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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밥솥도 IoT가 된다고? 쿠첸 풀스텐 IoT 압력 밥솥 49

11
2022-12-07 22:38:38 수정일 : 2022-12-08 06:20:37 121.♡.149.51
수집가

블로그 원문 : https://blog.naver.com/fromzip/222949197794


스마트홈을 운영할 때 다른 디바이스와 연동 가능한 가전제품이 있으면 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에어컨이 작동할 때 창문이 열려있는지를 확인하거나 인덕션이 켜지면 환풍기를 작동하거나 하는 자동화가 가능하게 되는 것이죠. 지정된 시간에 집안에 아무도 없을 때만 로봇 청소기가 작동하게 할 수도 있고 냉난방이 시작되면 실링팬을 돌려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가전제품이 IoT 기능이 있다고 해서 꼭 쓸모 있는 것만은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정수기와 냉장고는 굳이 IoT 기능을 넣을 이유가 없겠죠. 냉장고 문 열림 상태를 확인해서 부모님의 식사 상황을 확인하겠다는 억지스러운 자동화 같은 것들만 만들어질 뿐입니다.


밥솥은 어떨까요?

굳이 원격에서 취사를 할 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고, 굳이 기능을 사용한다면 한동안 집에 돌아갈 일이 없을 때 전기를 많이 먹는 밥솥을 끄는 정도의 기능은 '있으면 좋은' 기능이 아닐까. 갓 지은 밥을 제때 먹기 위해서 미리 씻어둔 쌀을 밥솥에 넣어놓고 예약 취사 시간을 외부에서 변경하는 정도를 생각해 볼 수도 있겠군요.


최근까지는 IoT와 밥솥의 접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체로 스마트 플러그를 연동해서 밥솥을 끄는 정도의 자동화 구현은 가능하니까 말이죠. 다소 애매한 포지션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궁금합니다. 쿠첸에서 최근 출시한 IoT 밥솥을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구매의 정당성을 찾기 위해 고심한 결과, '지르지 않으면 병이 생기잖아. 그럼 병원비가 많이 나가잖아'라는 기적의 논리로 IoT 밥솥이라는 것을 덜컥 구매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외관 및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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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박스를 보니 확실히 뭔가 저질렀다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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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쿠폰을 열심히 먹이면 대략 이 정도 가격까지 낮출 수 있지만, 그래도 역시 좀 부담스러운 가격인 것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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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밥솥 본체와 설명서, 밥주걱과 계량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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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 ON이라는 앱을 이용해서 제어할 수 있는 장치이므로 별도의 설명서가 추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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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사용하던 밥솥은 시커무르죽죽한 색깔이라 느낌이 별로였는데, 흰색과 은색의 조합은 산뜻합니다. 대체로 밥솥은 인테리어 파괴자일 때가 많은데, 이 밥솥이라면 인테리어에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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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랐었는데 1등급 가전이었네요. 조건이 맞는다면 환급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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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본 모습도 취향 저격. 밥솥치고는 꽤 이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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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설명을 보면 2.1기압, 1.3기압 1.0 무압 3가지 압력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제품 페이지에서 봤을 때는 압력 조절 추를 레시피에 맞게 빼가면서 쓰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그런 건 아니고 메뉴에 따라 압력 추가 자동으로 선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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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어서 속을 들여다보겠습니다. 보통 블랙 코팅이 되어 있는 내솥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 녀석은 풀 스텐 입니다. STS 316Ti라고 하는데 임플란트에도 쓰이는 재질이랍니다. 염분에 반응하지 않아서 가끔 김밥용 밥을 지을 때 미리 간을 하고 밥을 짓는 제 패턴에 잘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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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확실히 코팅보다는 스뎅이 있어 보입니다. 




저는 상부 플레이트가 마음에 듭니다. 지금까지 한 7년쯤 된 쿠쿠 밥솥을 썼는데 저 부분을 세척하려면 뭔가 돌려서 부품을 빼고 세척 후 다시 끼우는 게 귀찮아서 자주 세척하지 않게 되더군요. 이렇게 쉽게 탈착이 가능하면 밥 지을 때마다 세척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는 아무것도 없다가 전원이 들어오거나 대기모드에서 깨어나면 이렇게 메뉴가 나타나는 것도 재미있군요. 이제 전원을 넣고 기능을 둘러봅니다. 



앱 연동 및 기능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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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만 보고 따라 하면 크게 어려울 것 없이 앱 연동이 가능합니다. 쿠첸 ON 앱을 다운로드하고, 회원가입을 마친 후 기기 추가 > 블루투스 연결 허용 > WIFI 설정 모드 진입 후 연동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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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레시피(WIFI) 버튼을 길게 누르면 와이파이 연결 모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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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기다리면 밥솥 연결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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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기능은 현재 밥솥의 대기, 보온, 취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취사 메뉴에서는 즐겨찾기에 해당하는 마이 레시피 메뉴에 4개의 메뉴를 지정해 둘 수 있고 기본 레시피 외에 특별한 레시피를 다운로드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예전까지는 김밥용 밥을 만들건, 잡곡밥을 만들건 아무 생각 없이 밥을 지었는데 이제는 좀 신경 써서 밥을 지을 수 있을 것 같군요.


특히 전기밥솥을 쓰면서 누룽지는 기대도 안 했는데 뜸 들이기 단계로 누룽지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아 한 번 테스트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다음에 밥 지을 때는 뜸 3단계로 해봐야겠어요.




image (18).png

밥솥에서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기존 밥솥을 쓰면서 한 번도 바꿔본 일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밥솥 자체의 UI에서 뭔가를 하기가 불편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앱에서 설정을 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다양한 알림을 받거나, 사용 횟수를 카운트해서 소모품의 교체 주기를 확인할 수 있는 점도 괜찮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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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에 미리 쌀을 씻어서 물을 맞춰 넣어두었다면 외부에서 취사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명령을 던져보니 큰 딜레이 없이 바로 기기가 작동합니다.


만약 저녁 7시에 취사 완료 예약을 해둔 상태에서 외출했다가 조금 일찍 들어오게 되었을 때 외부에서 미리 취사 명령을 내리는 정도로 활용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취사 완료를 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점을 활용해서 집안 식구의 움직임을 추정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집에 없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약속이 취소되어 집에서 밥을 짓고 있었던 사실을 알게 되어 위기를 탈출하는 남편들의 극적인 장면을 상상해 봅니다. (feat 강원도 회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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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제가 가장 많이 쓰게 될 기능은 외부에서 보온 중인 밥솥을 끄는 기능일 것 같습니다. 앱에서 취사할 경우 보온 유지시간이 최대 15시간까지 밖에 유지되지 않지만 일반 취사 시에는 보통 밥솥처럼 계속 보온을 유지할 수 있는데, 한동안 집에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밥솥을 끄게 되지 않을까.  (물론 평소에 스마트 플러그를 연결해 두면 이 정도 동작은 가능하긴 합니다.)


아쉽게도 쿠첸 IoT 밥솥은 쿠첸 ON에서만 작동되는 장치입니다. 만약 SmartThings와 같은 플랫폼에 연동이 된다면 밥솥이 열린 후 시간이 어느 정도 경과했을 때 알림 받기. 지오펜스 기반으로 내가 집에 일정 거리 이내로 접근하면 취사를 시작하게 한다거나 반대로 집으로부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져 누가 봐도 밖에서 자고 올 것 같은 상황일 때 밥솥을 끄는 동작도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연동이 되면 참 좋겠다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쿠첸에 문의를 해봤는데 뜻밖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현재 SmartThings 연동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고 5월 정도에 연동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연동 이후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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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이므로 밥맛을 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신 제품이고 패킹이 짱짱한 상태일 것이므로 밥맛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테스트하느라 밥 한 공기를 지었는데 반찬 없이 밥만 퍼먹고 있던 저를 발견했네요. 스테인리스 내솥의 영향 때문인지 혀끝에 달달한 기운이 남아있는 쫀득한 밥이었습니다.


코팅 내솥이 벗겨지면 발암물질이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사실 최근에 와이프가 갑상선암 수술을 받아서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가더라도 스테인리스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다만 스테인리스 재질의 특성상 코팅 내솥에 비해 세척이 조금 어렵긴 합니다. 밥솥에 불림 기능을 활용하면 쉽게 세척할 수 있기는 하지만 밥을 다 먹고 나서 불리는 과정은 조금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요리를 즐기는 입장에서 다양한 레시피로 밥을 지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사용하던 밥솥에도 그런 기능이 있기는 했지만, 앱에서 메뉴를 지정해서 취사하는 것은 밥솥을 만지작거리면서 원하는 옵션을 찾아가는 것에 비해 훨씬 직관적이고 편리합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끼워 넣은 기능이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좋았습니다.


현재는 자사 앱을 이용해 외부에서 취사와 보온 취소를 할 수 있다는 정도의 제어가 가능한 상태지만, 제조사의 말대로 내년 5월에 SmartThings와 연동되면 다양한 자동화를 만들어 볼 수 있게 될 겁니다. 쿠첸에서 만드는 다른 소형 가전들도 연동되지 않을까 기대하게 되는군요. 

수집가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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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을 밝혀 어둠을 조금 내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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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9]
Vagante
IP 121.♡.228.206
12-07 2022-12-07 23:02:48 / 수정일: 2022-12-07 23:03:03
·
자동으로 일정 시간 밥솥을 꺼놨다가 켜서 다시 밥을 보온시키는게 가능할까요? 저희 집 밥솥은 코드를 뺐다가 키면 그냥 중립 상태가 되서 보온을 다시 눌러줘야 해서 스마트 플러그로 불가능 하거든요
수집가
IP 121.♡.149.51
12-07 2022-12-07 23:15:15
·
@Vagante님 현재는 앱에서 보온을 끄고 다시 켜면 뚜껑을 다시 한 번 열어야 가능하다고 팝업이 나옵니다. 뭔가 이유가 있어서 이렇게 했을 것 같은데, 역설적으로 소프트웨어적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하네요.
pluto248
IP 58.♡.90.146
12-07 2022-12-07 23:06:09
·
저도 요즘 눈독거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IOT보다는 스텐밥솥에 3기압에 가마솥밥이 잘된다고 해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전 밥솥이 쿠쿠인데 3인용 밥솥이 5만원이나 하더라구요. 이걸 3번정도 바꿨으니...
근데 가마솥밥과 IOT만 포기하면 거의 20만원 정도 세이브해서 스텐밥솥 제품으로 갈수가 있어서 계속 이리 저리 망설이고 있네요.
수집가
IP 121.♡.149.51
12-07 2022-12-07 23:16:03
·
@코딩이냥님 네 사실 IoT 기능은 부수적이고 3가지 압력, 스텐 밥솥이라는게 꽤 괜찮은 옵션입니다. 밥은 진짜 맛있어요
cyberjh7
IP 14.♡.120.40
12-14 2022-12-14 21:20:53 / 수정일: 2022-12-14 21:23:15
·
@코딩이냥님
그냥 샀습니다. 블랙 색상

왜 흰색이 더 비쌀까 ?
자동차도 흰색이 비싸서인가?

?팡에서 할인 아니 할인 ?
참고 아이폰 앱 연결시 무선랜 암호를 복붙 하니까 다음이 터치가 안되네요.
어리둥. 뭐지
손가략이 문제 인가?

키보드로 한땀 한땀 치니 다음이 터치가 되어서 잘 넘어갔습니다.
팥밥을 그냥 콩밥으로 바로 하니
( 팥도 안불리고 바로 3번 세척 하고 밥솥으로 고고싱 )

음.
역시 팥은 딱딱 하네요. ㅋㅋ
kastinavai
IP 165.♡.228.254
12-07 2022-12-07 23:10:21
·
내솥에 코팅이 없으면 찰진 밥이 들러붙는 정도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수집가
IP 121.♡.149.51
12-07 2022-12-07 23:17:00
·
@kastinavai님 아무래도 코팅에 비해 제법 늘어붙습니다. 그래서 불림 모드(10분)를 밥솥에서 제공하기도 하는데, 밥 다 먹고나서 물에 담가놓는 약간의 불편은 있을 것 같습니다.
Sora
IP 175.♡.221.33
12-07 2022-12-07 23:53:13 / 수정일: 2022-12-07 23:53:55
·
요즘시대에 아직도 자체 iot만 사용하려는게 좀 아쉽네요
좀더 싱스나 ha에물릴수있게 제조사들이 관심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수집가
IP 121.♡.149.51
12-08 2022-12-08 05:55:34
·
Sora님// 내년 5월에 스싱 연동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기대중이에요 ㅎ
빅보스
IP 210.♡.113.117
12-08 2022-12-08 01:11:23
·
누룽지 냄새 살살 베어있는 냄비밥 매니아로서
스텐 내솥이랑, 무압력 모드가 몹시도 끌립니다.
혹시 누룽지를 하면 진짜 냄비에 밥할때처럼 짙은색의 두꺼운 누룽지가 생기나요?

기존 전기밥솥들은 누룽지 모드로 해도
내솥이 코팅이어서인지 그냥 노르스름하다 만 얇은 막 정도만 생겨서
누른밥 끓여먹기는 불가능 하더라구요.
수집가
IP 121.♡.149.51
12-08 2022-12-08 05:56:24
·
빅보스님// 이건 다음에 밥지을 따 한 번 시도하 보겠습니다. 저도 누룽지 좋아하거든요 ㅋ
누구일까나
IP 121.♡.201.215
12-08 2022-12-08 07:03:51
·
Iot면 사후지원이 중요한데 스마트띵즈에 연결된다니 좋네요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07:43:08
·
@누구일까나님 맞습니다. 자사 앱에서만 돌아가는 IoT는 반쪽짜리죠.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이미 연동 진행중이라는 점으로 일단 저한테는 가산점 받고 들어갑니다 ㅎ
곰표범
IP 117.♡.2.227
12-08 2022-12-08 07:48:23
·
쌀을 미리 씻어서 넣어둔다면........ 쌀이 불어요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07:58:57
·
@곰표범님 네 밥짓기 자동화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봐야죠. 예약 취사 시간을 정하기 애매할때 활용하는 정도로 봐야 할 것 같ㅅ흡니다.
adaltan0110
IP 210.♡.224.89
12-08 2022-12-08 07:52:26
·
내솥 코팅 벗겨지고 다른 내구성 이슈로 아예 전기 안쓰는 스텐 압력솥으로 넘어왔는데
밥솥 디자인이 깔끔하고, 스텐내솥까지 너무 좋아보이네요.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07:59:55
·
@새별빠님 와이프가 갑상선 암 수술을 최근에 받은터라 코팅 벗겨진 내솥에서 발암물질 나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어서 스뎅을 찾아봤던 건데.. 사용해 보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라며 IoT 장난감 하나를 더 영입한..)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09:52:45
·
@오르막님 저런.. 사용하면서 잘 체크해 보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ppw306
IP 112.♡.126.228
12-08 2022-12-08 08:39:57
·
전열 기구에 터치식 버튼 다는 거 진짜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 보다는 실용성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서요.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09:53:11
·
@창밖에기차가지나가요님 사실 저도 터치식 안좋아하지만.. 향후 자동화를 위해서리..
삭제 되었습니다.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09:54:03
·
@Everlasting_님 저도 최근에 와이프한테 한 번 당해본 일인데.. 이제는 퇴근하면서 밥 있는지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ㅋ
DARREN
IP 115.♡.0.232
12-08 2022-12-08 09:17:56
·
친구 회사에서 디자인한 제품이네요. 개인적으로 말은 못했지만 너무 쿠쿠 디자인 따라간거 아닌가 싶습니다.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09:54:28
·
@DARREN님 쿠쿠건 쿠첸이건 IoT 연동 되느냐 마느냐가 더 중요한 저로서는.. 해주는 쪽의 손을.. ㅎ
RainHEART
IP 117.♡.26.243
12-08 2022-12-08 09:30:55
·
조만간 로봇청소기처럼 밥솥도 스테이션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1세대는 쌀통과 물통이 있어 자동으로 밥 지어주는 기능. 물론 쌀은 씻은쌀 넣어 놔야겠고, 2세대는 자동으로 물공급과 쌀 씻어주는 기능, 쌀뜯물 만들어주기 등... ㅎㅎ 여튼 어서 이런날이 오면 좋겠네요. 밥짓는거 정말 쉬운 일인데규 은근 귀찮아요. ㅎㅎ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09:55:03
·
@RainHEART님 언젠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최종적으로다가 세척까지 딱 해주면 비싸도 살텐데 ㅋ
DQtrans
IP 14.♡.250.15
12-08 2022-12-08 09:33:17
·
밥은 어느밥솥이나 잘되는데 설겆이가 어려운것 같아요. 분리형 뚜겅도 좋고 그런데, 압력 잡아주기 위한 홈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부분 청소가 너무 어렵네요.. 그런거 잘 잡아주면서 유지하는 그런 밥솥 필요..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09:55:53
·
@DQtrans님 워낙 오래된 모델을 쓰고 있어서 그랬겠지만, 기존에 쓰던 제품에 비해서는 청소가 엄청 쉬워졌습니다. ㅎ
ruinnel
IP 223.♡.169.83
12-08 2022-12-08 09:36:25 / 수정일: 2022-12-08 09:37:16
·
아... 10년도 더 전에 쿠첸 NFC밥솥도 나왔었는데 ㅋㅋ
바로 이어서 wifi 넣은 밥솥도 나왔죠..

그뒤에 조용해서 IoT쪽 접은줄 알았는디 다시 제품이 나왔군요 ㅎㅎ

그거 만드는데 관여했던 1인인데..ㅋㅋㅋ
그땐 앱도 구리구리하고... wifi연결할때 ssid랑 비번 직접 입력해야하고 그랬는데 ..
그때에 비해서 장족의 발전이네요.

그뒤에 삼성이 스마트씽즈 인수했을즈음에..
연동 관련 이야기도 살짝 나왔는디..
삼성이 스마트씽즈 국내 오픈(?)을 늦춰버리면서.. 나가리..
스마트씽즈랑 연동 되면 좋았을텐데.....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09:56:37
·
@ruinnel님 관계자 분이 계셨군요 ㅎㅎ 스싱 연동은 내년 5월쯤 가능하게 될거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대중 ^^
ruinnel
IP 223.♡.169.83
12-08 2022-12-08 09:59:36
·
@수집가님
지금은 이직해서 다른일 합니다 ㅋㅋ
10년쯤 전 이야기라 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10:07:36
·
@류겐님 캡슐커피처럼 쌀 캡슐 넣는 장치가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ㅋ
가시돌
IP 118.♡.40.80
12-08 2022-12-08 10:32:38
·
쿠쿠 트윈프레셔인지 쓰다가 매년 패킹 두개씩 갈아야 하고 내솥 코팅 내구성때문에 1~2년마다 내솥 갈았더니 밥통값 나왔네요. 매년 이러다가 안되겠다 싶어 위모델은 아니지만 쿠첸 풀스텐으로 바꾸었더니 속이 편안합니다.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1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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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돌님 그러보고니 저도 코팅 내솥 쓰다가 교체한 값이 꽤 되는군요.. 스뎅은 사랑인가봅니다.
스으응
IP 218.♡.159.79
12-08 2022-12-08 10: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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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11: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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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으응님 댓글 감사합니다 ^^
인공윈성
IP 175.♡.65.152
12-08 2022-12-08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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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er 지원 밥솥도 기대해봐야겠네요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11: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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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윈성님 매터 가전들이 등장하면 어떻게 돌아갈지도 궁금해지는군요. :)
babg
IP 117.♡.15.233
12-08 2022-12-08 11:3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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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댓글 모두 유익하네요
급수통/배수통/쌀통 나누고 급수통 물넣고.
시간되면 쌀통에 급수. 이후 쌀통에서 뭔가 회오리 되어 쌀 씻고 배수통으로 물 배출..다시 급수하여 밥솥으로 투입..

자기전에..출근전에 물담아두고 쌀 넣고 가면 자동으로 밥 되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 ^^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14: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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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g님 퇴근할 때 따순밥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ㅎ
쿠쿠a
IP 58.♡.160.121
12-08 2022-12-08 12:5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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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제 때문에 전원 켜서 동작하게 하는건 불가능하죠. 세탁기도 그렇고 스타일러도 그렇구요. 그냥 동작 상태 확인 또는 종료 정도만 확인되어서 iot가 크게 필요한 장비는 아닙니다.
수집가
IP 175.♡.78.75
12-08 2022-12-08 1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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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a님 모두에 잠깐 이야기를 적어두기는 했는데 가전제품이라고 전부 IoT일 필요는 없습니다. 정수기나 냉장고 같은 제품들은 IoT를 굳이 넣을 필요가 없다고 보는 1인 이기도 합니다만, 밥솥이라는 카테고리는 좀 더 들여다 보면 쓸모 있는 무언가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관심을 가지고 써 볼 예정입니다. :)
Liki
IP 39.♡.28.156
12-09 2022-12-09 02: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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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델 iot라서 신기하지만 프리폴트라 메리트 있네요 가격만 빼면 해외 지인들 추천하기에 좋은거 같아요
수집가
IP 175.♡.78.75
12-09 2022-12-09 07:50:17
·
@Liki님 오 프리볼트였군요. 몰랐습니다 ㅎ
dawoomi
IP 131.♡.1.253
12-09 2022-12-09 04:16:50
·
무쇠솥으로 밥하고 살고있는 저로서는 신문물이 신기할 따름입니다.
수집가
IP 175.♡.78.75
12-09 2022-12-09 07: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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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님 무쇠솥밥이 더 부러운데요?ㅎ
seyon
IP 115.♡.234.159
12-09 2022-12-09 05:28:08
·
뭐든 시작과 끝이 필요한 기기는 iot기능이 있으면 모니터링이 되어서 편리하긴 합니다.. 와이프님의 귀가 여부는 도어락의 iot를 이용하면 좀더 쉽게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 ) 빅스비랑 연동해 놓으면 와이프님이 들어오실때마다 휴대폰으로 뭔가 동작을 취할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알람이 진동/flash,beep가 전부인것 같긴 하지만요.. : )
수집가
IP 175.♡.78.75
12-09 2022-12-09 07:51:46
·
@seyon님 이미 저희 집에는 IoT 디바이스가 100여개 이상이라.. ㅎ
사탕수수
IP 221.♡.175.185
12-09 2022-12-09 08:55:52
·
언젠가 쌀도 씻어주는 밥솥이 나오겠죠? ㅎㅎ

제게 딱 필요한 제품인데 1인 가구라 가격이 좀 부담이네요
행복주식회사
IP 39.♡.24.97
12-13 2022-12-13 13:00:15
·
20년 전 일이 생각나네요. 해외 오지로 파견 가면서 인터넷은 물론 전기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곳이라 막연한 걱정...그리고 파견후 자신이 너무 뒤쳐지는 거 아닐까 하는 두려움....

하지만 그건 기우더라구요.

전기가 없어서 세탁기, 청소기 등 전자 제품을 제대로 못 쓰니 필요도 없고 인건비가 너무 저렴해서....그래서 오히려 집과 옷은 더 깨끗해지고....
시간이 남아서 영연방 출판본(1/20의 가격으로 판매)을 읽을 시간이 남아돌고....오히려 개인교습을 불러 그림과 악기를 배울수도 있고(그 나라 최고의 국립 명문대 학생을 시간당 단돈 1~2불에 불러 배울수도 있고...)

그 때를 생각하면 과연 4차 산업이라는 게 현실화 되겠지만 너무 과장된 것으로 부풀려 있는 건 아닌지.....나이가 들면 이런 편리한 전자제품보다 분명 인건비가 싼 나라에서 노년을 보내는 게 더 좋을지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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