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게 설명하다가, 혹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적어봅니다.
컴퓨터 3대(윈도우 데스크탑 / 맥미니 / 맥북프로)를 쓰고있어서 3종 모두 구입 후 충분한 사용시간을 거쳤습니다.
휠클릭을 많이 쓰는 작업을 해서 그 부분도 따로 명시했습니다.
사진은 워낙 유명한 제품들이라 따로 첨부하진 않았습니다.
3종 공통
장점
- 완벽한 페어링. (페어링 후 풀린다거나 오작동 한 적이 없습니다)
- 기기 전환시 딜레이 거의 없음.
- 두 종류의 휠 방식. (휠 아래쪽 버튼으로 토글)
- 긴 배터리 지속시간.
- 유니파잉 / 블루투스 모두 지원.
단점
- 로지텍 옵션 소프트웨어. (덩치크고 리소스도 먹고 있으면서 기능이랄게 없는…)
- 로지텍 특유의 내구성
MX Master 3
장점
- 플래그쉽(?) 모델다운 고급스러운 외양.
- 엄지쪽에 있는 휠(Thumb wheel)이 일부 어플리케이션에서 아주 유용. 위치도 괜찮은 편.
- 엄지쪽에 숨어있는 제스쳐 버튼.
- 손이 큰 편이라면 좋은 파지감.
단점
- 기기전환 버튼이 마우스 배면에 위치.
- 고질적인 휠 씹힘. (한번 교환 받았는데, 조금 나을뿐 똑같았습니다.)
- 저렴한 back/forward 버튼의 클릭감.
- 휠클릭이 무겁고, 휠클릭시 마우스 전체가 약간 울리는 느낌.
MX Anywhere 3
장점
- 고급스러우면서 씹힘없는 휠.
- 좌우대칭 디자인. (오른쪽 어께가 자주 아픈데 그럴때 왼손으로 쓰곤 합니다)
- 작지만 괜찮은 파지감.
- 휴대성.
단점
- 기기전환 버튼이 마우스 배면에 위치.
- 저렴한 back/forward 버튼의 클릭감.
- 제스쳐 버튼이 없음.
- 무거운 휠클릭. (바디가 작아서인지 통울림은 MX Master 3 만큼 느껴지진 않습니다)
M720 Triathlon
장점
- 손이 작은사람에게도 완벽한 파지감 제공.
- 모든 버튼의 위치가 완벽. (기기전환도 엄지로 가능)
- 엄지쪽 숨어있는 제스쳐 버튼 제공.
- 좌우스크롤이 가능한 휠.
- 저렴한 가격
단점
- 저렴한 재질 (고무 느낌나는 표면이 얼마안가 끈끈해질것 같은…)
- 경박한 휠 토글 버튼의 클릭감.
- (상대적으로) 저렴한 느낌의 휠.
- 휠클릭이 무거운 느낌은 아니나 압력은 있음, 좌우스크롤 때문인지 휠클릭이 씹히는 경우가 꽤 빈번하게 생김.
- AA타입 건전지 사용. (누군가에겐 장점일수도?)
이상입니다.
잘 비교하셔서 합리적인 소비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유튜버는 MX Master 3 for Mac 사용해서 문제가 해결되었다고도 하더라구요~
저도 MX Master 2에서 3까지 사용중이긴한데요,
저는 손에 땀이 많은 편인데요, 손바닥이 닿는 부분의 고무 재질이 부식(?)이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 문제 외에는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네요
알리에서 마우스 커버스티커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신형 마우스는 기기 전환 버튼이 마우스 바닥에 있어서...
망분리 환경에서 쓰기는 어려운 점이 정말 아쉽습니다.
플래그십도 엄지로 기기전환 할수 있게 버튼 위치 변경이나, 버튼 기능 매핑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720은 무한휠 전환이 버튼식이라는 급 차이를 두었는데, 그것만 괜찬으시다면 최고의 가성비 마우스인것 같구요.
MX마스터는 3의 자기장 휠이 문제가 많아서 자기장 안들어간 구버전이 차라리 더 좋은것 같습니다.
M720 Triathlon으로 바꾸고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말씀대로 모든 버튼 위치가 완벽!
이 스타일로 좀 고급버전 나왔으면 좋겠어요!
/Vollago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