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093600CLIEN
기존 다른분의 사용기가 있어 댓으로 쓸까 하다가 길어져서 따로 글 씁니다.
수령후 이틀 사용중인데 최근 사용중인 이어폰제품들중 가장 만족합니다.
그 전에 주로 쓰던건 에어팟프로1, 샥즈 오픈런, jabra elite 85t였는데 이제 이것만 써도 되겠다 생각듭니다.
음감보다는 유툽, 통화용도로 주로 쓰며 하루 2시간이상 통화합니다. 안드와 윈도에 연결해 씁니다.
에어팟프로1
- 노캔, 통품좋지만
- 안드에서 쓰기 힘들고, 안드와 윈에선 멀티페어링 어려움
jabra elite 85t
- 작고 노캔, 음질 좋음
- 통품이 나쁘진 않은데 노캔이 있지만 주변 소음을 상대방에게 너무 많이 전달해서 주변이 시끄러우면 제가 못듣는 주변소리 를 상대방이 더 잘 듣습니다. eg. 옆에 사람들이 시끄럽게 이야기하고있다면 제 목소리는 안들리고 그 사람들 이야기만 들린다고하더군요. 앱 옵션 바꿔봐도 똑같습니다.
샥즈 오픈런
- 골전도 처음써보는데 음질, 통품 좋으며 특히 통품 만족합니다. 주로 운동중 착용합니다.
- 머리뒤에 텐션있는 구조물이 있기때문에 헤드레스트에 기대거나 눕거나 옷갈아입기 힘듭니다. 양쪽 관자놀이가 압박을 받아 아프기때문에 장시간 착용어렵습니다.
셋 다 각자 특징들있어 돌아가면서 사용중 , 오픈핏을 시착해보고 만족했으며 가격때문에 망설이던중 마침 싸게 직구풀려서 구매했습니다. 오픈핏 사용후 만족하는 점은
- 매우 가볍고 샥즈오픈런처럼 관자놀이를 압박하는 느낌이 전혀 없으며, 다른 tws처럼 귀를 막지않아서 장시간 착용가능합니다. 이틀동안 거의 하루종일 착용중인데 매우 편하며, 이것도 약간의 귀압박감이 있긴하나 약간 귀압박위치를 바꿔주면 지속착용가능합니다.
- 오픈런과 달리 뒤통수로 돌아가지않고 귀에만 착용하기때문에 헤드레스트에 기대거나 눕거나 옷갈아입거나 심지어 샤워할때도 뒷머리쪽에 아무것도 없어서 더 편합니다. (운동하면서 샤워하고 옷갈아입을때도 걸리적거리는것없이 사용가능)
- 통품은 오픈런도 좋았는데 오픈핏의 통품이 더 좋다고 사람들이 말합니다. 주변 소음을 더 잘 차단한다고 합니다.
제가 지금 사용중인 통화용제품들끼리 비교하면
jabra talk 65 = shokz openfit > shokz openrun pro > airpod pro 1 > plantronics voyager 5200 = jabra elite 85t
정도 느낌입니다. 일단 샥즈오픈런 사용하기시작하면서 통화전용제품인 보이저, 톡65을 거의 사용하지않아서 위 순위는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수는 있겠습니다. 외부 시끄러운 소리도 많이 차단하고 제 말을 온전하게 상대방에게 전달해주며 인덕션있는환경에서도 오픈런은 징징거리면서 (아마도 전기장때문에) 잘 안들렸다고 하는데 오픈핏은 잘 들린다고합니다. 암튼 전 이제 openfit으로만 통화, 음악감상 모두 할 생각입니다.
- 멀티지원안해서 초기에 구매안했지만 최근 멀티지원한다고해서 구매했습니다. 박스뜯고 블투연결하자마자 앱켜니까 펌업하라고뜨고, 아마 펌업해서인지 멀티페어링 가능하더군요. 현재는 안드폰과, 컴퓨터스피커랑 연결한 블루투스장치 (jb.lab) 총 2개의 장치에 멀티페어링해서 사용중인데 이상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오픈런은 (1달전 기준으로 당시 최신 펌웨어업했어도) 간혹 멀티페어링때 pc소리가 끊겨들려서 아예 pc페어링은 끊고 폰에만 연결했었지만, 오픈핏은 아직 pc소리 끊긴적은 없네요.
기타 특징들
- 오픈런은 양쪽에서 짱짱하게 누르는 느낌이 있지만 이건 그렇지 않고 약간 헐거운 느낌이 들어서 귀에서 빠질것같은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걷고 뛰고 굴러도 아직 귀에서 빠진적없습니다.
- 오픈런은 완전히 귓구멍을 가리지 않지만 이건 약간 귓구멍을 가립니다. 식사하거나 뭔가를 씹으면 귓구멍을 약간 가리기때문에 조금 걸리적거리긴하지만 외부소리 듣는건 귀에 아무것도 안걸친것과 거의 차이 안나긴합니다.
- 한손으로 귀에 끼울수 있긴한데 약간 요령이 필요합니다.
- 이건 외부소리를 다 들리게 해주는거라서 외부소리 차단을 원하면 귓구멍막는 다른 노캔제품을 사용해야합니다. 전 장시간 대중교통타서 외부소리차단이 필요할때는 elite 85t을 낄 생각입니다.
- 14.94만원에 해외배송품 구매했는데 중국어포장으로 와서 걱정했지만 샥즈앱에서 인식되고 펌웨어업했습니다. (비록 중국어포장이지만 진짜 샥즈제품이니까 가능했겠죠?)
- 베이지색, 검정색 두가지로 파는데 베이지색은 거의 흰색에 가깝고 금색의 금속테두리가 있어서 귀에 뭔가끼고있다는게 너무 티납니다. 오히려 검정색은 검은 머리색때문인지 더 눈에 안뜁니다.
아쉬운점
- 케이스사이즈가 큽니다.
- 케이스를 한손으로 열기 힘듭니다.
- 케이스 우레탄코팅같은데 이물질, 기름 엄청 잘 묻으며 기스도 잘 납니다. 보호케이스 살까했는데 테이프접착방식이길래 일단 생짜로 써보려합니다.
- 조작방식이 오직 두번터치, 길게터치 이 두가지뿐입니다.한번 두번 세번 길게 누르기가 되면 참 좋겠는데 나중에 지원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 터치조작인데 불편합니다. 에어팟처럼 귀뒤에 끼우는곳을 누르게 하거나 물리버튼이면 더 편할것같긴한데 이건 적응을 해봐야겠습니다.
- 오직 케이스를 통해서만 충전이 되고, 케이스는 usb-c로 충전할수있습니다. 무선충전이 안됩니다.
- 현재 정품 24.9만원인데 비쌉니다. 전 14.94만원이면 as 안받아도 될 가격이라 생각해서 해외직구품샀는데 배송 1주넘게 걸리고 중국어포장입니다. 정품은 고장나면 1회에 한해서 새제품으로 교환해주고 품절제품이면 후속제품 새걸로 준다고하니 참고하세요.
감감 무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거 혹시 소리가 바깥으로 많이 새는 편인가요?
리뷰를 보는데 스피커가 귀 바깥으로 달려있는 느낌이라고 하는 걸 봤어서 궁금합니다
이어폰을 다른거 쓰다가 뭔가 외이도염의 느낌이 와서 알아보다가 오픈핏으로 갈아탔습니다
저역시 만족도는 매우매우 높은데 말씀하신 불편한것들은 동감하긴 합니다 (케이스 열기가 넘 힘들다는..)
근데 이게 생활방수 정도만 지원될텐데 샤워장까지 끼고 들어가시나요?
저한테 필요한 녀석일것같아서 설렙니다
그런데 문제는 블루투스 제품들은 이것저것 별짓 다 해본 결과 Aptxll 아니면 레이턴시 스트레스가 너무 큽니다. ㅠㅠ
영상 지연 플레이로 어느정도 맞춰주는 경우도 있다곤 하지만 2.4기가 와이어리스를 전혀 못따라오더군요.
크게 신경쓰지 않는 분은 상관없겠지만요..
굳이 그런 스트레스 받는데 10만원 이상 써야 하나 싶기도 해서 싸구려 Qcy T22로 그냥 쓰는중입니다.
골전도에는 Apxll 지원 제품이 있는것 같은데 골전도 아닌 제품으로는 아직 못찾고 있습니다.
그래도 샥즈 골전도보단 압박은 덜하네요. 단, 자전거탈때 풍절음으로...골전도와 병행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