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일 전에 커피 내리는데, 나와야 할 구멍으로 안나오고 갑자기 기기 내부로 분출.... 기기 바닥 틈새로 커피가 줄줄 흐르더라고요..ㅡ.ㅡ
구멍 근처에서 커피 물이 마르면서 구멍을 막은게 아닌가 싶어요..
암튼 바닥 치우고 생쑈를 다 하고.. 기계 속이 다 썩어 문드러질텐데 분해해야하나 하면서 찾아보니 분해가 좀 만만치 않네요.
뭐 작동은 문제없이 되는거 같긴 합니다만...
그러다 어디 블로그 보니까 네스프레소 자체에 세척서비스라는게 있더군요.
기기 종류마다 다르긴 한데, 전화해서 문의해보니 해당 기종은 가격이 50,000원... 일단 생각없이 신청했습니다.
비닐랩으로 본체를 싸서 밖에다 내놓으면 택배 기사가 수거하러 오는데요. 세척과 동시에 낡은 부품도 교체헤 준다고 하네요. 오늘 도착한 수리내역서를 보면 뭔가 부품을 교체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배송비는 비용에 모두 포함입니다. 위에 사진 보시다시피 이전보다 외관이 말끔한 상태로 왔네요. 안에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뚜껑을 열때, 전에는 덜거덕 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주 스무스하게 열립니다. 커피 맛도 뭔가 좋아진거 같아요. ㅎㅎ
근데, 생각해보니 원래 기기 가격을 생각해보면 싼건가 비싼건가 싶긴 하네요. 근데, 추가 보너스로 커피 캡슐을 두 박스 동봉해서 보내줍니다.
박스당 6000원이라고 가정하면 전체적으로 적당한 가격 같기도(?) 하네요.
시도해볼만한것같습니다.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캡슐과 커피 출구 사이 공간에서 커피찌꺼기가 종이 말린 형태로 엄청나게 나오더군요.
분해해도 청소가 쉽지 않은 구조라서 낡은 부품까지 교체하는 서비스면 꽤 좋아보입니다.
직구품은 더 비쌉니다..
그래서 그냥 새로 사자라고 포기했죠..
자체 청소기능 있으니 그거 써보세요.
모델마다 달라서 딱 얼마라고 말하긴 어렵네요.
전 픽시인데 (c60) 처음에는 3.5이야기 해주시다가, 시리얼 조회 후 직구품이어서 2만원 추가된 5.5라고 정정해 주셨어요 ㅠㅠ
커피 찌거기가 많은 상태여서 전 하고 만족하긴 했습니다.
한달에 한두번 디스케일링 권해요.
좀 번거로워도 세척후 빠지는 물색을 보면ㄷㄷ;;;;;
그래서 할만하다 싶었는데
2팩의 캡슐은 보너스죠.. ^^
느낀점은 확실히 네스프레소는 캡슐을 잘 팔기위해 모든게 준비된 회사 라는 거 였습니다.
24시간 콜, 비대면회수, 균일가수리비, 서비스캡슐 2슬리브 , 보증6개월 ㅎㅎ
5만원에 추출유닛 교체에 위 서비스 포함이면 아깝지않네요.
세척 서비스 추천할만 한거같습니다.
저도 한번 받았습니다 ㅎ
돌체구스토는 동일증상에 2만5천원이던데..
그 가격 이하의 부품이 고장나면 손해, 이상의 부품이 고장나면 이득인가? 이런 생각 들더라구요.
특별히 문제는 없는데 보내봐야 겠습니다.
저희는 믹스커피 먹을때도 이걸로 물을 데워서 먹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뜨거운물만 추출했을때 커피찌꺼기가 많이 나오고 물이 추출되는 게 시원찮은거 같아 청소관련 찾아보니....
1. 청소킷은 굳이 필요없다..
해당 킷이 석회질이 많은 나라에서 석회질을 제거하기 위해 나온 킷이니 국내에서는 크게 필요없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2. 정기적으로 청소기능을 활용하자.
기기마다 세척모드로 들어가는 방법이 조금씩 다를텐데, 이것만 해줘도 찌꺼기가 어느정도 제거되어 큰 도움이 됩니다.
저희도 세척서비스 받으려고 하다가 직구품 6~7만원이여서 세척모드 몇번 해서 좋아졌습니다. ㅎㅎ
3. 서비스, 청소비용은 직구품이 더 비싸다.
기기를 10만원 이하에 샀는데, 6만원주고 청소하기가...... 그래서 저희는 세척모드로 버티고 있습니다.
https://www.nespresso.com/kr/ko/technical-support-warranty
ps. 저희는 믹스커피 마실때도 그냥 롱고로 물 내려서 타먹습니다..
뜨거운물만 내려서 커피찌꺼기가 종종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래썼지만, 덜 막히는 게 아닌 가 싶습니다.
정수기 또는 생수 사용시 석회질은 거의 끼지 않습니다. 전기포트랑 비교하면 간단한데 보통 전기포트에 디스케일링 킷 사용해서 석회질 제거하진 않죠. (물론 전기포트는 손세척을 주기적으로 합니다만 그런다고 석회질이 효과적으로 제거되는 것 또한 아니고, 커피는 전기포트 보다 낮은 온도로 추출 됨)
수돗물을 사용하면 좀 더 끼긴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아예 안 끼는 건 아니지만 그 전에 고장날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고장나면 그 때 수리+디스케일링하면 되겠죠.
만약 미네랄 워터로 커피를 추출하는 분이 계시다면, 미네랄 워터는 그냥 물로 마시고 차라리 수돗물 쓰는 게 더 낫습니다.
돌체구스토 기준
캡슐 어댑터만
삽입하면
뜨건물 잘나옵니다..
추출전 뜨거운물 내리기 (커피 추출온도 높임)
추출후 세척을 위한 뜨거운물 내리기
정도만 해도 별다른 청소가 필요없더라구여.. 제가 거의 완전분해까지 (네스프레소 U) 해서 청소해봤는데여.. 구조가 크게 더러워질 부분이 없더라구여..
저 방법은 일반 자동커피머신(필립스 드롱기) 에서도 똑같이 수행해도 같은 효과를 볼수있구여.. 물론 자동커피머신은 추출기 분해 청소라는 또 다른 과제가 있져..
역시 제일 관리하기 편한건 캡슐커피머신만한게 없져
정품하나 직구하나 이렇게 두대있는데 서비스때문이라도 정품?이 낫겠더라구요.
여담인데, 저는 건강 문제로 에스프레소를 끊었습니다만,
가끔은 걸쭉한 끄레마 가득 담긴 라떼 한잔이 그립네요 ㅠㅠ
혹시 세척서비스 받는 주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요?? 2년째 쓰는중인데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수리 하려고 했더니 수리 안된다고
그냥 보상 판매하시는게 어떠냐고 해서
40%할인 받고 새거로 바꿔서 쓰는중입니다
정말 옛날에 프랑스에서 직구한 픽시였구요. 거의 7년이상 쓴거 같습니다. (네소 캡슐 가격 내리기 한창 전 이었으니)
저도 세척서비스 받기전에 커피 다 마시면 그냥 린넨 (캡슐 안넣고 롱고로 내려서 기존 커피 찌거기 뺴기) 하며 잘 마시고 있었는데
아마존에서 원두 넣어서 직접 쓰는 셀프캡슐..을 쓰다가 커피찌거기가 왕창 나와 안에 배관이 막혔었습니다.
그래서 커피물이 졸졸 나와서 ㅠㅠ
어떻게 뜯어서 수리해 볼까 하다가, 구글링 한 후에 저 서비스를 보고 신청했습니다.
도움이 될만한 것이 뭐 있을까 싶어 구글링 + 제가 받은 서비스를 정리해보면
- 세척, 수리 서비스가 가격이 동일합니다.
- 세척을 맡겨도 내부 부품 중 노후화, 청소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교체해서 나옵니다.
(내부 커피 나오는 부분을 보면 변색되서 누리끼리 했는데, 아예 새걸로 교체가 되어서 왔더라구요.)
- 수리기간은 넉넉잡고 1주일입니다. (수거에 1-2일 / 수리에 3일 / 돌아오는데 1-2일이었던거 같습니다. 화물택배여서 월-금에 수거, 배송 해주셨습니다. )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서울지역인 경우 신청한 후 일양택배(화물)에서 오셔서 직접 수거해가세요. 외부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랩이나 비닐로 돌돌 싸두면 됩니다.
- 렌탈 서비스 있습니다. 추가금 5천원이고 상담사 분께 듣기로는 동일 기종으로 나온다고 했는데 (사실 커피만 나오면 되는지라 동일 기종까지는 ? ㅎㅎ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머신마다 수리비는 다르고, 직구품은 약2만원 추가인거 같습니다. (이건 케바케가 많을 거 같아서..일단 직구품은 추가금을 받습니다.)
- 캡슐 2줄을 줍니다.
- 그리고 네소 고객센터는 24시간입니다 ㄷㄷㄷ 업무시간에 전화하면 좀 대기하지만, 그래도 5분안에 연결되었던거 같습니다.
자주는 안쓰고 주말에 서너잔 마시는 정도이긴 합니다.
저도 네스프레소로 샀어야 했는데 일리로 사버렸네요. 근데 고장이 안나서 못바꾸고 있습니다.
다음에 사라면 네스프레소로 갈 거 같아요.
돌체구스토 이클립스
원반처럼 생긴모델
청소모드 한번도 한적없이
5년 사용잘하다가
내부 물 이송?펌프가
고장나서
AS신청하니
약3만원돈에
왕복배송비포함
보유하고있던 리퍼?제품으로
깔끔하게 교환되서
잘사용하고있어요
만족도 좋은
서비스였어요..
저희도 수리 한번 받고, 정기적으로 청소모드 하는데, 청소모드 작동하고나면 확실히 커피맛이 좀 더 풍부해지는 거 같아요.
기기마다 다르긴 할텐데 방법들이 있네요.
캡슐없이 그냥 내리는데도 찌꺼기들 많이 나옵니다.
라떼 해 먹을 땐 샷 빼고나서 컵하나 대고 맹물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