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에 바꾼 정수기입니다
원래 전기요금 때문에 정수만 되는걸 선호하는데, 와이파이님께서 냉/온수 요청하시고... 의무기간 지난지도 한참되기도 해서 바꿨네요
얼음은 안나오는 모델입니다. 냉수/정수/온수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한 뒤 125, 250, 500 mL 이런 식으로 양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냉수는 순간적으로 온도 낮추는게 안되니 작은 통에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온수는 순간적으로 가열해서 내보냅니다. 온수는 최고 100도부터 50도 정도까지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 컵라면 먹을때 정말 편합니다)
IoT 시대 답게 앱을 깔면 리포트를 볼 수 도 있습니다.

4인 가족이 하루 평균 1.5L를 마시네요. 다들 낮에는 없고 아침 저녁으로 사용하니 사용량이 많지는 않네요.

월별 사용량 뿐만 아니라 냉수/정수/온수 각각의 비율도 볼 수 있네요

4월 한달간 전기요금도 리포팅 합니다.
311원... 저렴하네요.
311원??? 잠깐.. 동작 그만..
냉수를 위해 작은 냉장고가 하나 돌고 있는 셈인데 어디 구라를..
그래서 제가 처음 업어올때 스마트 플러그를 꽂아놨었습니다. 원래는 인덕션에 꽂혀 있던 놈이라 이름도 인덕션이네요

요놈 기준으로 확인해 보니 월 사용량이 11kwh 입니다
다리미 11시간 꽂은 것과 비슷한거고.. 1kwh당 200원이라 가정 시 2200원 정도네요
정수기 자체가 리포팅 한거보단 이게 좀 더 신뢰가 가는것 같습니다.
2월 이전의 인덕션은 월 평균 20kwh 정도도 안되네요
아직까지는 가스렌지의 가스 요금 보다도 훨씬 더 쌉니다
물론.. 이 정부가 전기세 또 조만간 올리겠죠
PS... 마눌님이 100도 온수를 한번에 많이 뽑은적 있는데... 그때 식세기, 세탁기 모두 돌고 있었고.. 두꺼비집 내려간적 있습니다.
뜨거운물 나올때 조심하라고 뭐라뭐라 소리 나오던데 시끄러워서 항상 못듣습니다ㅋㅋ
드럼 세탁기 물 뎁힐 때 2키로와트까지 올라가고, 식세기도 비슷하게, 정수기도 2.2 키로와트 정도 올라가니
가정용으로는 차단기 내려가는게 맞더라고요 ㅋㅋㅋ
한 네다섯번 내려가서 지금은 집안 식구들 모두 쓰기전에 한번씩 확인하는 습관이...
그렇군요.
전 마눌님이 세탁기 고장났다고 해서 깜짝 놀라 나가보니 모든 콘센트 전원이 내려가 있었습니다 ㅋㅋ
월 3천원 이하면 제 예상보다는 적습니다^^
냉장고 하나 돌고 있고 순간 가열도 하니까요
저는 이전에 한참 시끄러울 때 썼는데…
얼음 만드는 곳 니켈 코팅인가가 벗겨져 계속 금속물을 마셔서 큰 부작용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자체 조사한 결과 보상해주는 모델이 아니라고 책임회피하더군요.
그 뒤론 코웨이 안쓰고 있어요.
헐 그런일도 있었군요;;;
그 기능 좋더라구요
앱으로 온수나 냉수를 껐다켰다 할수 있더라구요
옛날 정수기나 상업용 냉온수기는 물탱크를 뜨겁게 해서 식을때마다 가열하며 보관하는 방식이지만
요즘 가정용 정수기의 온수는 말 그대로 순간가열이라서 아예 낭비되는 전기가 없습니다.
물 나오는 관을 전기로 가열하고 그 관을 통해 물이 쫄쫄 나오는겁니다.
그냥 정수기 물 받아서 인덕션이나 전자렌지로 데우는거랑 거의 차이 없을겁니다.
그쵸 탱크에 냉수를 보관하는 방식은 옛날 방식을 아니고,
그렇다고 또 온수처럼 완전 순간냉각방식도 아니죠
얼음처럼 차가운 냉각수 탱크 안에, 냉수관을 코일처럼 감아서 담가놓고
냉수관을 지나면서 물이 차가워지게 하는 방식입니다.
예전 냉수탱크 방식에 비해서 위생문제는 해결했지만 (물탱크의 물이 나오는게 아니라, 음용수가 냉수관만 지나므로)
전기소모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을거 같습니다.
결국 이 방식도 냉각수탱크는 늘 차갑게 유지를 해야하니까요.
그러면 대략 3% 정도인데, 이게 당장은 그렇게 크진 않아도,
여름되면 그놈의 누진세 때문에 하나하나가 상당히 신경 쓰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