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CY 에서 나온 T13 ANC 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이 들어간 블루투스 이어폰 인데 가격이 고작 1.6만원 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노이즈캔슬링 1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노캔을 켜면 체감될 정도로 주변소음이 줄어드는데요. 버스나 지하철의 엔진 소음을 잘 잡아줍니다.
물론 고가의 노캔 이어폰에 비빌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가격대를 생각하면 놀라울 정도입니다.
주변소리듣기는 '있다는 것' 에 만족해야할 수준입니다. 바람소리를 줄이려고 마이크를 막대 안쪽에
배치했다는 제품 설명을 보았는데 그래서 그런가 주변소리가 다소 먹먹하게 들립니다.
없는 것 보단 있는게 확실히 낫습니다만 장착한 상태로 대화하는건 어려울 듯 합니다.
통화품질은 아이폰이라 녹음해보진 못하고 지하철에서 음성녹음을 해보았는데
목소리가 작지만 안정적으로 잘 들어오네요. T13 통화품질이랑 비슷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착용감도 꽤 좋습니다. 안정적으로 장착된다는 느낌은 아니지만 편안합니다.
단점은 T13 의 후속작이지만 사뭇 다른 음색인 것 같습니다.
제 기억에 T13 은 저음위주에 거리감이 느껴지는 고음역을 가진 '부드러운 사운드' 였는데요.
T13 ANC 는 플랫한 느낌에 카랑카랑한 고음역을 가진 '선명한 사운드' 입니다.
볼륨이 기본적으로 작은데 그렇다고 볼륨을 많이 높이기엔 고음역대가 날카로운 느낌입니다.
T13 이랑 비슷한 음색이었으면 추천 했을텐데... 제가 좋아하지 않는 성향의 사운드라 애매하네요.
anc 쓸려면 전용어플 깔아야겠죠?
저도 주문했는데 일주일 지나도록 준비중이네요. -_-;;
근데 이건 진짜 노이즈캔슬링이 들어간 이어폰 입니다. ENC 통화용 노캔도 가능하구요.
에이로하 칩셋으로도 꽤 훌륭한 anc 만들수 있는 표본이 된 덕?이 있죠ㅋㅋㅋ
소리만 나와도 감사할 정도의 가격이더라고요 ㄷㄷ
QCY-HT05도 한번 써보세요.
노캔성능이 상당합니다.
개인적으로 T13의 튜닝과 디자인 마감 그대로 계승 했으면 좋았을텐대 아쉽습니다.
이 가격에 노캔 들어간게 놀랍습니다.
음질이 느낌에 버즈 초기 모델하고 비슷하게 나올 수 있겠네요.
EQ 만지면 고역대가 먹먹해지고 EQ 로는 그 먹먹한 고역대가 안뚫립니다. 기본 세팅으로 돌아오면 다시 고역대가 뚫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