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 아래 댓글에 보시면 제가 오개념을 갖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태양광 발전하는 동안 내부에서 수전없이 사용한 전기는 한전의 계량기에 잡히지 않고 잉여의 전기가 한전으로 상계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기대에 못미치는 투자 회수라는 제목은 오류라고 봐야하겠습니다. 검색으로 얻은 지식이라 틀린 내용을 갖고 사용기를 썼네요,,,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제목이 어그로가 되었네요...
아래 사용기에도 3kW 태양광 사용기가 있지만, 고향 집에도 4년 반 전(2018년 8월)에 설치한 태양광이 전기요금 절약에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 요약
- 인버터에 표시되는 발전량 특정 20개월(2021.03~2022.10)간 평균한 결과 월발전량은 평균 332kWh/월(일 11kWh 수준 = 3kWh 최대 용량 시 3.67시간 발전한 수준)로 특별히 이상은 없었습니다.
- 전기요금 고지서에 표시되는 상계처리되는 전력은 태양광발전 중 자가 사용 후 남은 잉여분(참고: http://www.keaj.kr/news/articleView.html?idxno=3714)이므로, 총 발전량은 인버터에 표시되는 것을 참고해야 합니다. 1년에 몇 달 정도는 상계처리가 많이 되어 과금 대상 전력량이 0가 되기도 합니다.
- 특정 20개월 인버터 발전량을 기준으로 전기요금 고지서 상에 상계처리되지 않은 사용량은 대략 월 평균 163kWh로 추정됩니다. 그러므로, 고지서에 표시된 전력사용량에 평균 163kWh값을 더해야 실제로 사용한 전력량을 알 수 있습니다. 특정 20개월간 고지된 전력 사용량 월평균이 308kWh가량 되니까, 163kWh를 더하면 실제 소비전력량의 월 평균값은 471kWh가 되며 현재 요금표에 의하면 9만5천50원이 나옵니다. 특정 20개월간 전력 요금 평균 16,000원을 냈으니까 작년의 요금 인상을 대략 감안하더라도 월 7만원 이상 절약한 셈입니다. 그렇다면 21개월이면 아래 설치 자부담 150만원이 회수가 되는 셈입니다.
1) 설치비용
- 총 595만원
- 정부보조 315만원 + 2018년 그린홈100만호 보급 지방지원금 130만원 + 자부담 150만원
- 설치 계기: 동네에 소문이 나서 신청했고, 당시 지역에서 같이 신청한 가구는 31가구입니다. 검색해 보면 의외로 이런(자부담이 적은) 기회가 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 (많은 가구가 신청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2) 설치위치
- 남쪽에 아주 높지는 않지만 산이 있어서 해가 일찍 지는 편입니다. 좌측이 저희 태양광패널입니다.


3) 최근 2년간 전기요금
최근 2년 평균 전기 사용량 및 발전량
- 2021년 - 월평균 사용량 341kWh / 월평균 송전량 157kWh
- 2022년 - 월평균 사용량 285kWh / 월평균 송전량 177kWh
=> 수정: 위 송전량 값은 고지서에 나온 값을 기준으로 한 것일 뿐이고, 내부적으로 소비된 발전량이 있으므로 실제로는 훨씬 발전이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2년간 전기요금 절약분(저압 구간 요금, 하계 요금 및 2022년에 여러 번 변경된 전기요금 적용 후)
2021년 - 태양광발전이 없을 경우 52만4천원 => 28만7천원을 내고, 23만7천원이 절약됨2022년 - 태양광발전이 없을 경우 46만2천원 => 19만9천원을 내고, 26만3천원이 절약됨최근 2년간 전기요금 절약분은 25만원/1년에 불과하네요.
=> 수정: 실제 태양광발전 제어반의 발전량을 체크해야할 것 같고, 가장 아래 쪽에 내용 추가했습니다.
2년간 발전량 및 요금표(고지서 바탕으로 환산, 계량기에 잡히지 않은 내부 태양광 발전 소비량 제외 시)
| 청구년월 | 청구 사용량 (kWh) |
총사용량 - 청구사용량 (송전량) |
총사용량 | 청구요금 (전기만) |
태양광 없을 때 예상 요금 |
| 2022.12 | 179 | 136 | 315 | 27,320 | 59,310 |
| 2022.11 | 192 | 131 | 323 | 29,070 | 61,310 |
| 2022.10 | 93 | 192 | 285 | 16,530 | 51,780 |
| 2022.09 | 148 | 144 | 292 | 21,360 | 37,517 |
| 2022.08 | 289 | 92 | 381 | 37,850 | 44,771 |
| 2022.07 | 92 | 204 | 296 | 15,140 | 28,497 |
| 2022.06 | 0 | 232 | 232 | 4,540 | 26,249 |
| 2022.05 | 0 | 212 | 212 | 4,020 | 22,493 |
| 2022.04 | 0 | 233 | 233 | 4,460 | 26,437 |
| 2022.03 | 72 | 185 | 257 | 9,580 | 29,685 |
| 2022.02 | 55 | 223 | 278 | 8,420 | 33,526 |
| 2022.01 | 175 | 140 | 315 | 20,860 | 40,293 |
| 2021.12 | 127 | 154 | 281 | 15,400 | 35,903 |
| 2021.11 | 209 | 142 | 351 | 28,220 | 46,877 |
| 2021.10 | 303 | 94 | 397 | 47,160 | 55,291 |
| 2021.09 | 283 | 102 | 385 | 39,210 | 53,096 |
| 2021.08 | 331 | 85 | 416 | 41,170 | 50,000 |
| 2021.07 | 195 | 134 | 329 | 20,900 | 33,394 |
| 2021.06 | 159 | 175 | 334 | 17,300 | 43,768 |
| 2021.05 | 86 | 209 | 295 | 9,740 | 36,635 |
| 2021.04 | 0 | 281 | 281 | 5,590 | 34,074 |
| 2021.03 | 158 | 153 | 311 | 16,580 | 39,561 |
| 2021.02 | 143 | 204 | 347 | 15,990 | 46,146 |
| 2021.01 | 218 | 146 | 364 | 29,700 |
49,225
|
(송전량은 총사용량에서 청구사용량을 뺀 값일 뿐이고, 실제로 한전에 송전된 양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수정: 실제보다 총사용량은 훨씬 작게 표시되며, 자가 소비한 발전량(월평균 163kWh: 아래 4)의 내용에 근거)을 포함하면 대략 450~500kWh/월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태양광 설치를 하지 않았다면 현재 요금표 기준 8만8천~10만4천/월이 과금되었을 것 같습니다. 태양광 설치 이전의 요금을 여쭤보니 5~6만원 내셨다고 합니다.
4) 태양광발전기 인버터에 표시된 발전량
설치하기 전에 기대했던 것은 월평균 250kWh 발전이었으나, 현실은 최근 1년간 월평균 177kWh발전이었습니다. 표를 보니까, 2021년4월에는 281kWh를 최고로 찍은 적이 있네요.~
=> 수정: 한전에 보내진 송전량이 최근 1년 평균 177kWh/월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에 여러 분이 지적하셨듯이 내부에서 소비한 전력량이 한전의 통계에 잡히지 않으므로, 발전기 제어반에 있는 발전량을 통계내 봐야만 정확히 태양광발전량을 알 수가 있겠습니다.
- 2021.3~2022.10까지 20개월간의 발전기 제어반의 발전량을 적어놓은 것이 있어서, 한달간 실제 전기 사용량 평균을 계산해 보았습니다.
- 발전량 중 한전에 송전이 안되고 사라진 전력량(계량기에서 알 수 없는 내부 소비된 발전량)은 20개월 3,265kWh로 월평균 163kWh입니다.
- 한전에서 파악한 월 전력량은 20개월간 6,161kWh로 월평균 308kWh를 쓴 것으로 나옵니다.
- 위 두 값을 더하면 실제로 소비된 월 평균 전력량을 추산할 수 있겠고, 163+308=471kWh로 이렇게 전기를 많이 쓰고 있었군요??? 이 값이 맞는 것인지 모든 가전 제품 소비 전력을 다시 체크해 봐야겠지만, 태양광 설치 이전에는 5~6만원이 나왔다고 하니 틀린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 후로 냉장고를 2개에서 1개로 줄이고 하긴 했지만, 9kg건조기, 인덕션을 추가했고 에어프라이어와 서큘레이터, 공기정화기 등 상시 전원 사용량이 늘어났기 때문에 총량은 조금 준 정도일 것 같습니다.
=> 추가: 가동 중인 가전 제품들의 스펙에 따라 계산해 보았습니다. 계산해 보니까 건강을 위해 가동하는 장비들이 엄청나군요...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하는 듯합니다. 건강 관리용으로 소소하게 추가한 것들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 분류 | 제품 | 소계 |
| 주방가전 | 양문형 냉장고 40.3kWh/월 양문형 김치냉장고 12kWh/월 구형 김치냉장고 13.1kWh/월 인덕션 45kWh/월(추산) 밥솥 10kWh/월(추산) |
120.4kWh/월 |
| 생활가전 | 드럼 세탁기 5kWh/월(추산) 드럼 건조기 13kWh/월(추산) 55인치 나노LED TV 50kWh(10시간 시청 시) 가스보일러 60kWh |
128kWh/월 |
| 건강가전 | 샤프 공기청정기 36kWh 발뮤다 공기청정기 36kWh 샤오미 가습기 30kWh 신일 서큘레이터 22kWh 온수매트 2대 25kWh(8시간 스마트모드) |
149kWh/월 |
| 기타 | 식물용 LED 30kWh | 30kWh/월 |
| 비산정 제품들 | 에어컨 케이블TV 셋톱박스 오디오 스마트폰 충전기 노트북 컴퓨터 각종 (거실/부엌) 등류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건조만) 비데 주방 환풍기 화장실 환풍기 인터넷 장비 및 공유기 |
|
| 합계 | 427.4kWh/월 | |
5) 난방비 절약을 위해 누진2단계 내 전열 기구 추가 검토
사실 오래된 서향 주택이라 단열 미비 등으로 겨울에 가스비가 30~40만원/월 나온 적도 있어서, 일단 누진2단계(201~400kWh) 범위 내에서 전기를 보조로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
- 12월 기준으로 보면 요금이 청구된 179kWh에서 누진3단계 400kWh까지 121kWh가 남았으므로, 하루 4kWh만큼 전기 난방을 하면 23,600원/월이 청구되므로, 현재 22도 유지를 위해 거의 20~24시간 가까이 가스난방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가스비가 꽤 절약될 듯합니다(이론적으로 가스 - 집단 공급 LPG - 는 1세제곱미터에 3천원 가량이고 하루에 4~6입방미터를 쓰니까 1입방미터만 줄여도 3천원x30일은 9만원이나 되네요... 맞겠죠?) => 추가: 저희의 경우 시간당 0.21㎥가량 가스를 소비하는 듯합니다.(참고로, 찾아보니까 상대적으로 저렴한 도시가스보다는 집단공급LPG가 열량이 더 크더군요.) 일단은, 머신러닝을 끈 상태의 NEST 온도조절기로 23도로 고정해 놓으면 샤오미 온도계로는 외부 기온에 따라 거실 온도가 21.5~22.5도 사이를 오가는 편인데 21.5도로 떨어지면 뭔가 썰렁해 져서 1,100Wh짜리 PTC히터를 켜고 있습니다.
- 덧붙여서 이미 모든 창문에 방풍비닐 혹은 뽁뽁이 등을 시공했고 현관문도 리폼키트로 단열하고, NEST 온도조절기를 달아서 0.5도 단위로 난방을 제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가스보일러를 1등급으로 바꾸는 것은 설치한 지 5년 밖에 안되어서 보류 중입니다.
- 사실 겨울에 실내 22도는 보통 시골에서는 말도 안되게 높은 온도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지금 아무 저항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등유/가스비/전기요금 인상이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얼마나 떨어뜨리게 될 지 걱정이 되네요.
네스트로 기록된 난방 시간
6) 일조 시간
환경을 생각하면 태양광발전은 분명히 가야할 길이고 훌륭하지만, 저희처럼 사용량도 300kWh정도이고 산악지형으로 일조시간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 자부담을 회수하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덧붙여서 태양광 발전에 신경쓰다보면 어떤 달은 왜 해뜨는 날이 열흘도 안될까하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됩니다.
=> 수정: 일조시간이 짧은 영향은 어느 정도 있겠지만 그 수준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7) 댓글 중 주요 내용
댓글에 주신 글들로 몇 가지 정보를 기반으로 메모해 보았습니다.
- 설치 방향이 정남향이 아니라, 서쪽으로 27도 가량 틀어져 있습니다. 대충 검색해 보면 3~5% 효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 보통 2년 ~ 2년반이면 자부담은 회수가 되고도 남으며 그 후로는 무조건 이득이라고 합니다.
- 인버터는 5~7년 사이에 고장나는 편이고 50만원 정도 추가되는 편이라고 합니다.
- 인버터에 표시되는 발전량은 상당히 정확하다고 합니다. 한전에서 표시되는 발전량은 인버터 표시 발전량보다 작은데, 그 부분은 계량기와 무관하게 댁내에서 소비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태양광패널은 옥상 뿐 아니라 마당에도 설치하는 경우가 있고, 아래 공간을 주차공간, 창고(?) 등으로 활용하는 것을 검토 가능합니다.
- 검색해 보니까, 인버터에서 RS485 통신을 지원하는 경우 원격 모니터링도 구축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의 RS485 to WiFi가 좋아 보이기는 합니다. ESP8266으로 RS485 to WiFi를 DIY한 분도 있고, RS485 선을 건물 내로 가져온 분도 있네요. 그 전까지는 옥상에 올라가서 인버터 표시창을 직접 확인하거나 파워플래너 앱으로 발전량이 잘 올라가는 지 확인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일전에 인버터 표시창을 찍도록 ESP32 Cam을 설치해 보려다가 방수, 돌풍이나 전기 등의 제약조건으로 포기했었습니다. 설치된 인버터는 구.헵시바의 SPC-3500모델인데 RS485가 기본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8) 파워플래너 앱 화면
오늘 한전의 파워플래너 앱으로 본 발전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늘 날씨가 맑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발전량이 미미하네요.~

아래는 파워플래너 앱에서 월별로 수전/발전을 표시한 것입니다.
한전 파워플래너에서 본 2021.04와 2022.04의 아래쪽 발전량을 보시면, 위 표의 송전량보다 더 많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처럼 한전에서 받은 전기보다 발전해서 보낸 전기가 더 많은 경우, 다음 달 전기요금 계산할 때 그 부분을 빼고 과금하는 것 같습니다.
고지서를 기반으로 추정해 보면 2021년4월에 발전량(송전량)이 가장 많았던 것 같습니다. 293.98kWh에 20개월간 내부 소비 월평균값 163kWh(위 4)의 내용 참고)를 합하면 456kWh가 일일 최대 발전량과 비슷하다고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일일 15kWh가 나오고, 3kW짜리로 최대 발전이라면 5시간동안 발전한 셈이 되니까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을 듯합니다.
9) 인버터에 표시된 20개월 기간 동안 발전된 양의 월평균 값 = 332kWh/월
결론적으로 제가 잘못 알고 있던 내용으로 물의를 일으켰네요... 제어반의 발전량과 상계량이 왜 다른 지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것이 문제였습니다. 다행히 기록해 놓은 것이 있어서, 월 발전량만은 알 수가 있었습니다.
- 태양광발전기 제어반의 누적발전량 2021년2월28일에 9,924.5kWh, 2022년10월19일에 16,576kWh
- 20개월로 잡고 대략 환산해 보면 월 332kWh가량 나옵니다.
- 즉, 발전량은 아래 댓글에 주신 분 말씀처럼 문제가 없었던 것입니다. 쓰고 남은 상계량만이 전기 요금에 영향을 준다는 점을 알면 가지고 있던 모든 의문이 해결됩니다.
올해도 오늘이 마지막이지만, 올해 중순에 업체 통해서 국가지원 해주는걸로 신청 하기로 하고 진행을 했었는데
제가 있는 곳이 내년에 그 지원사업에서 빠졌다고 자부담비 조금 더 증가되는 다른 사업이 있는데 그거 우선 신청 해본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집이 전원주택 처럼 마당이 넓은 곳은 아니라서 태양광 패널을 어디다 설치를 해야 효율이 잘 나올지 고민이네요
아, 저희는 목조 주택이라서(건축당시에는 태양광 고려 보강같은걸 하지 않았네요) 정부에서 지원사업 으로 태양광을 설치 하는 기준에 목조주택은 지붕 설치 불가인게 아쉽네요.
저도 가능 하다면 높게 일열로 설치를 하려 합니다 마당의 남쪽에 앞집이 있어서요. ㅜ
월 평균 157KW * 12개월 = 1,884kW 1년에 생산, 365일로 나누면 하루 5.3kW 겨우 생산했다는 이야기...인데 3kW(p) 3.5시간 잡으면 하루 10.5KW이상은 생산을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1년 지나면 10.5KW에서 10.4kW정도가 될거구요.
3KW(p)기에 패널이 발전할 수 있는 최대치로 2시간 조금 못되는 정도만 일했다는 이야기라...;ㅅ; 설치 위치가 안좋았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태양광패널 방향은 느끼기에는 남쪽인데 카카오지도에서 캡처한 후 각도를 재보니까, 서쪽으로 27도 가량 돌아갔습니다. 방향이 남서쪽인 셈입니다. 다른 집을 보니까 남동쪽이나 남쪽으로 된 집들도 있네요.
옥상 공간에 꽉 차는데 남동쪽으로 틀면 설치가 어려우니까, 아예 이야기조차 꺼내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없었지만 있었다해도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겠죠...
남서쪽으로 틀어진 방향(정남향보다 대략 3~5%가량 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 해가 지는 쪽의 높은 산들로 인해 짧아지는 일조시간 등이 일단 명백한 듯하네요. 검색해 보면 강원 영동 지방이 특별히 다른 지역보다 일조시간이 짧지는 않은 듯합니다.
=> 수정: 제가 발전량을 한전의 통계에서 찾은 것이 실수였습니다. 발전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 것 같습니다...
저희 집 같으면
1 층 기름 2 층 lpg 통으로 난방 중인데
지금도 가스비가 너무 올라서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 중입니다 ㅠㅠ
화목을 추가해야하나 연탄을 추가해야하나..
태양광으로 전기 보일러를 겸용으로 해야하나..
고민이 많네요 ㅠ
전부 그냥 기름 보일러로 해야되나 싶기도 하고..
답이 없네요 ㅠㅠ
지금도 거의 두배 올랐는데 흑
엇 한전에서 알려주는 건 발전량이 아니라 송전량입니다. 선생님이 발전한 전기 중 쓰고 남은 전기를 한저에 얼만큼 송전했는지를 의미하는 겁니다. 월평균 180kW 송전이라면 선생님이 쓰신 양을 빼야 해서 실제 발전량은 250~300kW정도 될 듯 하네요.
일조량은 시간이 지나도 비슷할테니 장기간 운영고려해 태양광 장비도 시설관리 처럼 신경써야겠네요.
저도 전원생활해보고 싶네요~
태양광 발전이 돌아가는 낮에 전기를 쓰면 발전된 전기가 계량기를 통해 집 밖으로 송전되는 게 아니라 집 안에서 그대로 소모되기에 계량기에 기록되지 않습니다.
상계형 요금을 적용받으셨을텐데
청구사용량이 0인 달에는 태양광 발전량이 야간을 포함한 한 달 간의 총 전기 사용량보다 많아서 0으로 고지서가 왔을거고 기본료와 태양광이 생산하는 전력을 초과하는 수전량 부분에만 부가세가 10% 붙어서 4천원대나 5천원대의 요금이 부과된 것입니다
비교적 정확한 태양광만의 순수한 발전량을 알고싶으시면 인버터의 총 누적 발전량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전 양방향 계량기는 태양광 발전이 2kw가 되고있고 집에서 2kw의 전력을 쓰고있으면 계량기가 멈춥니다..
집에서 쓰는 전력량이 적고 태양광발전량이 많을때는 송전부분이 카운트 될거구요
고로 계량기나 한전요금명세서만으론 순수한 태양광 발전량이 안나옵니다. 별도의 전력계측기를 설치하신게 아니라면 말이죠
사용전력량이 0kwh로 나온 달에는 태양광전력을 더 많이 생산하셔서 야간에 태양광이 전력을 만들지 못할때의 전력도 주간에 태양광이 발전해서 만든전기가 한전으로 넘어갔으니 그걸 끌어다 쓰긴했지만 주간에 발전한거만큼도 다 못 써서 그런거죠
상계라는게 없다면 야간의 전력소비량이 무조건 있어서 22년 4월 전력사용량이 0kwh가 나온건 있을 수 없는 일이 됩니다
그리고 같은 월의 전력사용량을 233kwh로 잡으셨는데 저 숫자가 어찌나온건지 궁금합니다 태양광의 233kwh 생산했다는것도 어디서 나온 데이터인지 알려주시면 저 표의 오류를 더 상세히 알려드릴수있을것 같아요
아마 22년 4월에는 요금명세서에 나온 누적 상계량이 증가했을겁니다. 4월 5월에 발전 많이해서 6월에 상계된 전력으로 가져다 쓰셨기에 실제 전력사용량은 0원이 나온거구요 7월은 7월 발전량+상계된걸 다 쓰셔 92kwh 한전전력을 사용하신걸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태양광 동작이 다른 분들과 비슷하고 정상적이었다고 가정하면 여름철 겨울철 태양광 전력 포함 총 전력소비량은 400kwh를 가볍게 넘기시는 것 같습니다 500kwh 근처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10kW부터 발전사업자 등록해서 PPA나 고정가격제도(FIT)로 발전공기업들과 거래해서 전기를 팔 수 있고요. 신재생에너지는 SMP로 무제한 우선매입이라 특혜를 받는 것은 맞지만, 투자비 생각하면 무조건 남겨먹는 장사라 하기도 어렵긴 합니다.
근데 파워플래너 앱에서 하루하루 발전량 정보를 확인가능한가요? 저는 저런 정보가 없이 어플이 엄청 꾸지던데 ㅋㅋ
직접 엑셀에 수기로 입력해서 파악하고 있네요 ㅠㅠ
2020~2021년 사이 어느날 한전 관련 직원이 나오더니,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무료로 설치해 드립니다."라고 해서 그러시라고 했는데, 아마 그 후부터 원격 모니터링이 파워플래너 앱으로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략 kwh당 200원 정도하니 월 6만원씩은 절약하시는 셈이네요 일부 난방으로 쓰신다고 하니 가스나 등유의 연료비에 대한 절감도 될거구요.
1년이면 72만원.(누진제로 인해 금액은 커질수있습니다만..) 2년이면 144만원으로 투자금 다 회수하실 것 같습니다. 남는장사란 이런걸 두고 하는거죠
보통 인버터 보증이 5년이고 5~7년정도 쓰다가 고장이 잘 나는데 5년이라 가정하고 보통 인버터가 40만원정도 하고 교체인건비 고려해서 50만원이면 새걸로 교체하실텐데 그리고선 5년 동안 360만원 정도 절약이 가능하니 인버터 교체로 모듈이나 구조물이 버티는 한 계속 사용하는데 남는장사입니다
요즘 가정집이라면 이젠 3kw 는 너무 부족할거 같아요.
인덕션에다가 건조기 식기세척기 등등을 돌리고 있는데 이젠 여름이 무섭습니다 ㅠ.ㅠ
본인것처럼 매주 적어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울이라 환경은 다르겠지만
봄 - 가을 - 여름 - 겨울 순으로 발전량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