갑니다.
다만 이 경우 팜 레스트에 약간의 미지근한 발열이 딸려올 때가 있는데, 이건 뭐 그냥 괜찮은 정도예요. (서피스 뒷면 맛을 한번 보면 모든 게 괜찮아 집니다.)
저 같은 경우 폰도 갤럭시 / 태블릿도 갤럭시 인데, 연동은 꽤나 신경썼다고 보입니다.
아내가 쓰는 맥 계열에 비해선 약간 모자란 부분이 있어 보이긴 하나 멀티 컨트롤이 매우 자연스럽게 연동되고, 삼성 노트나 이런 것도 잘 동기화 되고, 특히 갤러리가 OneDrive 통해서이긴 하지만 연동이 바로바로 되면서 매우 쾌적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거는 꽤나 잘 따라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튼, 이번 추석 상여금 덕분에 지른 갤럭시 북3 프로는 꽤나 만족스러운 노트북입니다.
논글래어가 아니라 걱정했는데 비교기기가 서피스 프로7이어서 그런지 너무 좋습니다...
제가 산 가격(129만) 정도면 충분히 살만 하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가 노트북 필요하다길래 이걸 살까 그램을 살까 고민이긴 합니다.
어느 순간 타 노트북에 설치를 막았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이전에 가족 노트북 사주고 그런 케이스 당해본 적이 있는데 그냥 하드웨어 문제라고 하고 바꿔달라고 했었습니다... 그 정도 유도리는 있었던 거 같아요
단점은 갤럭시 버즈 프로2와 연결성이 너무 안좋습니다. 이건 윈도우즈 문제가 크긴 하겠지만요. 여기에 발열만 좀더 개선되면 거의 완성형 랩탑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스플레이가 다른 노트북 (맥북에어, 서피스프로들) 과 비교화면 색상이 조금 다르게 보이던데 OLED 라 그럴까요?
다행히 드라이버 팩에 여러 색감(AMOLED/sRGB/Adobe RGB)을 지원해서 괜찮았습니다.
이 제품은 몇인치 스크린인가용?
파우치류들 사려보니 13인치랑 엇비슷하더라구요
11세대 인텔 모바일 씨피유에 비해 많이 좋아져서 M2에어 산게 후회 될 정도입니다.
서피스 프로가 2시간 정도였는데 얘는 4시간은 해줘서요 ㅋㅋ
제가 후보급에 올려놨던 hp 파빌론 에어로가 120만원 대였어요. 다만 걔는 라이젠이었구요.
겉에가 플라스틱이 아니고 메탈이더라구요
HDMI는 1.4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저는 애초에 C포트로만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하고 있어서 크게 불편함을 못느겼어요.
일단 장시간 문서작업해도 눈은 안 아픕니다
14인치 프리도스 모델로 하나 추가 구입하여 사용중입니다.
윈도우는 학교에서 제공하는 것으로 인스톨하였고요.
용량이 256으로 턱도 없이 부족해서, 하이닉스 P31 2T로 교체해서 사용중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부분에 일부분 공감하기도 하고, 맥북이 그립기도 하고 그러네요.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호환성 등에서는 갤럭시북의 완승입니다.
한글, 엑셀 등등 이상함 없이 잘 돌아갑니다만, 수시로 키보드 윗부분이 뜨거워지고
배터리 타임이 여전히 짧은 점 등은 맥북을 그립게 만드는 단점 중 하나이네요.
첨에 키보드 레이아웃을 봤을 때 너무나 맥북과 유사함에 놀랐고요, 혹시 몰라 갤럭시북2를 보니
그 때는 또 그램과 상당히 흡사했더군요.. 음..
아무튼, 학교 수업에 잘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중입니다.
특정 프로그램의 사용이 없었다면 맥북이 배터리 타임, 서핑, OTT감상 등에 좀 더 좋게 느껴지는 점은
여전하네요.
다만, 화질은 갤럭시북이 좋습니다. 특히 야간 씬이 많은 영상은요.
OLED의 장점이 두드러지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맥북에어 고민 안 한건 아닌데,
맥이 묘하게 호환성 안 맞는 것들이 존재해서 진짜 애매합니다.
물론 VDI 연결이나 이런 건 다 호환되게 만들지만(얘는 리눅스에서도 되고 심지어 Dell Tiny OS용도 있더라구요...) 나머지 OA는 웹 기반이 아니면 미묘하게 차이가 있어요.
갤럭시북2까지는 꼭 통신모듈 달린 버젼이 나왔는데.. 아쉽네요..
2022 버전인데 2023이랑 크게 달라 보이지 않아요
(찾아보니 포트 구성이 좀 더 좋아졌네요. 2022는 USB-C 2개(DP포함)에 mini HDMI 였는데 USB-C 하나가 빠지고 USB-A 2개가 들어갔어요)
아주 옛날 프로그램들만 DPI가 모니터 간 옮길 때 이상해지긴 하고 요즘은 다 대응됩니다.
맥북 추천하시는분들도 많은데 일반인이 맥북사는건 저는 추천 안합니다.
(저는 맥북프로, 씽크패드x1 보유중)
현재는 아이폰 사용중이만 언젠가 안드로이드로 돌아가면 그때버젼의 갤럭시프로하나 구매할까 생각중입니다.
FreeDos도 제 가족 아니면 추천 안합니다. 저처럼 설치간 이상해지면 노답이거든요 ㅜ
올 초 구입해서 사용중인데 오피스 자주 사용하는 업무용으로는 정말 만족스럽네요. 이번에 모니터를 구입해야 하는데 엘지와 알파스캔, 델 중에서 고르려 했는데 삼성 제품도 고려해야 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
델 / HP / 삼성 모니터를 이렇게 써 봤는데요,
삼성은 스마트 모니터니까 예외로 두고, 비슷한 20만원대 가격 대에서는 델이 제일 좋았어요. 컬러 프로파일도 잘 지원해주고 회의용 모니터들(WIndows Hello 지원 카메라 있는 모니터들)의 가격대가 매우 적절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