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HT01C , HT03 사용기 입니다.
먼저 제귀는 막귀 라는걸 말씀 드리고요. 다만 여러개의 이어폰을 써보면서 비교해보면서 이거 좋다 그정도는 말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먼저 HT03을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장점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많은분들의 리뷰에서는 형편없다 그렇게들 평하셨지만, 소음 기능이 있는거와 없는거랑 차이가 느껴질 정도의 이어버드로서는 그정도면 준수하다... 그런 생각입니다. 음질도 나쁘지 않았구요. 다만 케이스라던가너무 싼티나는 자재로 만든게 좀 아쉽습니다. 일부러 이랬다? 고 말할수 밖에 없는 ^^;
QCY HT01C의 경우는 HT03에 비해 나은거라곤 재질 밖에 없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ANC기능도 제 경험상 03보다도 떨어지는거 같고요. 배터리도 좀 조루라는 생각이 들고. 가장 문제는, 이어버드를 케이스에서 빼낼때 너무 힘듭니다. 손에 걸리거나 잡혀야 빼낼텐데 빼내는데 몇십초 끙끙대야 할 정도입니다.
01보다는 03이 뭔가 더 개선? 됐다고 생각합니다. 음질이나 기능면에서만요.
둘중 하나를 구입해야 한다면 개인적으론 음질을 따지신다면 03을 추천하고요. 케이스와 디자인 모든걸 다 종합하신다면 다른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더 좋으실거 같아요.
아직 HT 01/ 03을 파는군요.
심지어 왜 더 비싸네요.
03이 01 보다 나은거니깐
지금은 05를 사면 되는데
T13 ANC가 또 잘 나왔다고 해서 솔깃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