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 Master 3s 보호용 디자인 스킨 부착 사용기⎮
영상을 시청하지 않아도 내용이 파악될 수 있게 작성하였으나 더 궁금하시면 영상 시청 부탁드립니다.
MX Master 3s가 처음 출시되자마자 구입하여 약 6개월 넘게 사용 중인데 마모와 변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제품만의 문제는 아니고 로지텍 마우스들 대부분 발생하는 문제점입니다.
거실에서 사용 중인 MX Anywhere 2s는 옆의 고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1년정도 사용)
방에서 사용 중인 MX Anywhere 3는 아직 큰 문제는 없지만 오히려 제일 짧게 사용한 MX Master 3s가 벌써 마모 증상이 생기네요.


흰색 제품들은 특히 변색 때문에 더 보기가 싫어지는데 이런 마모나 변색이 더 진행되기 전에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그러다 디자인 스킨이란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디자인은 10가지 정도 되는데 제 취향에는 그나마 이 제품이 맞는것 같습니다.
재질은 굉장히 미끄러운 펫필름? 같은 느낌인데 인쇄나 재단 상태는 나쁘지 않습니다.

우선 클릭 버튼만 붙였는데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메인 필름은 모양이 복잡해서 떼어낼 때부터 조심하셔야 합니다. 붙이기도 까다롭습니다.
사진에 표시된 두 곳을 기준으로 붙이면 좀 수월합니다. 가운데부터 붙이면 난이도가 매우 높아집니다.

재단이 생각보다 정확해서 기준만 잘 잡으면 거의 딱 맞아 떨어집니다.
대신 굴곡이 있는 부분은 붙이기 어려우므로 드라이기로 필름을 부드럽게 만들어 붙여야합니다.

다음 엄지 그립 쪽 필름인데 여기도 붙이기가 좀 까다롭습니다.
모양은 단순한데 옆면의 굴곡이 심해서 정확하게 붙이기가 좀 어렵습니다.

여기도 기준을 잘 잡고 붙이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 시작을 잘못하여 몇번이나 떼었다 붙였습니다.

마찬가지로 드라이기가 필요합니다. 드라이기는 여기까지만 사용하면 됩니다. 나머지는 쉽게 붙일 수 있습니다.

엄지 그립쪽은 붙이고 나면 삼각형으로 빈 공간이 생기는데 따로 붙이는 필름이 있습니다

이제 거의 끝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엄지 반대편 필름은 클릭 버튼 정도의 난이도인데 끝부분이 살짝 안 맞습니다.
저는 억지로 맞추려고 떼어내다 코팅이 살짝 벗겨졌는데 그냥 적당히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빈공간을 메꾸는 필름인데 저는 그립부분 보호가 목적이기 때문에 접착제 성분이 좋을것 같지도 않고 해서
촬영이 끝나고 다 떼어냈습니다. 사진으로 쭉 보여드리겠습니다.



전부 붙이는데는 30분 조금 넘게 걸릴것 같습니다. 저는 촬영하면서 붙였기 때문에 1시간반에서 2시간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완성하고 멀리서 보면 티가 안나는데 가까이서 보면 틈과 재단선이 많이 보입니다.


다 붙인 소감을 말씀드리면 일단 보기에는 나쁘지 않습니다.
가까이서 볼 일도 없고 마우스 뒷부분만 거의 보기 때문에 재단선이나 틈은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디자인의 변화가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기분 전환은 되는 느낌입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그립감인데 재질이 너무 미끄러워서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게 미세하게 느껴지는 거라서 괜찮을 거 같지만 며칠 사용하니 사라졌던 손목 통증이 다시 생겼습니다.
그래서 엄지 그립 쪽과 반대쪽 필름을 떼어 내려다 오른쪽 필름만 제거하고 사용 중입니다.
엄지 쪽은 잘 보이는 부분이라 힘들게 붙이기도 했고 당분간 이렇게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접착제 성분이 마우스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몰라서 조금 걱정이 됩니다.
끈적이는 성분이 들러 붙을거 같은데...그래서 마모/변색과 끈적이 제거 둘중 고민하다 그냥 이렇게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립감이고 뭐고 궁금해서 사용해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는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MX Master 3s 하우징 자체를 알리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나중에 마모가 심해지면 하우징 자체를 바꾸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도움이 되는 유익한 정보로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는 망했는데 성공허신듯 ㅋ
저도 자세히 보면 별로입니다 ㅎㅎ 건담같은 스킨이네요 예쁩니다!!
아니요 직접 구매하고 쓴 리뷰입니다 ^^
단점이 강력하네요..
강력합니다 ㅎㅎ 디자인은 괜찮아서 사이드 필름떼고 사용중인데 그나마 괜찮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모든 로지텍 마우스가 마모 변색이 심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끈적해지기도 하구요.
개선이 필요할것 같은데 생각이 없는거 같아요 ㅜㅜ
네 그립감 민감하면 안붙이는게 좋습니다.
근데 마모와 변색을 막을 방법이 없어서...
근데 신기한게 그부분만 닳고 다른 부분은 안닳네요 -_-
저는 mx 애니웨어 2s 엄지 부분 고무가 떨어져 나갔습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ㅜㅜ
아직은 괜찮은데 지켜봐야겠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로지텍 고질병입니다. 그래서 저는 로지텍 제품은 검은색으로만 구입합니다. 항상 흰색에 대한 마음은 있지만요 ㅜ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능력자까진 아니고 이 필름 구매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신거 같아서 단점을 꼭 알려야겠다고 생각해서 만들어봤습니다
그렇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그립감이 너무 안좋아져요 ㅜㅜ
저도 봤는데 너무 비싸더라구요 ㅜㅜ 거의 6만원돈이라..나중에 할인하면 노려볼만 할것 같습니다
모양은 빠지네요.
오 스카치 테이프 붙이면 괜찮아지나요? 궁금하네요
유분이 테이프 위에 묻는거니까요.ㅎ
다만 마우스가 저런 소재인건 원가절감이 가장 크지만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특히 3s같은 무겁고 큰녀석들은 더더욱...
재단이 생각보다 정확하게 되어있어서 실패의 위험은 적은것 같습니다. 몇번이고 떼고 다시 붙일수 있기도 하구요 다만 크게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지금 모서리 부분들이 살짝식 밀리는거 같아요 ㅜㅜ
저도 애니웨어2s 고무가 떨어져 나갔네요 ㅜㅜ 로지텍에서 좀 개선을 해줬으면 좋겠어요..
내구성이 너무 안좋네요
스킨을 시작으로 알리 하우징으로 고민이 확장되다가
그 돈이면 가성비 마우스 하나 새로사야지 했는데?
G502X를 쓰게 됐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