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애증의 리마커블2를 이번에 재구매하여 사용기를 겸사겸사 올려 봅니다.
맨처음 리마커블 1세대를 구매하여 잘 사용하였습니다. 필기용으로는 단연 최고 입니다.
많은 기기 사용하였지만 펜과 화면에 느낌과 화면 반응은 저한테는 제일 좋은 인상을 남긴 제품입니다.
1세대도 제품 마감이나 성능은 전자책이라는 특성을 제외하곤 정말 만족하며 사용하였습니다.
장점은 와콤 방식으로 필기감이 좋아 노트 대체사용, 전자책사용, 제품 가벼움
단점으로는 플라스틱 마감으로 오랜 사용시 갈변 비슷한 색상 오염이 생긴다는점
전자책 사용시 PDF, EPUB파일만 구동 가능한점
안드로이드 운영체계가 아니다보니 어플을 통한 전자책 이용 불가
리눅스 계열로 한글표시 한글사용 불가
( 따로 폰트 넣어주면 한글표시는 가능합니다. 허나 초보자들이 진행하기엔 다소 불편합니다. )
Hack을 이용한 부가기능 추가도 초보자는 좀 어렵죠
핸드폰, PC 전용 리마커블 프로그램을 통한 파일 관리및 뷰어 가능으로 통합 관리가 가능하여 상당히 편리합니다.
하지만 전자책으로 사용하기에는 제약이 많이 따릅니다. 지원 파일도 적고 서점어플도 지원하지 않아 불편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변 지인들에게 노트 대용으로 구매하시는분은 추천드렸으나 전자책 비중이 높은 유저에게는 추천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 미니, 국내 전자책, 중국 전자책들이 잘나오다보니 리마커블 포지션은 필기를 제외하면 아무래도 가격이나 기능에서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저또한 사고 팔았다 2~3번 하였습니다.
2세대는 출시된다고 하여 기다리다 다시 구매 하였습니다.
간단한 1세대와 2세대 차이점이라고 하면
기존 플라스틱 재질에서 금속 재질로 바뀌면서 내구성이 더 좋아졌지만 무게는 기존 대략 350g 에서 403g으로 무거워 졌습니다.
전용펜도 디자인이 바뀌었습니다. 펜도 2종류 플러스 제품은 지우개 기능 추가
다양한 전용 케이스
첫 출시후 가격이 국내 배송기준으로 대략 본체와 펜, 케이스 정도 하면 70만원이상으로
가격 생각하면 다른 기기 대체품이 많습니다. 그래도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무게는 무거워졌지만 금속재질로 바뀌면서 더 고급스러워졌으며, 충전포트도 타입C변경 전용펜도 기존 제품보다 더 개선되었으며,
자석 방식으로 본체와 펜도 부착이 가능하고 지우개기능(플러스 제품)도 되고 더 좋아졌습니다.
(다만 기존 1세대 펜은 여분 펜촉을 상단부분에 보관가능하였으나 2세대 제품은 그게 안되어 좀 아쉽네요.)
업데이트을 통해 본사에서도 지속적으로 기능을 추가되어 이부분도 만족합니다.
그리고 필기시 와콤 기반이다보니 기존 와콤 방식의 펜을 지원하여 다른 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저는 전용펜(플러스 포함)을 사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필기감 차이가 있습니다. 전용펜이 제일 좋네요.
전자책은 기존 세대와 동일하게 PDF,EPUB 지원으로 아직 전자책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족합니다.
가끔 엑셀파일이나 만화책 소설등을 PDF로 변환하여 보기는 하는데
요즘 나오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전자책들에 비해 접근성이 많이 떨어 집니다.
그리고 PDF파일은 괜찮으나 EPUB 파일은 한글 표시를 하기 위해선 한글화를 해야 화면 표시가 가능합니다.
전용 PC 데스크탑 버젼에서 한글표기되어 폴더명이나 파일 이름을 한글로 작성 저장해도 한글화를 하지 않으면 기기상에서는
"ㅁㅁㅁㅁㅁ"표기 됩니다.
필기용 노트로 사용하다가 대략 4~5개월 이후 판매후 최근에 가격 인하로 인해 저렴하게 본체만 구매해서 다시 들여왔습니다.
전용펜도 클리앙에서 중고로 판매 하시는분이 있어 기본 모델로 구매하고 전용케이스는 구하기 어려워서 그냥 국내에서 판매하는 업체 제품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펜수납도 가능하고 스탠드도 되고 다만 전용케이스는 자석 방식인데 해당 제품은 접착방식으로
한번 부착하면 탈착시 조금 번거롭습니다. 다만 케이스에서 본체를 뺄일이 거의 없다보니 저는 만족하고 사용합니다.
탈착 해보았는데 자국도 안남고 다시 부착도 가능하여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펜수납 위, 아래 부분이 자석이라 180도 완전히 펼쳐 사용해도 자석으로 잡아줘서 편리하네요.
무엇보다도 전용 케이스들이 너무 비싸다는게 문제 비싸도 해외 배송기간도 오래 걸리기도 하구요.
전용펜도 기본모델과 플러스 모델 가격이 꽤 납니다.
전용 악세사리가 대체로 비싼편 입니다.
저렴하게 본체 구해서 만족하면서 이번에는 오래오래 사용할 예정입니다.
PDF파일로 일정관리용 폼들이 잘 나오다보니 다이어리겸 노트로 잘 사용해 보려 합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기능도 지원하여 당분간 이녀석으로 잘지내보려 합니다.
일하다가 잠깐 머리도 식힐겸 허접한 사용기 올려 봅니다.
두서없이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리마커블2 자체가 좋은 제품이라 소개글 한번 올려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의외로 써먹을데가 적어서 침만 흘리고 있습니다.
저는 결국 오닉스 노트 에어2로 정착했네요.
제일 사고나서 아쉬운게 동기화 (웹/앱/다른디바이스)가 유료 구독서비스라는 점이었어요
매번 파일은 수동으로 집어넣어주면 되겠지만 필기를 해두고 생각 안하고 다른 디바이스에서 확인하고 싶을때 바로바로 확인하는 장점이 1년 첫 구매기간만 무료로 쓸수 있고 이 후 유료라서 손이 가는 횟수가 확 줄었습니다. ㅠㅠ 좀 저렴하면 구독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비싸다고 생각이 들어서 매번 고민하다가 포기중이에요
하지만 필기감이나 가벼움이나 이링크 필기제품중은 탑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