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스나우 울트라12 이용권으로 몇 개월간 플레이하며 느낀 점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 및 글로벌적으로 이용가능한 탑티어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검색시 정보를 거의 찾을 수가 없어 제가 느낀 바를 간략히 써보고자 합니다.
사용환경: 백메가 랜(정확한 표현은 모르겠습니다. fast.com 기준 100Mbps) 유선 연결 데스크탑 및 랜선 유선연결 15인치 노트북
키보드 및 (유, 무선)마우스 조작
장점:
플레이시 핑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사용자의 조작과 화면의 움직임 간 괴리감은 없었습니다. 화면이 끊기거나, 간헐적으로 멈추는 경우도 거의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사운드 또한 화면을 따라가지 못하거나하는 등의 싱크가 안맞는 문제는 단 한번도 발생한 적 없습니다.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 품질은, MS 클라우드 게이밍과 더불어 불편함을 느끼기가 힘들었습니다.
수십~수백기가에 달하는 게임 설치 시간 및 용량의 압박으로부터 해방
MS 클라우드 게이밍 대비 키보드, 마우스 완벽 지원: MS 클라우드 게이밍의 경우 기본적으로 패드 입출력을 전제로 하는데요, 그때문에 아직까지 PC에서 플레이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키보드 및 마우스는 지원을 하지 않아 게임을 하기에는 큰 애로사항이 꽃피우곤 합니다. 크롬 확장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키보드 및 마우스 맵핑은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더라도 MS 클라우드 게이밍으로는 마우스가 게임 진행에 필수적인 거의 모든 게임은 원활히 게임이 불가능합니다. 정확히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마우스가 움직인만큼만 입력이 되는 부분은 맵핑으로도 불편했습니다. 오직 키보드로만 플레이 가능하고, 마우스는 일부 설정 메뉴 등에서만 써도 게임 진행이 가능한 포르자 호라이즌5 등의 레이싱 류 등에서만 키보드와 마우스를 이용할 경우 진정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지포스나우는 키보드 및 마우스 완벽 지원해서, 이러한 점에서 시간 낭비를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화면 전환시 일반적으로 피시에 게임을 설치해서 플레이하면, 공략 등 검색을 위해 인터넷 창을 전환할때 게임이 아예 꺼지고 인터넷 창이 뜨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성능의 컴퓨터라도 몇초씩 허비하지만, 지포스나우는 그냥 인터넷 창과 창 전환처럼 바로, 암전 없이, 그리고 게임 화면 위에 겹쳐서 빠르게 그리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지포스나우는 인터넷 창을 하나 더 연 것이나 같기 때문에 컴퓨터 본체에서 소음이 하나도 나지 않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와 더불어 노트북에서도 플레이 가능한 점은 정말 좋습니다.
의외로 울트라 12 기준 한번에 3시간만 세션 접속이 가능하다는건 별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3시간 이용 후 세션이 종료된 다음에 다시 바로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연결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이마저도 지포스나우 자체를 껐다 키면 바로 연결 가능했었고, 3시간마다 게임을 저장하고 종료해야 되는 점도 별로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울트라12 기준 대기열 문제는 거의 체감하지 못했으며 게임 플레이 버튼을 눌렀을 때 3분이내 무조건 진입 가능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 무선 마우스도 게임 플레이시 전혀 불편한 점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단점:
간헐적 사운드 씹힘: 싱크 문제는 전혀 없지만, 가끔씩 정말 순간적으로 사운드가 씹혀 뽝! 같은 소리가 나곤 했지만, 그렇게 크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사용자 설정이 게임 실행시마다 초기화:
예를 들어 사이버펑크 2077의 경우, 기본 실행시 45프레임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작년 12월인가 부로 45프레임 제한이 해제되면서 지포스나우를 통해서도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는데 2022.12 현재까지도 게임 실행시 기본 최대 프레임이 45프레임으로 설정되어 있어 매번 그래픽 설정에서 이를 바꾸어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게임별 최대 프레임 제한:
생각하지 못했던 불편함이었습니다. 애초에 지포스나우를 유료로 구독하는 이유 자체가 자신의 컴퓨터 성능에 한계를 느끼고 좀 더 좋은 품질로 게임을 플레이하기 위함인데 60프레임 미만으로 최대 프레임을 제한 하는 부분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었습니다. 2022.12 기준 메이저 게임들 가운데 60프레임 및으로 성능이 제한되는 게임은 없는것으로 보이나, 사이버펑크의 경우 출시 초기에 45프레임으로 제한되었던 점, 이외에도 몇몇 게임들은 45-55 프레임으로 최대 프레임이 제한된 적이 있으므로, 해당 게임을 플레이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플레이 이전에 자신이 원하는 품질을 지포스나우로 뽑을 수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포스나우 자체의 사용자 설정에 대한 체감폭 미미:
지포스나우 자체에서 최대 비트 속도 등을 사용자가 바꿀 수 있습니다만, 사용자가 이를 바꿀 때는 좀 더 나은 품질을 스트리밍으로 보는 것을 기대하고 바꾸는 것에 실제로 바꾸었을 때 화면으로 나오는 것의 변화는 극히 미미해서 체감하기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지포스나우 한국버전 사이트 불친절함:
한국버전 사이트에서 개인 정보나 구독 상태를 확인하려고 해도, 버튼 하나 누를때마다 자꾸 다시 로그인을 해줘야하는 점은 너무나도 불편했습니다.
이 부분은 시급히 바뀔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게임 실행과는 관계없는 불편함입니다.
멀티 플레이 용으로의 부적당함:
지포스나우가 멀티 게임도 지원하며 사용자도 플레이 가능하긴 하지만, 실제로 멀티 플레이를 접속해보면
답답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다만 이부분은 FPS 멀티플레이 게임의 경우로, 로스트아크는 괜찮았습니다.
FPS 등 미세한 에임 조절 힘듬:
RPG 등 미세한 에임이 필요하지 않은 게임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줌을 해서 에임을 조정하는 fps 류 게임들은 정확한 에임을 맞추려고 마우스를 조금씩 좌우로 이동하였을 때 에임이 원하는 만큼 잘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절대 나이 들어서 노안 때문이 아니라 확실히 게임을 직접 설치해서 플레이하는 것보다 마우스를 미세하게 움직였을 때 에임이 움직이는 폭이 더 넓은(?) 그런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 이용한 콘솔 실행 및 모드 설치 불가:
짧게는 요즘은 거의 없지만 한글 패치 같은 경우나, 게임 환경을 좀 더 편하게 만들어주는 모드들, 버그가 많은 게임에 거의 반필수적인 패치들 등은 절대 설치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이외 불편한 점:
1. 게임을 따로 구매해야하는 점
2. 하고 싶은 게임이 없어서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
3. 15인치 노트북은 게임하기에 너무 불편하며 집중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계속 거북목 되어서 목과 허리가 아픈 점도 있습니다.
4. 게임 저장시 저장 시간 등이 서버가 위치한 곳의 시각으로 표시됨
5. 2.4기가 와이파이로는 게임 플레이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는데, 요즘 노트북은 인터넷 선 단자가 없어 지포스나우를 플레이하기 위해 랜선 젠더와 렌선 구매에 2~3만원 정도 추가지출이 발생하는 문제 발생
6. 지포스나우 홈페이지에서 월 9900원에 구독하는 게 아니라 네이버스토어에서 10200원을 주고 한달 이용권 구매시, 주말에는 이용권을 수령할 수 없는 문제
와이파이 환경이었고, 2015 ealry버전 13인치로 구동했고요.
와이파이환경에선 뭔가 신호가 막히거나 여러사람이 쓰거나하면 급격하게 화질 저하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랜선연결로 쓰는게 좋은것 같고요...
그외적으로 로그인 바로해서 쓰는건 좋았습니다.
불편한건 내가 몇시간 사용했는지 볼수있는 화면이나 이런게 없어서 아쉬웠어요.
13인치로 구동해서그런가, 화질 자체도 선명하진않았고요..
내가 몇시간 사용했는지 보는 탭은 지포스 나우 실행 중 ctrl + g 동시에 누르면 상단에 나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한 설명이 하나도 없는건 저도 불편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