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5년 전부터 린드버그 혼테까지 4종류 모델을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구입 후 4-5 년 정도 후에 하나가 끊어졌습니다.
국내 구입처에 문의하니 단종 모델이라 수리가 불가하다는....
대신 다른 모델을 좀 더 할인해 주겠다고....^^;
어떻든
본사에 직접 이메일로 연락해서 시리얼 보내 주고 사진 보내주고......
빠른 회신에 희망을 가졌으나...
본사에서도 단종 모델이라 수리가 불가하다는 회신을 받았습니다.
3-4 년 전 이야기입니다.
고가 명품 브랜드(?)이고 비교적 간단한 구조 때문에 10~20 년 지나도 as 가 될 줄 알았는데
단종으로 as 불가하다는 본사 회신이었습니다.
모델이 워낙 많기 때문에 구입 후 언제 단종 될지 알 수 없다는 게 함정 입니다.
린드버그 구입하실 분들은 참조하세요.
단종 모델은 as 불가입니다.
그래도 하나 또 추가하려고 눈독을 드리고 있네요....진짜 금테

솔찍히 가볍고 핏팅 편하고 전투적으로 쓰기에는 알리 $15~$20 정도 무테 안경이 훨씬 실용적이고 튼튼 합니다.

간단히 무게 비교해봤으니 함 보세요.
린드버그 혼테 - 예전에 150 - 160 만원 정도

린드버그 가벼운 테 ( 모델이 기억이 안나네요 ) - 50~60 만원 정도

이건 잡스가 애용 했다는 르노 무테 입니다.

마지막 알리 $ 15-20 짜리 무테 입니다.

동그란 안경을 좋아해서 림락 가끔 쓰네요
린드버그는 그 정도로 세심하게 as를 해줄 의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벌써 만 3년정도 썼더니 제가 열도 많고 운동중에 땀이나 자외선 때문인지
이너림이 하얗게 변색되서 이미 한번 교체를 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이너림도 1년 반 정도 지나니 다시 하얗게 변색이 되는걸 보니
린드버그가 품질이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티타늄 소재를 사용한 부위의 완성도는 정말 높고 만족도 역시 매우 높지만
디자인적 요소인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한 부위의 내구성은 좀 실망인 감이 없지 않습니다.
물론 이건 아세테이트도 결국 플라스틱의 일종이라는걸 생각하면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 부분이지만
다른 안경테보다 몇배는 비싼 수십만원대의 제품을 구매하는 입장에선 이런 사소한 부분도
저렴한 제품에 비해 훨씬 뛰어나길 바라는게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
만약 다음 안경을 비슷한 가격대에서 고른다면 린드버그의 티타늄만을 사용한 테를 고르던가
아니면 다른 브랜드를 선택할거 같아요
백태 생기는건 유분기 잘 안닦아줘서 그렇습니다…
몇 년 전 모델이라고 본사로 안경을 보내야 한다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ㅡㅡ;
그래서 녹색샵에서 모조품? 이어팁을 알리보다 싸게 판매하길래 구매해서 사용 중이에요.
n.o.w 모델은 현재도 나오는 모델이라 유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었지만, acetanium는 단종 모델이라 as 불가라고 하더라구요.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는 아니지만 그 일을 겪고나니, acetanium과 동일한 구조인 혼 모델에 관심이 사라지더라구요;
안경다리를 상 측 링에 연결하고 다시 티타늄을 꼬아서 아래쪽 링에 연결을 해야 할 듯해서요.
20 년 전 포르쉐 처음 구입했을 때는 나름 프리미엄 브랜드라서 지방에서 as 발생 시 동일 이상 차량으로 대차는 기본이고, 운행을 못해서 호텔에서 머물게 되면 호텔비도 지원해 주고, 다음날 택시 타고 귀가하면 택시비까지 처리해 주었는데, 요즘은 대차는 고사하고 부품 들어오는대 2-3 달은 기본입니다.
2톤짜리 쐿덩이 수만가지 부품도 2-3달이면 오는요 손바닥만한 안경 부품은 무엇때문에 더이상 단종이라 수급이 안된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서요 ㅎㅎ
아래 댓글보니 핸드메이드라 더더욱 그런가봅니다
핸드메이드라서 작업했던 직원이 퇴사 한 듯요.
수리 불가 판정 나오면 그냥 다른 브랜드로 갈 생각입니다.
에어림 모델도 그냥 남들 많이 쓴다고 "나는 다른 모델 함 써봐야지" 이런 거보다 그냥 몰텐 쓰는게 AS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린드버그가 AS 좋다는 이야기도 다 옛날 이야기 인 것 같아요.
금테가 엄청 부담스러울줄 알았는데 깔끔하니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군요. 그래서 캐쥬얼보단 깔끔한 옷 입을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은 정장+작은가방+금테 쓰면 와이프가 사기꾼이냐고 놀리네요 ㄷㄷ
사실 티타늄이라 용접을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진공용접을 한 모양입니다;;
가볍고, 고장나면 버리고 다시 알리에서 사지 하는 맘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