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부터 월급루팡짓 하고 있네요. 일이 없어요 ㄷㄷㄷ ;
어차피 삼실에만 있는거 뻘글이나 올려봅니다.
제 하루 루틴은 7시 반 삼실 도착 핸드드립 한잔 마시고 오전업무, 점심 먹고 핸드드립 한잔 마시고 오후 업무. 6시 퇴근.
보통 30그람 150ml 추출해서 마십니다.
작년에는 육아휴직을 6개월동안 사용해서 핸드드립을 많이 해먹을 시간이 없었고..
올해 다시 복귀해서 여러 원두들을 먹어보고 있습니다.
각 원두에 대한 의견은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약산미 원두를 선호합니다.
로스터릭 - 가장 저렴한 가격대이기도 하고 제가 알기론 꽤나 유명했던 거 같은 로스터릭.
아마 제 기억으로 로스터릭 원두로 핸드드립 입문햇던 거 같습니다.

의견 : 무난하다. 많이 텁텁하다. 저렴하다. 향미가 느껴지지 않느다. 콜드브루용으로는 좋았다.
프릳츠 - 그 유명하다는 프릳츠.. 매장도 몇번 갔었습니다. 마지막 기억이 좋아 많이 구매했습니다.

의견 : 셋이 맛이 똑같다. 가격이 비싸다. 패키지가 이쁘다. 향미도 맛도 뭔지 잘 모르겠다.
앤트러사이트 - 나름 유명한 카페 중 원두값이 저렴한 앤트러사이트. 용인 기흥에 가끔가면 꼭 들러서 마셨었는데 못 간 사이 없어진거 같다.

의견 - 적당한 산미에 향미도 훌륭하다. 가격도 그다지 비싸지 않음. 콜드브루용보다는 핸드드립으로 내려 먹는게 좋을 것 같다.
부산 모모스 - 부산으로 여행 가서 먹고 주구장창 주문해서 마셨던 모모스.
유명바리스타?라는데 저야 머 잘 몰라서...제 입맛에는 얼마 전까지 모모스가 제일 맛이 있었습니다.

의견 - 여전히 맛있다. 산미도 향미도 맛도.. 언제나 일정하게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로우키 - 직장 동료의 추천으로 처음 사 본 브랜드로 올해 처음으로 두번 연속 주문함.

의견 - 샴페인 블렌드와 로우키 블렌드를 주문했으며 로우키블렌드는 평범하나 샴페인 블렌드는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 먹어본 원두 중에 제일 맛있었어요.
그 밖에 듁스, 테레로사는 패키지를 버려서ㅜㅜ 안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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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는 로스팅해서 마셔보려고 로스터기도 샀는데..
한번 하고는 거의 반포기 상태입니다.
다음 번에는 개인로스터리카페들 위주로 사 먹어보고 또 올리겠습니다.
이상 커알못의 글이니 대충 그렇구나~ 정도로만 ㅎㅎ
허름한데 비해 커피맛이 너무 좋죠!
몇년째 캠핑장에서 로우키 드립백 마시는데 간편하고 맛도 꽤 좋아요
커넥츠 커피 라는 곳의 원두도 추천드립니다 ^^
https://coffeeplace.kr/goods/catalog?page=1&searchMode=catalog&category=c0004&per=40&sorting=ranking&filter_display=lattice
요샌 게이샤 커피들 먹고 있는데.. 약산미 있는거 좋아히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ㅎㅎ
두란노커피 꺼 가격대비 괜찮았고...
남자커피x뉴웨이브 게이샤 샘플팩 먹고 있네요..
말씀하신거보고 샴페인 블렌드로 바꿨습니다.
샴페인이 제일 약배전이라 산미가 어느정도 일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먹었던 드립중에 가장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각 로스터리에서 추천하는 추출 레시피가 있을텐데 한번 참고 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산미도 적당히 즐기시는듯 한데, 메쉬커피나 알레그리아도 추천합니다~
제 경우 적당한 산미를 유지하면서 진하지 않고 마시고 나서 향미가 부드럽게 오래가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로우키레시피가 그 취향에 잘 맞습니다. 저는 농도가 조금만 진해져도 마신 후에 남는 후미가 많이 약해지고 텁텁함이 남아서 싫더라고요.
저도 아침 출근, 9시에 원두를 갈아 한잔 내려 먹습니다.
소화가 잘 안되어서...오후에 마시는 커피는 양이 적고 회사 기기의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편이고요.
저도 원두를 두스쿱정도 쓰는것 같아요. 대략 30g정도 될것 같더라고요.
다만 집에서 물을 팔팔끓여 먹을때랑 회사 생수기 물이랑 커피 맛이 달라서 항상 아쉽습니다.
생수기 물이 너무 온도가 낮아요....
회사에서 물도 끓여 내렸지만 그 귀찮음은....ㅠ_ㅠ
좋은 커피를 매일 아쉽게 먹습니다....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