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갤럭시 워치 4 40mm 를 사용 중입니다.
싸서 사게 됐는데 기본 줄도 싼 거 더군요. 더구나 실리콘 흰 줄입니다.
미개봉 중고라 색깔 선택에 여지가 없었습니다.(ㅠㅠ)
사용한지 1년이 조금 넘어 슬슬 줄이 질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흰색은 너무 튀죠.
그러다가 다이소에 보이는 애플 와치 줄 퀄리티에 놀라고 있을 무렵,
갤럭시 워치도 다이소에서 판다는 소식을 우연히 듣게 됩니다.
그러나 가는 곳 마다 애플 워치용 줄만 있더군요.
그 놀라운 퀄을 가진 갤럭시 줄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하고 보이는 다이소 마다 들어가게 됩니다.
결국 대학로역 2번 출구 인근 다이소에서 갤럭시 워치 줄을 찾았는데 종류가 별로 없네요.
아쉽게 실리콘 줄(2천원)과 스뎅 줄(5천원) 두 가지(흰색, 검은색) 만 있었어요.
스뎅 줄은 조절 하려면 뭔가 더 도구가 필요할 것 같아서 검은색 실리콘 줄을 샀습니다.
거기에다가 투명커버(천원)도 하나 더 추가했습니다.
원래 줄을 뺄 때 다이소 줄 케이스에 달린 설명을 보면 눌러서 빼라고 하는데,
그렇게 하면 안 쪽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핀셋이나 비슷한 걸로 왼쪽으로 밀어주는 게 맞을 것 같네요.
다이소 줄은 그 점에서는 굉장히 편합니다. 도구가 필요없이 손톱 만으로 밀 수 있을 정도로
핀이 밖으로 길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길이도 조금 더 길어서 손목 두꺼운 사람도 편하게 찰 수 있네요.
단돈 3천원으로 꽤 만족하게 줄질을 하고 시계 보호도 할 수 있게 되서 소소한 즐거움이 됐습니다.



두가지였나...
루프타입 xs 좀 갤 워치도 내주면 애들 쓰면되는데 말이죠
근데 알리에서도 확실히 애플 워치보단 훨씬 종류가 적습니다. 충전기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판매량만 봐도 알수 있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