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다이어리와 탁상달력을 사서 수기로 모든것을 관리하던 지난 수십년...
클리에를 들였을 무렵 잠시나마 오거나이저를 써봤고.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 무렵 things 같은 툴로 전환해보려 했으나...
매번 불편한 입력에 지쳐 "올드스쿨" 방식으로 관리해 왔습니다.
하지만 점점 디지털 문서가 많아지고, 이걸 또 일일이 프린트하고 뭐하고 하기가 버거워지고.
게다가 노안은 와서 스마트폰에 뭘 넣기도 힘들어진 시점에.
작년에 장터에서 저렴하게 들인 아이패드 11"와 짭플펜슬을 활용해보자는 생각에.
굿노트를 설치해 보았습니다.
노트북 3권까지 무료라는데...전 학원 운영용 기록만 쓰기로했기때문에 한권만 만들어 써봅니다.
<표지>

일단, 월/주 단위로 스케줄을 짜야해서 키노트에서 후딱 만들었습니다.
<월력>

월력은 학원이 실제로 쉬는 공휴일만 표기했고.
<주력>


weekly는 날짜를 직접 입력하는 방식으로.
52주를 모두 만드는거보다는 그냥 이렇게 날짜를 입력해 쓰는게 덜 귀찮고 낫겠다 싶었습니다.
<메모>

거기에 주별로 적어둬야할 회의록이나 메모를 위해 빈 페이지도 하나.
꼭 저런 줄쳐진거 아니어도 언제든 템플릿 추가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몇일 써 보니. 굿노트만의 장점은 아니고.
아이패드와 펜슬을 이용한 스케줄러/다이어리 사용에 대한 장점이네요.
- 일단 템플릿을 내맘대로 꾸밀수 있다는 데에서 큰 점수를 줄 수 있고.
- 애플팬슬이나 짭플이 있다면 입력이 엄청 자유로워서 또 점수 획득.
- iPadOS가 버전업되며 한글 손글씨도 텍스트 변환이 되면서 또 점수 획득.
이정도만 해도 매일/매주/매월 학원의 기록을 남기고 체크하는데는 차고 넘치면서도.
예전 아이패드가 첨 나왔을때 상상했던 활용이 이제야 가능해지다니 (이건 제 게으름이 더 크죠) 하며 한탄이...
아이패드 사놓고 괜히샀나 싶었지만.
요즘은 노트북 안들고 패드랑 usb-c 허브만 들고나가면 강의도 되고 다 되니 너무나 좋네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노트북을 3권까지밖에 못만든다는건데. 노트북이 일종의 폴더라고 생각하면 돼요. 폴더를 3개밖에 못만든다는건데.
전 폴더 하나면 돼서요. 그폴더안에 다 넣으면 되니 충분했습니다 ^^
사무용과 개인용을 따로 관리하니 불편해서요.
이제 직장인인데 대학원 공부하려고 하는데 강의노트로 쓸만한 적절한 앱을 찾고 있는데요
결국엔 그냥 ms나 맥 기본 앱을 써야할것 같아요 ㅠ
아무데서나 손으로 쓰는 간편함 + 디지털화 를 생각해보니 이게 편하더라구요 ^^
악!!! 맞네요 ㅎㅎ 제아무리 기계가 편해져도 ㅎㅎ 인쇄하고 손으로 쓰는거 만 하겠습니까 ㅎㅎ 장바구니에 담아뒀는대 ㅎㅎ 덕분에 100만원 아꼈어요 ㅎ 감사합니다 ㅎ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