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 유일한 나만의 작은 공간 "1평짜리 레이싱게임장"
보통의 아빠들이 다 그렇듯이.. 집에 자기만의 공간이 없기 마련입니다
나도 국민평형 아파트에 살때는 나의 공간이라고는 소파 한 귀퉁이? 정도 였으니까요
그리 화려하진 않지만 2층 전원주택으로 이사오고나서는 내가 노력하면 나만의 공간을 가질수 있는
진짜 여유공간이라는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사와서 제일처음 마련했던 것이 "1평짜리 레이싱 게임장" 이었죠
난 원래 차량을 좋아하고, 레이싱게임을 잘하지는 않지만 2000년대 초반 플레이스테이션2를 사서
그란투리스모2, 이니셜D를 싸구려 핸들과 페달을 원룸책상에 붙여서
급 브레이크를 밟으면 바퀴달린 의자가 쭉 밀려나는 웃픈 게임생활을 했습니다
결혼할때 작은 집으로 가면서 플스도 팔고, 핸들은 뒀다가 아이 태어났을때 장난감을 활용했었답니다
언제쯤 버렸는지 기억이 가물가물..
2018년 겨울 레이싱 게임장을 꾸미기 위해서 와이프에게 예산 허락을 받고, 다락방에서 게임하라는 말에
"거기는 여름에 쪄죽어!!!"라고 항명해서 남는방, 서재에 복층에 게임장을 마련했어요
총예산은 게임기 티비 다해서 130만원 정도, 추가로 진동스피커 버트키커 30만원 들어서 총 160만원 들었습니다
물론 버트키커, TV를 제외하고는 모두 중고나라에서 직거래 중고로 샀고요
요즘은 직거래 중고거래는 넘 좋은거 같어.. 이런 보여지지 않는 고가의 전자제품은 특히나.
내 레이싱 게임장은 딱 1평 이랍니다 ^^

레이싱게임에 관심있는 사람은 입문용으로 많이 쓰는 플레이시트

핸들과 페달은 트러스트마스터 T300 패키지, 핸들 파나텍으로 바꾸고 싶어 미치겠네요 ㅎㅎ
사고치는셈 치고 지를까 말까 충동이 훅훅 들어옴니당
꽂히면 차도 지르는 성격인데.. 이건 진짜 꾹 참아짐니다요.. ㅎㅎ

플스4... 하는 게임이라고는 그란투리스모7이랑 F1 manager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디아블로4 예약구매 해놔서 몇달은 디아블로에 푹 빠질듯 하네요
깔기만 깔아놓고 하루를 못넘기는 게임들만. ㅋㅋㅋ

진동스피커 버트키커 이거 물건이다. 돈 안아깝까워요
더 좋은것만 경험하지 않으면 평생 만족할만한 물건입니다
어떻게 이런걸 이렇게 가정용으로 만들 생각을 했는지 감사할 따름입니다

테레비야. 가장 싼 행사 중소기업 40인치, 소리 잘 나니까 좋습니다
헤드폰 끼면 소리 아쉽지 않으니까요
복권 같은 좀 큰돈 생기면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들인돈에 비해서 본전은 뽑고도 남은듯한 만족감과 플레이시간 입니다
근데 그란투리스모 온라인방에 가면 어쩜 그렇게 다들 잘하는건지..
장비빨인건지 어쩜 실력이 그렇게나 좋은지...
누적 플레이타임이 1등정도 한두번은 할거 같은데. 넘사벽임. 넘사벽...
나이 탓만 해 봅니다...
저는 접어놨다가 사용할 때만 꺼내서 연결하는데... 이게 역시나 은근 귀찮아서
맘을 먹어야 게임을 하게 되네요 ㅠ
저도 나중에 저렇게 1평 공간으로 완전 세팅을 해봐야겠습니다.
버트키거. 좋은 거 알아갑니다. ㅎ
저는 TS-XW 쓰고 있습니다. 요즘은 애가 저보다 더 많이 하네요 ㅋㅋ
접어지는게 최고의 장점이죠 ㅋㅋ
버트키커는 궁금하네요 ㅎ
저는 제 방에 시트 펴면 누구 들어올 틈도 없이 꽉 차네요;;;
핸들 저는 알리발(카본 + 3D 프린트+레자) 로 바꿨는데 자작의 느낌이 좀 나긴 하지만 괜찮더군요.
(드디어 오락실의 그 마구마구 돌리는 느낌이 난달까요?)
알리발 핸드브레이크 저가 한번 실패하고 다시 하나 주문했는데 어떨런지 기대 중입니다.
버트키커라니 엄청난 게 있군요.
파나텍 제품으로 언젠가는 바꾼다는 목표때문에 접었어요 ㅎㅎㅎ
그렇게 기록 차이가 난다니 다시 고민되네요 ㅠㅠ
전 멀미나서 많이는 못하는데… 게임은 괜찮은 편입니다.
고개돌리면 시야도 돌아가고 모니터 놓을 장소 없어도 플레이 가능하니…
작년에 드라이빙 킷 거치대 사고 기어봉 마운트 직접 만들었는데.. 와이프 눈치에 시트는 아직 못구했네요.
패드도 재밌데요.. 어떤분은 기록은 패드가 더 잘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부럽네요...
나중에 단독주택 살게되면 저도 저리 꾸며보고 싶네용..
(담 생에나 가능할란지;;ㅎ)
그래서 저도 아주 미니멀하게 중고로 했는데도 만족합니다.
고급장비에 대한 욕심을 꾹꾹 누르느라 주름이 늡니다. ㅎㅎ
요즘에는 미래보다 현실입니다. 한번 마련해 보시길 권합니다. 생각보다 레이싱 게임하면 시간 금방 가요..ㅎㅎ
돈이 없는게 아닌데 낭비인거 아닌가 싶은 생각에 맨날 장바구니만 담았다가. 당근마켓 찜만 해뒀다가 술먹고 잊어버린답니다. ㅋㅎㅎ
전 이번에 ps5와 psvr2를
중고로 구해서…
눈알빠지게 즐기고있습니다 ㅋㅋㅋ
타이틀이 그란투리스모 하나뿐이네요 ㅋㅋㅋㅋ
(저는 노재팬은 할말이 없는 ㅜ 일본인 친구도 있고 ㅜ)
온라인도 하고싶은데 PSN 할인이 안뜨네요..
호주 유저들 인터넷 끊겨서 추월하다가 폭격맞듯이 날아가버립니다 ㅜㅜ ㅋㅋㅋ
버트키커 저거 층간소음은 괜찮을까요??
해보고싶은데 제가 새벽에만 게임을 하는편이어서
주인집 눈치를 봐야합니다ㅜㅜㅜ ㅋㅋ
저는 그란투리스모 스포트 진짜 열심히하고 7은 초반에 좀 하다가 요즘은 뜸하네요.
그란투리스모는 psn온라인 대결이 잘 되어 있어서 그게 좋은거 같아요.. 제 게임에 대한 자세와 실력도 리얼 심레이싱 할정도의 심화연구파는 아니라서..
버트키커는 바닥에 충격흡수 매트 두꺼운거 깔고 해야 할거 같아요.. 빌라나 아파트는 층간소음 심할거라 예상됩니다.
저도 하나씩 드래곤볼 모으려고 합니다. 어떤 순서로 모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ㅎㅎ
시트가 낭창낭창해서 파나텍 진동이 시트를 통해 전해지는 의외의 재미가 있어요.
그런데 어래 하면 허리가 아파요...
샀다고 죽이진 않을 거예요.
포스피드백 100으로 놓고 쓴다면 모를까, 적당히 조절하면 큰 문제없어요.
넥스트 레이싱 제품으로 바꾸려더가 옆그레이드같아서 안하고 있지요.
물론 알루 프로파일은 DD휠 하지 않으면 좀 아깝긴 하지만 공간만 확보되었다면 저는 과감히 알루프로파일 먼저 환경 갖춰놓고 슬슬 장비 업그레이드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