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D님 동계캠은 '눈이 오던가' '겁나 춥던가' 둘중에 하나는 있어야 재미있습니다~ㅎㅎ 불만 제대로 올렸으면 더 재미닜었을텐데 아쉬움이 있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벽별93
IP 222.♡.98.216
01-27
2023-01-27 00:24:54
·
좋은 글과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저는 시간도 마음도 장비도 여유가 없어서 그냥 책 주문해서 읽으며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데…,아이들과 불멍하러 가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대리 만족으로 힐링하고 갑니다. 아래 글이 참 좋네요 —————————————— 멋진 영화 한편을 보는 것보다 새벽에 차가워진 공기가 밝아 오는 아침햇살에 따뜻해지는걸 느끼며 향 좋은 커피한잔 하는 것 그게 더 좋기 때문에 하는 거에요. 그리고 때로는 가족과 친구들의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기꺼히 팔을 걷어 붙히는 겁니다.
다꾸
IP 175.♡.136.161
01-27
2023-01-27 10:37:54
·
@새벽별93님 꼭 1박을 안해도 되니 저렴한 장비들로 가볍게 불멍하고 오셔도 즐거운 경험이 될겁니다. 봄이 되면 그런 정보도 공유드릴꼐요~^^
모든 취미는 즐거움의 크기가 귀찮음의 크기를 넘어설 때 지속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샤크팩 동강이라니...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가요?
그간 난로로 버텼는데 다양한 솔캠을 위해 침낭하나 장만해야 겠습니다~^^
샤크팩 추천은 드립니다.
가볍고 부피 작아서 좋습니다.
3계절을 문제 없을것 같구요~
동계에 6개 사용한 것 중에 한개 부러졌으니 좀 더 사용해 봐야 하겠지만 저는 계속 사용할것 같아요~^^
저도 사크팩 사용하다 이제 하나도 안남았어요
ㅎㅎㅎ
다음 팩은 핑거팩 가보겠습니다~^^
침낭 밑에 주머니난로 넣어서 자면
팬티만 입고 잡니다.
저는 얼음낚시 노하우 입니다.
잘봤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즐거운 이야기 가지고 오겠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저도 캠핑가보고 싶네요.
화목도 펠릿 불멍용이라 난방엔 큰 도움은 안되는데 그마져도 조기사망해서~ㅎㅎ
윈터 550사이즈에 선셋은 역부족이더라구요~ (게다가 하계침낭을 가져가서 ㅎㅎㅎ)
조금 더 작은 텐트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네~~ 저는 캠프10 샀다가 부족할듯 하여 팔고 캠프27 가지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번 가봐야겠네요.
캠프 27이면 충분할 듯 합니다~
즐겁고 안전한 캠핑하셔요~^^
라는 대사가 생각납니다~ㅎㅎ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스트 제품 정보쫌 부탁드립니다
저도 동계캠핑 즐기는데 해먹어 볼께요
토스트 만드는 장비는 '소토 샌드위치 쿠거'입니다.
솔캠에는 간단한 미니 후라이팬으로도 사용가능해서 좋습니다~^^
12월 영하17도에 너무 고생을해서 올겨울은 패스인데..
글을 보니 다시 가고싶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새로운 세팅으로 다시 도전' 그게 캠핑의 매력이 아닐까 하네요~
화이팅입니다~!!
또 즐거운 이야기 가지고 오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글의 마지막부분 너무 공감됩니다 ^^
이번을 경험삼아 새로운 세팅으로 도전해 보고 싶네요~
왜? 라는 물음은 취미앞에 붙이는게 아니죠~^^
시트콤 내용의 후기로 승화시키는 능력을 가지셨네요.
덕분에 빵 터지게 웃어서 사무실에서 부서장 눈치봤어요 흑.
이번 주말 가족캠 가는데 블랙토스트 저도 도전해보겠습니다.
빵터지게 웃으며 봐주셨다니 뿌듯합니다~^^
행복한 블랙 퍼스트 되시길 응원합니다~ㅎㅎㅎ
동계는 난방 장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좀 있어서
추위를 견디는 능력이 특출나지 않다면 저렴하게는 어렵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한번 써 보셔요.. 의외로... 딴딴해서...철수 할 때 빼지 못하고 박아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을겁니다.
캠프타운 구형 빅돔을 콘크리트 못으로 고정했었거든요.
미니멀 캠핑떄 한번 사용해 보겠습니다~^^
가면 고생은 맞는데 또 가고 싶게 만드는게 캠핑의 매력같습니다~^^
ㅠㅠ 저도 이번주 솔캠 예정인데 빨리 떠나고 싶습니다.
쏙 뽑히길래 어? 했는데 반쪽만 나오더라구요~ㅎㅎㅎ
저도 또 가고 싶네요~^^
그나저나 노지 캠~!!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오세요~^^
‘즐거움이 크다’는 말에 나는 어떤가 생각해보게되네요.
일부러 고생하는 취미는 없죠~
계속 할 수 있는건 그 만큼의 즐거움이 원동력이 되기 때문일거에요~^^
영상 매번 잘보고 있어요ㅎ
즐건 캠 영상 자주 올려주셔요^^
또 즐거운 이야기 가지고 올께요~^^
다 수리 할 수 있는 것들이라 생각보다 데미지가 크지는 않았어요~^^
이불속에만 있으렵니다. ㅎㄷ
저는 군대(강원도 인제)에서 추운겨울에 냉기맞고 자고나서는 다시는 야외에서 안잔다고 했던 사람이라.. 캠핑이 시러용..
안주거리는 맛있어 보입니다. 탄빵도 먹을만 하지요?
ㅎㅎㅎ
지나고 나면 다 좋은 경험과 유쾌한 추억이 되어있더라구요~
저도 강원도 인제에서 군생활했지만 그래도 캠핑이 좋아서 즐겁게 즐기는 중입니다~^^
밖에서 먹으면 다 맛있죠~ㅎㅎ
개으른 사람은 장비 다 사줘도 못하는게 캠핑입니다.
진정 매니아는 동계 캠핑이 짱이라던데… 전 얼어죽을까봐 못하겠더라구요. 고생하셨습니다
동계가 벌레 없고 불쬐기 좋아서 매력 있는거 같습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멍~~즐기는 멋진 캠핑입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닿으면 입담 한번 나눠보고 싶네요^^
3분 초대해서 저랑 캠핑(1박아님)하면서 이빨터는 이벤트인데 그때 신청해 주세요~ㅋㅋㅋ
더우면 더운대로 추우면 추운대로...
요즘은 캠프짐이 너무 많아보여서 뭐하러 저걸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지 부쉬캠이 로망인데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산은 화기금지, 노지는 불피우는게 금지여서
자연과 어우러지는 캠핑은 어렵겠더라구요.
캠프짐 많은 분들은 레고조립 처럼 장비만지는 재미로 하기도 합니다~^^
각자 취향대로 즐기는 거죠~^^
비용도 얼마 안들구요~^^
가끔 퇴근길에 들려 장작 한박스 태우면서
컵라면 이나 햄버거 김밥으로 저녁먹고 오기도 해요~^^
날 따뜻해지면 도전해 보세요~ㅎㅎ
영상에서 못한 이야기들을 여기서 글로 이야기하고 있어요~ㅎㅎ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부지런한 사람만 즐길 수 있는 생존 놀이죠. 그 에너지가 부럽습니다.
안전한 곳에서 하는 생존놀이가 참 재미있죠~ㅎㅎ
오래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험삼아 다음엔 조심히 즐기도록 해야겠습니다~
또 즐거운 이야기 가지고 오겠습니다~^^
불만 제대로 올렸으면 더 재미닜었을텐데 아쉬움이 있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글이 참 좋네요
——————————————
멋진 영화 한편을 보는 것보다
새벽에 차가워진 공기가 밝아 오는 아침햇살에 따뜻해지는걸 느끼며 향 좋은 커피한잔 하는 것
그게 더 좋기 때문에 하는 거에요.
그리고 때로는 가족과 친구들의 웃는 모습을 보기 위해
기꺼히 팔을 걷어 붙히는 겁니다.
봄이 되면 그런 정보도 공유드릴꼐요~^^
모든 취미는 즐거움의 크기가 귀찮음의 크기를 넘어설 때 지속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보시고 웃고 즐기시라고 올린거니 맘편히 즐기셔요~ㅎㅎㅎ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749623?po=0&sk=id&sv=darkart&groupCd=&pt=0CLIEN
특징이나 장점은 위의 리뷰로 충분하니 단점을 말씀드리면
부피가 큽니다. 정말 커요.
그래서 솔로캠핑에 이만한 텐트를 가지고 가는게 맞나?
라는 부피의 압박만 이겨낼수 있으시면 좋은 선택이실겁니다.
430과 550 사이즈에서 내부공간 차이 빼고
텐트 내부에서 허리를 펼수 있냐 없냐 차이뿐입니다.
차량 공간 넉넉하시고 미니멀 아니시면 550추천드립니다.
AS나 자가 보수해서 사용해도 되니 괜찮습니다~^^
다치지 않고 좋은(?) 경험했으니 다음 캠핑부터는 조심하며 즐겨야죠~ㅎㅎ
마상은 장비 데미지로~ㅎㅎㅎ
채널 알려주시면 구경갈께요~^^
내돈내산이 칭찬도 디스도 편하거든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