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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유일의 4성급 관광호텔, 라한호텔 전주
촬영: Fujifilm X-E3 , 편집: Adobe Lightroom Classic
얼마전에 가족여행으로 전주에 갔다왔는데 숙소로 이용했던 라한호텔의 후기를 간단하게 남겨봅니다. 저희는 호텔엔조이에서 패밀리 트윈 시티뷰 2인 조식 패키지를 예약했습니다. 아이들 조식은 48개월 이하는 무료, 소인은 사전예약시 13,000원입니다. 주말은 이미 예약이 완료되어 금-토 일정으로 23만원 정도를 지불했습니다. 요즘은 관광수요가 많아서 그런지 한달전쯤에는 예약해야 주말 토-일 숙박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주차는 호텔 로비 앞이나, 지하주차장에 퇴실일 오후3시까지 가능합니다.

입구가 자동문이 아니라 살짝 당황했지만, 그래도 로비의 분위기는 그래도 나름대로 지방 관광호텔치고는 꽤 신경쓴 편이라고 느껴집니다. 나름대로 한옥마을을 조망하는 고즈넉한 분위기도 있고, 전주산책이라는 책과 여러가지 기념품을 판매하는 서점 겸 카페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카페 맞은 편으로는 the Plate라는 조식먹는 식당이 있습니다. 전주야 워낙 먹을게 많은 동네니 조식만 운영하는 것도 나름대로 합리적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2층에는 하녹당이라는 카페가 있는데 전망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체크인은 2시반정도 부터고, 저희는 점심을 주변 식당에서 배부르게 해결하고나서 아이들과 함께 온수풀 수영장을 이용하기 위해 2층으로 갔습니다.


한옥마을을 조망하고 있는 루프탑 수영장은 2층에 위치하고 있고 약간 깊은 성인풀과 얕은 유아풀로 이뤄져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투숙객 대인 16,000원, 소인 11,000원입니다. 일단 물온도는 유아풀은 아주 따뜻합니다. 거의 노천 온천 수준이라 좋았습니다. 성인풀도 꽤 따뜻한 편이고요. 다만 11월이라 그런지 물밖으로 나가면 좀 추워서 거의 물속에서만 수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외에는 손님이 없어서 100명이 입장가능한 야외풀에서 4명이 아주 넓찍하게 놀고 왔습니다. 수영장뿐만 아니라 락커등도 아주 여유롭게 이용을 했습니다. 비수기라 그런지 카바나나 선베드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료나 음식 주문도 가능해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소떡소떡&감자튀김을 먹어봤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소떡소떡2개와 감자튀김을 합쳐서 10,800원(투숙객 10%할인)이니 이정도면 요즘 휴게소 물가보다는 싼 것 같네요.

저희는 한옥마을 반대편을 조망하는 시티뷰였는데 이쪽도 가을 풍경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객실의 전체적인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고 침구류도 4성급 답게 적당히 편했습니다. 다만, 일단 외부 창이 이중창이 아니라 겨울에는 아마도 박에서 바람이 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외에는 방의 크기도 괜찮았고 크게 문제있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 방음 수준은 좀 열약한 것 같았습니다. 옆인지 위인지 모르겠지만 크게 말하는 소리가 울리더군요.
조식의 경우는 그냥 무난한 수준이었습니다. 식당의 규모가 크진 않지만 나름대로 당시에도 거의 만실이었는데 번잡한 느낌은 크지 않았습니다. 가격은 성인 19,000원 정도 수준이라 크게 기대할 부분은 없습니다만 나름대로 음식의 질은 나쁘지 않은 편인 것 같습니다. 연어회 등은 없고 적당한 수준의 샐러드, 베이컨, 미역국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식판이나 식기류등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전주여행시 무난한 숙박업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주유일의 4성급이라고 하긴 하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지만 크게 모난부분 없고 한옥마을에 위치해 있어 걸어서 주변 관광을 하기에도 편합니다. 더불어 대로에 접해있어 차량 접근성도 좋은 곳입니다.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장점: 위치, 침구류, 루프탑수영장, 이래 저래 적당함
단점: 단열, 방음
결국 다른데 예약했습니다.
올해 4월에 패밀리 트윈 3박 했었는데, 여기 방음이 진짜 모텔 수준으로 안되더라구요 🥲 침대에 누워있으면 옆방 말소리가 그대로 들리는 수준이었습니다.
다만 한옥뷰가 좋아서 상쇄가 되었지만 두 번은 가지 않으리라 다짐을... 😥
정성글 감사드리며 블로그에도 좋은 내용이 많아 이웃추가했습니다^^
자다가 물을 몇 번을 먹었는지 몰라요
안틀면 매우 추웠던걸로
다시는 안갈려구요
-프런트에서 크롬캐스트 빌려줍니다. (지난 여름 기준 2022. 무료)
-여름 전주한옥마을 탕후루 맛있었던 기억이ㅎㅎ
경주 라한(2021), 전주 라한(2022) 이용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해당 호텔에서 근무하던 지인분 할인을 이용해서
타지에 사는 친구들이 전주로 놀러올때 이곳으로 숙박 잡아주면 좋아하더라구요
지금은 더메이호텔을 이용합니다 전주가 뭐 한 30분이면 끝에서 끝으로 갈 수 있어서요
제가 놀러 다닐때 보면 확실히 유동인구 고객수가 있어야 좋은 조건의 호텔이 유지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방에 가면 없어져가는 호텔이 많아서 씁쓸합니다
근데 좀 비싸긴 합니다.(전주 다른 호텔들에 비해서)
욕실문이 미닫이라 소음이 아주 잘 들리구요
침대랑 배게가 빵빵하고 한침대에 4개씩 있는건 좋았어요. 호수뷰 룸이라 경치 좋은것도 괜찮았구요
조식은 성인 3만원인데 호텔이라고 생각하기 처참할 수준 이었네요. 쥬스는 쥬스통에 기성품 펫트병으로 들이붓고 있고 소세지 달랑 한종류에 고기는 불고기 하나
과일은 바나나 귤 포함해서 3가지 였던거 같고
초밥이나 롤도 없고 육회도 못봤고 그나마 반숙 애그 프라이가 맛있었네요
층간소음+담배연기+부실한 조식 : 3콤보라면 라한 대신 힐튼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ㄷㄷㄷ
같은 곳의 후기글인줄 알았는데 똑같아서 다시 보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