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개발자도 아니고 지극히 평범한 사용자로써 사용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그냥 제 기준에서의 장단점 사용기라 반박시 여러분의 말씀이 맞습니다.. ^^;
작년에 맥미니 m1 을 구입하면서 같이 샀던 삼성 m7 32" 4K 모니터를 1년 안되는 시간동안 나름 크게 불편하지 않게 사용했습니다.
얼마전 느닷없이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가 자꾸 눈에 밟히고..
며칠동안 LG 40wp95c와 고민을 하다가, 최종 Dell u4021qw로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뒤에 자세히 쓰겠습니다.
일단, 예전 모니터인 삼성 m7의 장단점을 먼저 말씀드리면,
장점
가격적인 메리트(40만원선?)
아이맥 27" 5K의 화면 크기와 인텔맥의 아쉬운 성능 -> m1 맥미니와 나쁘지않은 궁합 및 적당히 커진(그래도 아쉬운?) 사이즈.
단점
기본적으로 스마트tv여서인지 맥에서 잠자기 진입 및 잠자기에서 깨어날때 딜레이가 있어 조금 답답했습니다. (m7의 절전모드 화면이 구림.)
색감이 아이맥 5K과 비교시 쨍했던 느낌이 사라져서 아쉬웠네요. (색상 프로파일 이것저것 바꿔보며 그나마 괜찮게 세팅했던 과정이 귀찮았던 걸로 기억함.)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보면, 이정도 입니다.
확실히 화질 차이가 처음에 충격이였고, 그래도 화면크기에 만족을 했던터라 화질은 타협을 보는걸로 했습니다..
다음으로,
이번에 구입한 델 u4021qw의 장단점입니다.
장점
회사컴에 구글 원격데스크톱을 이용해서 집에서도 자주 접속하여 사용하는데,
회사컴는 qhd 듀얼이라, 32인치 화면이라도 듀얼 화면 모두를 다 담으면 깨알같은 폰트 때문에 ctrl + 1,2 를 번갈아 누르면서 화면을 이동해 다녀야 했습니다.
그런 불편에서 완전히 벗어나버렸다는 점이 저에겐 가장 큰 장점입니다.
49인치 4k 모니터가 있긴 하지만, 너무 커진 세로 사이즈가 개인적으로 불편할거 같아서 기존 32인치에서 가로로만 늘어난 사이즈인 40인치로 결정했는데 저에겐 딱 좋은 사이즈인듯 합니다.
(FHD 4개 화면을 분할해서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에게는 49인치 4k가 더 적합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커브드를 싫어하는데 이건 곡률이 거의 없어 이질감이 거의 없네요. 이 정도의 커브드는 싫어할 이유가 없네요.
화질은 m7에 비해 크게 향상된건 못느끼겠습니다만, 창 두개가 온전히 잘 펼쳐지니 소폭의 화질 상승은 그리 큰 메리트로 다가오진 않네요.
3년 as라 이 패널의 불안감을 어느정도 상쇄해줍니다.
다양한 부가기능(있는데 안쓰는거와 아예 안되는건 차원이 다름)
단점
가격이 넘 비싸요.
dp에서만 60hz(hdmi에선 30hz라 무쓸모..), 확장성이 아쉽습니다.
메뉴바의 크기와 아이콘 등 모든게 작아진게 불편. 사이드바 아이콘은 크기를 키울수 있는데, 다른 부분은 건드릴수 있는 설정이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마지막으로 LG 40wp95c와 고민을 했는데 Dell 을 선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사용기와 리뷰를 보면, 대부분은 LG 제품의 손을 들어주긴 합니다.
LG의 많은 장점에도 제가 고민이 되었던 부분은 LG의 1년 as 기간이였습니다.
후기를 보면 40wp95c는 간혹 지속적인 불량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유저가 눈에 띄었습니다. 잘못하면 1년짜리 물건이 될수도 있겠다 싶어서 - 큰 차이는 아니지만 -Dell의 60hz 보다는 성능이 향상된 LG의 72hz를 포기할수 밖에 없었네요. 100hz 이상급이 천지삐까리인데 60hz 이나 72hz나 그게 그거지 하며 정신승리 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LG의 U자형 스탠드가 너무 못생겼습니다..
LG로 했다면 무조건 모니터암을 했을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개인적으로 u4021qw의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그정도만 되어도... 화질 좋죠 ㅋ
물론 본문의 제품이 화질이 더 좋긴합니다만... 일반적인 사무용 책상에서 쓰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일듯해요.
27인치 QHD를 몹쓸 해상도라고 무조건 4k부터 가라 하시는 분들도 간혹 뵈는데, 애플이 레티나 이전에 팔던 아이맥 생각하면 갸우뚱하게 돼요.
울트라 샤프쪽에 좀 더 엄선된 패널들이 적용된다고는 하던데, AS 생각하면 lg가 더 나을수도 있고요.
둘다 좋은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싼것들은 비싼값을 하죠...
회사 모니터도 델이여서 성능이 조금 아쉽긴 했지만 이번에도 델을 선택할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u3223qe보다 가로로만 더 길어요.(가로가 946)
전 책상에 앉아 크기를 예상해봤는데, 음.. 괜찮은데? 싶더라구요.
근데, 모니터 자체가 크기보다 엄청 무겁네요. 삼성 m7처럼 번쩍하고 들면 들리지가 않습니다 ㅎㅎ
모니터 아답타 걸리적거릴때마다 킹받는데, 애플이나 델은 아답타 내장된 것이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공감되는건 엘지 U자형 스탠드는 정말 별로라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19인치구입하며 좋아했었는데..
24 --> 27인치를 오랜 기간 사용중에 있네요..
집에 32인치를 설치(?)후 만족하며, 빨리 구입할것을 이란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글 보며?... 다음엔 40인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