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관악기 유튜브를 소소하게 하고 있는 사치한토끼털 입니다.
항상 내돈내산이었는데, 오늘은 카페 회원분께서 본인이 산 악기를 리뷰용으로 빌려주셔서 리뷰를 해 봤습니다.
사실 관악기 자체가 한국에서 큰 인기가 없고, 그나마 색소폰만 중년의 악기로 인식되는지라, 제 유튜브 채널도 99% 남성에 34세 이하는 전무한 ㅎㅎ 그런 채널입니다. 여초 , 군필 여고생이 눕는(!) 클리앙과는 완전 딴판이죠?

중국산 악기는 10만원 언더의 악기만 사봤었는데 매번 실망했었어요.
이번 악기는 500달러 라는 중국산 치고는 매우 고가인데, 그만큼의 마감도 좋고 음색도 좋고, 화려한 LED도멋진 그런 악기였습니다.
마우스피스에 센서가 없는 것 (색소폰의 리드요..) 과 내장 스피커가 없다는게 소소한 단점인데, 그것보다 장점이 더 많긴 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좀 있는 제품이니 견물생심으로 사진 마세요. 이것도 악기인지라... 배워서 불어야 합니다.
장터에 전자관악기 간간히 올라오는거 보면 너무 맘 아퍼요 ㅜㅜ
유튜브는 수익을 못내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조금 맘 편하게 이렇게 사용기도 올려 봅니다.
유튜브가 정책이 바뀌어서 멤버십만 오픈이 되었어요 ㅎㅎㅎ 근데 꼴랑 구독자 700명으로 멤버십은 언감생심이네요.
광고 수익은 1천명이 넘어야 낼 수 있습니다. (그것도 뷰가 나와줘야 ㅎㅎ)
야마하 제품과 미국에서 만든 틴 휘슬 스타일 미디 컨트롤러도 곧 리뷰 예정입니다.
미디나 악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독 살짝 구걸 해 봅니다 ^^
저도 지름을 막는 편은 아니지만...악기는 꼭 고민하세요. 빨래방망이로도 못써요.
개인적으로는
범용 : 롤랜드 에어로폰 시리즈 및 시판중인 다양한 관악기들 (위에 리뷰한 R1이나 NuRAD(제 로망 악기) 등등..)
색소폰 대용 : 야마하 YDS시리즈
티스퀘어 : 무조건 아카이 EWI
걍 악기가 궁금해 : 10만원 언더의 미니리코더 (소위 미니 이위라 불리우는...)
이렇겟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디칩을 가지고 다양한 아이디어의 악기를 만드는 게 가능하더라구요. 어차피 음원이야 소스가 다양하니 DIY악기제조가 가능한 시대더군요.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DIY 악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몇개만 공유해 보겠씁니다.
https://markwtech.com/synthesizer/wind-controller-ble/
https://hackaday.io/project/191194-ewi-binary-and-scale-contoller
감사합니다. 역시 전문가시라 툭치면 정보가 쏟아지네요..^^
관련 전문가분들과 자작 프로젝트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뭔가 특유의 전자음이 싫은가 봅니다. 너무 사고픈데...(네 몰래 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