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사용하는 맥 스튜디오에 비해 너무나도 시끄러운 윈도우 컴퓨터...
그래도 좀 참고 2년 정도 써오다가, 이번에 교체를 마음 먹었습니다.
컴퓨터에는 다양한 팬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 케이스 팬이 소음의 주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 뒤로는 빠르게 부품 주문해서 교체를 해보았습니다.

주문한 제품은 가성비로 유명하다는 아틱 P12..
그렇지만 RGB는 참을 수 없죠.
가성비는 조금 포기하고 rgb버전으로 주문했습니다.
이번에 교체하면서 a-rgb와, pwm이라는 기능들을 새로 알았는데,
마지막으로 직접 조립을 했던 2002년에 비해 기술의 발전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컴은 컴퓨존 조립 서비스…)
두 기능 모두 기본팬에서는 지원되지 않습니다.

포장은 심플합니다.

기본팬 탈거 후, 새 팬으로 교체를 해줍니다.

벌써부터 예쁘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후면에 배기팬도 추가를 해줬습니다.

조립을 끝내고, 선정리 해주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완성)
이제 소음 비교해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성능보다는 오로지 소음 감소가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함께 느낌을 공유하고자, 전/후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녹음 때 프리앰프 gain 값은 모두 동일하게 고정했으며,
좀 더 비교가 잘 될 수 있도록 영상에서 동일한 값의 gain을 추가해주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음은 정말 드라마틱하게 감소하였습니다.
교체 후 영상은 팬 속도가 느리기도 하지만, 팬 속도를 일부러 높혀도 확실히 기존에 비해 소음이 많이 줄었습니다.
부하량에 따라 가변 조정되는 팬 스피드가 확실히 제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싱크가 가능해진 LED 컬러도 예쁘네요.
저 처럼 컴퓨터 소음이 거슬리는 분들은 한 번 도전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큰 기대 없이 교체했는데 너무너무 만족스럽네요!
아틱 p12 제품은 led 없는 5pack 구성도 있으니깐 부담없이 시도하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오오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다행이네요! :)
저는 그 생각을 아예 못했네요 ^^;
속이 시원하네요...
아틱 P12 argb 버전은 귀신 소리 잡았다던데 양품이길 기원합니다.
저도 처음엔 녹투아 알아보다가 아틱3개=녹투아 1개... ㄷ ㄷ ㄷ
다만 가끔씩 부하가 많이 걸릴 때가 있으니 혹시 몰라서 팬을 바꿔봤습니다 :)
정말 체감이 많이 됩니다
바이오스에서 저소음 세팅해도 웬만한 케이스들 쌈싸먹는 온도가 나오니까요.
이 댓글을 먼저 읽었으면 한 번 바이오스에서 세팅을 해보면서 썼을 듯 한데.... 이미 바꿨으니 잘 써보겠습니다
늘 그랬듯, 컴퓨존+서린의 조합을 믿고 있습니다.
발열도 크게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조금 시끄러워지긴 하겠지만요.
140mmm라서 알피엠 낮추몀 꽤 조용합니다…만
저도 곧 아틱 140mm로 바꿀예정입니다
저도 교체전 rpm을 좀 줄여봤으면 더 디테일한 비교가 가능했을텐데, 아쉽네요.
우선은 cpu 온도에 따라 녹/황/적 으로 바뀌는 세팅으로 맞춰보았습니다.
p12 non rgb도 개선판이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