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구매 후 와이프의 눈치를 보고, 나만의 정보축적을 위해 작성한 제품사용 후기
* 내 돈 주고 내가 산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입니다. 협찬 광고 아닙니다.
더많은 사진과 원문은 아래 블로그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westview2017/223078052611
카고컨테이너 엔드 테이블 (END TABLE)
코로나로 시작한 캠핑은 캠핑 기어 구매라는 또 다른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캠핑 기어도 여느 취미와 다르지 않게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제품이 존재했고 한동안 저를 사로잡은 브랜드가 있었으니 바로 카고컨테이너입니다.
카고컨테이너는 그리 오래되지 않은 브랜드로 밀리터리 콘셉트에 걸맞은 카키, 탄, 블랙 색상을 잘 뽑아내는 품질 좋은 브랜드입니다. 바야흐로, 약 1년 전 한창 캠핑기어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을 즈음.
캠핑의자를 카키 콘셉트에 맞게 바꿔야겠다고 생각하던 중 카고컨테이너 코지 폴딩 체어가 눈에 들어왔고, 체어를 시작으로 카고컨테이터에서 신제품이 나왔다 하면 곧장 구매하기에 바빴습니다. 코지폴딩체어, 와이드BBQ체어, 엔드테이블, 카라비너, 듀얼미니라이트 랜턴 등 다수 구매하게 만든 브랜드입니다.
그 중 출시하자마자 구매했고, 비교적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개선부품 관련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엔드테이블을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출처: 카고컨테이너 홈페이지

출처: 카고컨테이너 홈페이지
색감 깡패 카고컨테이너
우선 컬러는 와일드카키, 샌드베이지, 미드나이트블랙으로 총 세 가지입니다. 출시 당시에는 와일드카키만 판매했기에 저는 와일드카키 컬러를 구매했습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이미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격은 131,000원입니다. 가격이 절대 저렴하다고 생각치는 않습니다만 저렇게 색상이 잘빠진, 만듬새 좋은 미니멀테이블이 대안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무작정 비싼가격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보관가방(케이스) 제작에 진심
카코컨테이너는 어떤 제품이던지 보관가방(케이스)에 진심인 회사입니다. 보관가방(케이스)을 항상 동일 색상, 동일한 디자인으로 따로 판매해도 될 정도의 품질의 제품을 제공합니다.
이 제품 역시 별도의 디자인으로 제작된 EVA 가방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외부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을듯하여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보관가방을 열어보면 테이블 사이즈에 맞게 공간이 제작되어 있습니다. 이동중 안전하게 테이블을 수납하고 손잡이가 있어 간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습니다.
설치/해체 방법

출처: 카고컨테이너 홈페이지
설치/해체의 간편함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요인입니다. 바로 일체형 폴딩방식의 설치/해체의 간편함입니다. 메인 프레임다리를 펼치고 다리를 벌려주면 끝입니다. 다리 끝에는 별도의 볼캡이 부착이 되어 있어 안전하게 지지해줍니다.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 상판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이 되어 얇고 가벼우면서 강도와 내구성이 높습니다. 생활기스와 내구성, 내열성이 뛰어납니다.
컴팩트한 크기
솔캠 메인테이블/패밀리캠 보조테이블에 최적화된 크기(60x40x40)로 제작되었습니다. 테이블의 두께가 2.5mm로 얇고, 전체적인 무게는 2.6kg으로 나름 묵직합니다.
유니크한 디자인
카고컨테이너만의 자체 디자인 프린팅에 카키 색감이 어우러져 굉장히 유니크한 디자인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디자인 홀 활용도
테이블 양쪽 사이드부분은 사선의 별도 디자인 홀이 있어 시에라컵 등 다양한 캠핑 기어를 걸거나 설치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설치/해체의 간편함과 미니멀 캠핑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생각하여, 만족스럽게 잘 사용했고 현재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쉬움
다리에 별도의 고정 장치가 없어 한쪽방향으로 테이블에 힘이 가해지면 쓰러지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올해 초에 제품을 리뉴얼하여 다리 양쪽 결합부에 고정 장치를 추가하여, 더욱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을 하였습니다.
다만 기존 사용자들을 위한 대처 조치(부품유상판매/불명확한고지)가 미흡하여 기존 유저들의 많은 원성을 산 것으로 알고 있고, 그로인해 브랜드 인지도가 다소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워낙에 만족도가 높았던 브랜드인지라 그 점은 굉장히 아쉽게 생각합니다. 저는 아이가 있는지라 좀더 안정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고정장치 유상으로 별도 구매하여 직접 교체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이슈로 브랜드 이미지가 다소 실추된 부분은 아쉽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여전히 제품색상, 디자인, 마감 등이 훌륭한 제품들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서브 테이블 목적에 부합하며 솔캠이나 미니멀 캠핑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며 목적에만 부합한다면 딱히 단점이 없는 테이블이라는 생각이 들어 추천드립니다.
*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입니다. 잘못되거나 다른 의견은 언제든 댓글 주세요.
/Vollago
전 다음 주말에 첫 솔로피칭을 떠나는 캠린입니다...
친구랑 한두번 갔는데 상당히 좋았던 기억이라 준비를 하는데 돈이 엄청 들어가네요...
일단 화로 테이블 끝판대장까지 당근에서 업어왔는데 사실 이런 테이블도 눈가에 아른아른 합니다.
더운거 엄청 시러해서 여름은 모르겠고 봄가을만 나다닐텐데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테이블 고민 다시 좀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