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2 개봉일에 맞춰 일명 남돌비 첫시간에 맞춰 방문했습니다.
급하게 예매를 해서 오른쪽 구역 C열에서 관람을 했어요
3D 안경이 조금 특이했는데, 렌즈 옆면이 막혀있는 구조여서 옆시야에서 들어오는 빛을 차단하는 효과를 노린 듯 했습니다.
익숙한 돌비 소개 영상을 보고 본격적인 영화 상영이 시작되고..
앞 한시간 정도는 화면의 놀라운 부분 화질과 부드러운 프레임 감상하며 지나 갔던 것 같습니다.
블록버스터 판타지 영화는 이정도는 되어야한다고 자신있게 외치듯 진짜 가상의 현실 속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체험을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본격 클라이막스로 넘어가려는 그 즈음에 익히 들으셨던 사고가 일어납니다.
이런 경험은 난생 처음이었지만, 오늘 내 운이 이렇구나 하고 그냥 체념하고 내려왔어요.
그냥 가기 아쉬워 아울렛에서 간단히 쇼핑을 하고 다음을 기약했죠.
하루가 지나고... 아무래도 결말이 너무 궁금하더군요 ㅋㅋ
그래서 회사 근처 메가박스 성수점(샤이니 온유관[MX관] ATMOS 3D)에서 예약하는데, 여긴 예약이 너무 쉽더군요.
(여기서부터 약간 걱정 ㅋ)
영화관에 도착해서 나름 아이맥스가 될만한 좌석에 앉고, 곧 영화가 시작됩니다.
또 익숙한 돌비 소개 영상이 나오는데 여기선 리얼블랙?을 소개하는 장면은 없더군요 ㅎ
영화가 시작되고..
근데... 와 정말 진짜 이정도 일줄을 몰랐는데.... ㅜㅜ
확연한 영상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약간 과장 섞어서 유투브 4k로 보다가 720p 화질로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프레임도 분명 차이가 나더군요. 중간 액션이 많은 장면에선 심지어 프레임이 끊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였어요.
그래도 그래도 꾹꾹 참고 봅니다.
영상미와 돌비사운드에 이내 곧 또 영화에 빠져듭니다.
이번엔 무사히 결말까지 보고 나옵니다.
결론
1. 영화는 정말 좋았다.
2. 왜 특정 영화관에 예매가 힘든지 알 수 있었다. 확실하게 차이가 있으니, 이런 대작은 꼭 추천 상영관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ps/
남돌비의 대처는
1. 그날 본 영화티켓 환불
2. 영화예매권이 문자 옴.
3. 며칠 후 그날의 좌석 위치 그대로 예매를 도와주겠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조만간 남돌비에서 다시 정식으로 재시청을 할 생각입니다. ㅎㅎ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