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입니다.
오늘은 알리에서 12달러에 구매한 K68 무선/블루투스 키보드 후기입니다.
모공에서 어느 한분이 소개해주셔서.. 키캡 가격에 부담없이 질렀습니다.
주말에 받아서 사용해보니, 의외로 가성비는 좋은 것 같아서 소개해드립니다.
사진 먼저 보시겠습니다 ^^












1. 이가격에 기계식에 무선??
12.01달러에 구매했습니다. 대충 환율로 계산하면 1.6만원 정도 됩니다.
GMK67을 구매하면서 이런 저런 키캡을 구매했는데.. 키캡가격도 안되는 가격이죠.
그런데 베어본도 아닌 풀셋입니다. 보통 이가격이면 유선 전용이 아닐까 했는데,
2.4GHz 지원 동글은 기본 제공하고, 블루투스도 지원합니다.
2.4무선 + 2x블루투스 연결,, 총 3개의 디바이스에 연결 가능합니다.
이 가격이면 납득은 충분하고 만족감도 높은 가격입니다.
2. 적축에 유선은 지원안함
선택사항이 없습니다. 즉, 축선택이 불가능합니다. 레드 스위치라고만 되어있는데,
당연하 가격을 생각하면 초저가형 스위치가 내장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받고 보니 JIXIAN 레드 스위치였습니다.
바로 구글링 해보니 국내에서도 초저가형 기계식 키보드에서도 사용되는 스위치네요.
완전 듣보잡 스위치는 아니라는 이야기네요.
그런데 처음 유선 연결해서 키보드 테스트를 하려는데, USB 연결포트가 없는게 아니겠습니까?
혹시나 해서 다시 보니, 무선 전용입니다 ㅜㅜ
즉, 배터리 (AAA 사이즈)가 없으면 임시로 유선으로 연결이 불가능하니다.
AAA 충전지 여분은 항상 준비해둬야합니다.
참고로 1.2V 충전지 2개로도 작동은 잘됩니다.
3. 그래서 청축으로?!
모공에 올린글에 나오는 알리에서 거의 강매당한 BSUN 블루 스위치가 남아있습니다.
청축만 사용하는 저에게는 이 스위치를 여기에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체리 MX 청축만 사용하는 저에게는 다소.. 아니 살작 이질적인 느낌이긴 한데..
기본 내장된 적축보다는 당연히 좋아서 바로 바꾸었습니다.
바꾸고 나니.. 제법 제 취향이 되었습니다.
4. 2.4 동글은 USB-A/C 겸용!
저도 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동글이 USB A용이 아니었습니다.
캡을 벗겨내니 C 타입도 지원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안드 타블렛에 바로 연결 할 수 도 있어서 나름 신선했습니다.
C타입만 지원하는 랩탑에서는 젠더를 쓰지 않아서 장점이 될듯 합니다.
물론 블루투스도 있어서 큰 장점은 안되겠지만요.
하지만 저는 블루투스 키보드는 쓰지 않습니다.
바이오스에 들어갈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키보드를 산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5. 전체적으로
가격보다는 좋지만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키크론 K8 같은 중급 키보드에 비하면 싸구려틱합니다.
키감은 제외하고 통울림이나 키감은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딱 2만원 안쪽에 구매할 수 있는 기계식 키보드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스위치를 교환할 수 있다는 것에 장점을 두시면 됩니다.
그리고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LED 효과는 없습니다. 아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려한 효과를 생각하신다면 절대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조명 없는 어두운 곳에서 주로 사용하신다면 더더욱입니다.
사진상에 나와있는 것 처럼 받침대 조절이 안됩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써야 합니다.
서드파티 받침대를 달던지 해야 하는데, 저는 그냥 사용합니다.
몇일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가격도 그렇고, 2.4GHz 동글을 지원한다는 것도 그렇고요.
GMK67을 2개 구매하지 않았다면 하나 더 구매해 놓고 싶을 정도입니다.
저는 리눅스 시스템에서 주로 쓰기 때문에 한글각인은 크게 단점이 되지 않습니다.
한글각인이 필요하시면 키캡을 따로 구매하셔야 하기에 가성비는 크게 떨어집니다.
순정상태로 써야 가성비를 인정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블루-
이 글 한번 보셔요...
내용에도 있지만 리눅스 머신용이네요.
주로 리눅스 서버 세팅용이라 저는 버틸만 합니다.
회사에서 PC2대(유선+2.4G)와 핸드폰(블루투스) 을 키보드 하나로 연결 하니 책상이 넓어졌어요.
2.4G라서 딜레이도 블루투스보다 적은편이고요.
무선 버전인 K6 청축으로 갈아 탔습니다.
풀배열이 아니라 숫자입력시 오류가 좀 납니다만..
꽤 만족스럽습니다
요렇게 한글 자판 없는 것들 사용 하려면 자판을 외우셔서 사용 하시는건지요?
한글이 필요하지 않은 작업들만 하시는건지?
키보드 직구가 가격이 싸서 눈팅만 하는데 한글 각인이 안되있어 못사고 있는데..
평소에 키보드 타이핑 하시는 대로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자전거 타는 것과 같아서 손가락에 익혀져 있잖아요.
혹시...키보드 눈으로 보시면서 타이핑 하시는 거라면..어렵긴 합니다만...^^
한글 자판이 없다면 한글 키캡을 따로 구매하시면 됩니다.
저렴하게는 1만원대부터 시작합니다.
예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던 국산 4만원 짜리 광축 유선 보다 키감도 훨씬 좋습니다.
아쉬운건 키가 적고, 빛이 안들어 오고, 한글 자판이 아니라는거.
한글 자판이 아닌건 정말 아쉽죠, 한글 자판 따로 사려면 정발 배보다 배꼽이 커집니다.. ㅜㅜ
나중에 키캡놀이하고 한글 자판 남으면 그때 바꿔주려하네요..
68은 펑션키 없는게 불편,
87은 숫자패드 없어서 불편..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 익숙하지기가 쉽지 않습니다.. 위치가 바뀐게 아니라 아예 없으니까 뭔가 하다가 중단되곤합니다.
펑션키,숫자패드 둘다 없어서 불편한건 아마 토탈커맨더 때문입니다.. 키보드 덜쓰는 일하면 작은 사이즈도 불편하지 않을겁니다..
배보다 배꼽이 커지겠지만 (키캡보다 싼 키보드라..)
이런 키보드를 한글 각인 있는걸로 쓰고 싶으시면 한글 각인된 키캡으로 바꿔서 꼽아주시면 되긴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한글 각인이 필요하신 분이 많으신가 보네요.
작동에 문제있다고 키캡 문제는 아니죠.. 특이한 제품아니면 대부분 키캡들이 전부 호환됩니다.
저는 tv에 붙여서 가끔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