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퓨리케어 마스크가 처음 출시됐을때
정말 써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국내정발을 안했죠?
2세대가 나올때까지도 계속 정발을 안하다가
최근에야 국내 정식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마스크 외형은 아마 다들 보셔서 익숙하실겁니다

요렇게 생겼구요
이번엔 마스크 케이스도 판매를 같이 하던데
이 케이스 크기가 상당합니다 @_@
전 처음에 이게 휴대가 가능한 ..마치 안경케이스 같은 그런컨셉인줄
잘못이해를 했네요 ㅎㅎ
UV나노살균, 필터건조기능, 무선충전 이렇게 3가지 기능을 합니다
자 그럼 마스크의 실사용 장단점을 한번 정리해보면
1. 호흡의 쾌적함
확실히 펜이 달려있어서 엄청 쾌적합니다
숨을 들이쉬는 흡기시에 팬이 돌고 내쉴때는 팬이 돌지 않습니다
보통 마스크 쓰고 있으면
숨때문에 마스크 안의 공기가 습하고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데
계속해서 공기를 순환시켜주니 정말 쾌적한 호흡이 가능합니다
2. 편안한 착용감
편안합니다
아무리 경량화를 했다고 하더라도
일반 마스크보다는 당연히 엄청 무거운 무게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착용 시 편안함을 주는데
얼굴, 귀 등 실제 닿는 부분의 소재들이
꽤나 부드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3. 마이크 기능
마스크에 마이크 기능이 달려있어서
착용하고 말해도 꽤나 잘 들립니다
다만 음질이 좀...조악한 소리가 나긴 하는데
그래도 마스크 쓴 상태에서의 답답한 소리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4. 기타 편의기능
앱으로 연결되서 여러가지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호흡세기 메뉴는
정음, 자동, 약, 중, 강, 터보
이렇게 6가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정음으로 설정하면 진짜 조용하고(팬이 돌긴합니다)
자동으로 설정하면 흡기시에만 팬이 돌아갑니다(기본모드)
그러다가 조금 습해진 것 같으면 한번 씩 심하게 돌아갑니다
약, 중, 강 3가지 모드는 기본적으로 일단 팬이 돌아가는 상태에서
흡기 시에 팬이 돕니다
그 흡기 시 팬 도는 강도가 약, 중, 강으로 구분됩니다
터보 모드는 그냥 미친듯이 팬이 돌아갑니다 ㅎㅎ
이런 다양한 모드가 필요하긴 한게
팬이 달린 제품이다보니 소리가 진짜 조용해야 할 때는 정음 모드로 설정하는 등
각자의 환경에 맞는 모드로 설정이 필요하잖아요?
그런점에서 편의성도 고려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마이크 음량크기도 3가지로 조절이 가능해서
편리한 것 같습니다
이 정도가 퓨리케어 마스크 착용 시 장점들인 것 같습니다
뭐 공기청정 등의 기능은 사실
KF94마스크 써도 걸러지고 하니까
특별히 장점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제 장점보다 중요할 수 있는 단점
1. 시야 가림
이게 마스크 크기가 상당합니다
착용하면 소위 입툭튀 모양이 되는데
얼굴에서 앞으로 많이 튀어나와있다보니
평소 시야에서 하단 부분이 일부 잘려서 보입니다ㅎㅎ
특히 걸을때 본인 발이 잘 안보여서
계단 오르내릴때 좀 불편합니다
스마트폰을 본다고 치면
평소 보던 각도대로 본다면 하단 아이콘이 가려서 안보입니다 ㅎㅎ
2. 페이스 가드 습기
평소 실내에 오래있다보니 잘 몰랐는데
한파때 영하 한 10도 되는 날씨에 퓨리케어 마스크 착용하고
밖에서 한 5~10분정도 걸었더니....


실리콘 가드 안에 이렇게 물방울들이 엄청나게 생기더라구요
나중엔 저 물방울들이 모여서 아예 마스크 안으로 또르르 떨어지기까지..ㅎ
자동모드로 다녔는데 혹시 터보모드로 하면 좀 다를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흡기시에만 팬이 돌고 배기시에는 안돌던데
이거 혹시 나중에 배기시에도 팬이 돌면 안되나 싶습니다
3. 착용 시 부담감
첫번째 부담감은 비쥬얼적인...부담감입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크고 평범하지 않은 외형이라
사람들이 쳐다볼 것만 같은 부담이 조금 있구요 ㅎㅎ
두번째는 귀에 걸었을때 귀가 좀 접힙니다

이렇게 보시다시피 귀걸이 파츠 두께가 좀 되거든요
제가 안경을 쓰고 있기도 해서 그런지
귀에 걸면 귀가 접힐정도가 됩니다
소재 자체는 부드럽고 폭신해서 편안하긴 한데
(마스크 무게가 있다보니 저 부분이 얇으면 아플테니..)
아무래도 좀 부담감이 느껴집니다
이정도가 제가 실사용하면서 느낀 생각들입니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일단 가격이 비싸서 좀 부담이긴 하구요
필터는 한 달에 한번, 이너커버는 매일 갈아줘야 하니 챙겨야 할게 많긴 하네요 ㅎㅎ
내년에는 다이슨에서 다이슨 존 이라는 헤드폰+공기청정기도 출시된다는데
앞으론 이런 마스크, 혹은 공기청정기류가 일반적인 세상이 되는건가 싶네요;
이상으로 간단히 리뷰마치고
리뷰영상 남겨드리며 마무리 하겠습니다 :)



모두 다 동의하고 생각보다 착용감이 불편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조금 답답하다 싶고, 주변에 팬 소음이 괜찮다 싶으면, "터보"로 해 놓는데, 완전 쾌적하더라구요. 터보 추천합니다!
+ 핸드폰 페이스아이디를 하려면, 핸드폰을 눈 위로까지 올려야되는 불편함
+ 페이스가드 습기는 정말.. 송글송글 (집에 들어와서 물티슈로 쓱싹해주고, 케이스에 넣어서 건조합니다.)
사용기 잘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3세대에서는 더 좋아지길 바라면서...
아니지 이제 마스크 그만 쓰고 싶네요 ㅠ.ㅠ
3M 7500 혹은 최신형 모델인 HF-800 SD 를 말하는것이었습니다. 운동하면서 끼어도 숨차지않고 공기흡입구와 배출구의 경로가 달라서 입앞에 습기가 차지않으며, 완전밀폐되어 안경에 김이 서리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