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쓰다보니 좀 길어졌습니다. 바쁘신 분은 첨부 사진과 밑의 요약만 보셔도 됩니다. ^^
아이폰 3GS부터 X까지 매번 새로운 아이폰을 구입했던 앱등이였다가, 지금은 갤럭시만 쓰고 있습니다.
아이폰 출시되면 SKT와 KT를 왔다갔다하며 메이저3사에 머물렀는데, 갤럭시로 넘어 오면서 KT엠모바일을 오래 썼었고, 지금은 QoS 1mbps 여유텔레콤(U+) + 2.5G LTE 프리텔(SK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달 5천원 전후로 데이터 통화 문자 모두 넉넉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형휴대폰+8인치태블릿(업무용,LTE)+대형태블릿(가정용,WiFi)"을 선호했었는데, 노안으로 글씨가 잘 안 보여서 "대형휴대폰+타블렛(업무용&가정용,WiFi)"으로 이동을 고려 중입니다. -_-;
먼저 휴대폰은 갤럭시 S23u를 출시 즉시 자급제로 구입했구요, 회사 업무로 정신 없어 기존 폰으로 버티타 최근에 듀얼심을 완성했습니다. 알뜰폰으로 듀얼심 구성하실 분이 있을 것 같아 참고하시라고 지금의 기록을 남깁니다.
(1) 1st 유심개통
먼저 s23u는 자급제로 구입했구요, 첫 번째 유심으로 개통했기 때문에 사람이 개입해서 기기를 통신사에 등록한 적은 없습니다.
지금 여유텔레콤의 데이터1GB+QoS 1mbps 사용 중인데,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알구게 만세^^). 앞에 언급한 데이터에 통화 100분 문자 100개 주는데 1년은 3,300원 이후는 5,500원입니다. 그냥 계속 쓸겁니다.
흠... 여유텔레콤은 e심을 신결 쓸 여유가 없나봅니다. 메인회선을 e심으로 하고 싶었는데, 뭐 이제 해외 나갈 일도 별로 없고 혹시나 있다면 그 때는 지금 잘 보관중인 아이폰8을 쓰면 되겠다 생각하고 유심으로 메인회선을 개통합니다.
첫 번째 유심개통은 간단합니다. 새로운 자급제 휴대폰의 유심트레이에 유심 넣고 껐다 켜면 끝.
(2) 2nd 이심개통
알뜰폰통신사는 프리티(SKT)입니다. 사실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안드로이드 위젯도 있고 고객응대도 노력하는 태도에 감사했습니다.
평생 1650원에 2.5GB 데이터와 200분 통화(문자는 50개)를 사용하려니 좀 미안하고 또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프리티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 받고 꼼꼼하게 작성하고 휴대폰 스크린캡쳐까지 떠서 메일로 '유심을 e심으로 변경'을 신청합니다.
그리고 마음을 비우고 기다리는데 프리티 엔지니어로부터(놀라워라~) 직접 전화가 옵니다. 주신 설명은 'SKT에 등록을 못해 e심 처리가 늦어지고 있다'. '기다려달라가' 요지였습니다. 저는 '얼마든지 기다릴 수 있다'라고 답변 드렸습니다.
몇일이 지났을까요? 이번에는 이쁜 목소리의 상담원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역시나 안 된다는 이야기였는데 먼저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혹시 조금 더 상세히 안 되는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냐고 물으니 다시 전화 준다고하였습니다.
사실 기대는 안 했는데, 다시 전화가 옵니다. 제 e심이 통신사 서버에 등록이 안되는 문제라고 했습니다. 물론 대상이 SKT서버겠지요.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다시 물어봤더니 SKT 권한이라고 하고 SKT에 문의해 보는게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주셨습니다. 바로 (근처의) SKT대리점에 직접 방문합니다.
SKT대리점에서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 드렸는데 계속 동문서답만 합니다. 대리점을 나와, 예전에 살던 집 앞에 있는 SKT고객센터를 내방했습니다. 건물에 들어서며, 돈 더 주고 메이저통신사를 쓰면 좋다겠는 생각을 해봤습니다ㅠㅠ. 고객센터에 도착해서 상황을 한 번만 설명 드렸는데 상담사가 다 이해하셨고, SKT사용자도 아닌데 정말 꼼꼼하게 확인해 주셨습니다. 결론은 SKT에서 해 줄 것이 없습니다. -_-; 저도, "이거 자급제 폰이라 유심 e심 모두 신청으로 등록한 적이 없다. 특히 e심은 개통한 적도 없다"를 강조해 말씀드렸습니다. 중간에 SKT상담사랑 프리티상담사랑 전화도 연결해 드렸네요. 그 상태로 하루가 지났을 뿐인데, 노력하는 프리티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e심 등록을 위한 QR코드 보내드린다고 다른 전화번호 알려달라네요. (야호!) 메인폰 전화번호 알려드리니 한 시간 정도 후에 문자 와서 개통성공했습니다. 친절하게 메일로도 QR code 주셨네요.
(3) 듀얼심 간단 사용기
업무를 위해 작은 휴대폰과 펜이 되는 8인치태블릿을 같이 들고 다녔는데, 큰 휴대폰 하나가 되는 너무 좋습니다.
첫 번째는 별도의 베터리 관리가 필요 없다는 것, 두 번째는 따로 손에 들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이어리 쓰는 공간이 작아지긴 했지만 괜찮습니다. 다 만족합니다. 최근에 노트북까지 펜되는 갤럭시북으로 바꿨더니 12인치 타블렛을 없애도 되나는 생각을 했는데 그건 아닙니다. 14인치로 업그레이드 해야죠!
(다시 휴대폰으로 돌아와서,) 하나의 휴대폰에 듀얼심이 들어있으니 두 가지 요금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밑에 캡쳐사진 참고하시면) 통화 데이터 문자 각각 사용할 심을 선택하면 되는데, 통화는 항상 물어보고 문자는 메인회선(유심) 데이터는 추가회선(e심)으로 설정하니 더 이상 손 댈 것이 없습니다. 그럴 일이야 없겠지만 월말 근처에 데이터 다 쓰면 QoS걸려있는 메인회선으로 데이터 default심을 변경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요약>
- 자급제 e심 사용이 가능한 알뜰폰회사가 있다. 저는 프리티(SKT)
- 알뜰폰 e심 개통은 통신3사와 관계 없다. 알뜰폰회사와 잘 상의하면 된다.
- 사랑합니다. 프리티!
고맙습니다.



그냥 인터넷 잠시 검색해 보면 되는데... 귀찮게 해 드렸네.... 하고
댓글 없는거 보고 삭제했는데....... 이런 불상사가 생겼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리멤버앱 깔아서 명함받는 사람은 관리중인데... 연락처만 알게되는 업무적 관계는 좀 애매하네요...
우선 t전화에 태그기능이 있어서 태그로 저장해서 사용하기는 하는중입니다ㅎㅎ
지금 제 상황이랑 약간은 비슷해서요ㅜ
1. 자급제폰을 중고로 구매
2. 메인 엠모바일 kt 물리심은 그대로 넣어서 사용(확정기변까지 완료)
3. 보조 티플러스 skt 이심은 발급 불가
이유는 발급 받으려는 이심의 명의랑 현재 imei 등록된 명의자랑 달라서 이심이 발급안 안된다.
판매자랑 연락해서 상황이 이러해서 확인 해달라 했더니 skt 콜센터, 대리점에서는 해줄 수 있는게 없다.
현재 메인 유심은 다른 폰으로 확정기변해서 사용하고 있다. 가 현재 상황입니다.
진짜 각 통신사 마다 전화를 몇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네요.
초반에는 이런 상황이 없었는데 중간에 k-esim 되면서 단말기 명의자랑 다르면 발급 안되게 바뀌었다는데
서로 잘 모르겠다고 하니 매우 빻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