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욕나오는 제품은 반드시 사용기를 쓰는 maxp 입니다.
개선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쌍욕이 섞인 리뷰를 남겨도 보고 네이버 시리즈 고객센터에 VOC접수도 해 보고 그랬는데
수년을 기다려도 저언혀 개선이 없어서 좀 더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알려보고자 사용기를 씁니다.
저는 평소에 소설책이나 만화책을 제법 많이 사서 봅니다. 월 평균 2~3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리즈에서 소설책은 사더라도 만화책은 최대한 구매를 피하고 있으며 주변에 저와 비슷한 패턴으로
책보는 취미를 가진 분들께도 네이버 시리즈에서 만화책 구매는 하지 마시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요약 갑니다.
1. 네이버 시리즈 안드로이드 앱에서는 가로모드에서 만화책을 두 페이지로 볼 수 없다.(아이패드에선 됩니다.)
2. 사실 시리즈에서 안사고 다른 스토어에서 구매하면 되는 문제지만, 네이버 시리즈 독점작이 있다.
3. 독점으로 다른데서 구매 못하게 막아놨으면서 장사를 이따위로 하면 구매자 입장에선 쌍욕이 나온다.
저는 책을 보기 위해서 아이패드 12.9, 탭 s8 울트라, 오닉스 맥스 루미 등의 디바이스를 이용합니다.
이 중에서 순수하게 책을 보는데 가장 비중이 큰 것은 맥스 루미입니다. 만화책 가로모드로 보기는 진짜 끝내주기 때문입니다...

Q.E.D iff 1권을 ONYX 맥스 루미로 본 화면입니다. 다행히 Q.E.D iff는 시리즈의 독점 마수에서 벗어나 교보에서 구매하였고, 네이버 시리즈 같이 싹퉁머리와 상도덕이 함께 증발한 근본없는 회사가 아니므로, 안드로이드인 맥스 루미에서도 쾌적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교식으로 보여드리면 대충 이렇습니다.
1. MIX(아다치 미츠루, 시리즈 독점...인줄 알았는데 다 있네요...ㅋㅋㅋ )
아다치 미츠루 작품들 중 다수의 작품 이북이 현재 시리즈에서만 구매 및 열람할 수 있습니다.(크로스 게임 등)
다행히 MIX는 독점이 아니었습니다. 리디에도 있습니다. 찾아보니 교보에도 다 있습니다!
아이패드 12.9 시리즈 앱

갤럭시탭 S8 울트라(안드로이드) 시리즈 앱(가로모드에서는 페이지를 축소해서 한페이지를 세로로 볼 수도 없습니다.)


심지어 옆으로 드래그 해 보면 옆 페이지도 로딩되어 있습니다. 넘기고 돌리고 반복을 해 봐도요...
2. 식객(허영만, 시리즈 독점)
식객 이북 역시 다른 플랫폼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작품입니다.
아이패드 12.9 시리즈 앱

맥스 루미(안드로이드) 시리즈 앱(마찬가지로 페이지를 축소할 수도 없습니다.)

안드로이드에서 꼭, 만화책을 시리즈 앱으로 봐야겠다 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물론 이 상태에서도 한 화면에 볼 수만 없다 뿐이지 로딩은 다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갤럭시탭 S8 울트라(안드로이드) 시리즈 앱(세로 모드)

저도 앱스토어, 플레이스토어에 많은 앱을 올려 놓고 있는 앱 개발자지만, 대체 무슨 생각인지 알 수가 없는 정책입니다.
이해를 해 보려고 해도 이해가 불가능해요. 몇년간이나. 대체 왜? 가로모드 두페이지 같은건 옛날 NR70에서도 시도했었던,
가로로 긴 화면을 보는 이북쟁이들이면 누구나 시도하는건데.... 대체 13인치가 넘는 화면을 왜 저렇게만 써야 하는걸까요. 꼬우면 아이패드 쓰라는건가..

제가 못 찾는건가 싶어서 설정도 열심히 찾아 봤는데 그런거 없습니다.
심지어 시리즈는 텍스트로 된 웹소설도 안드로이드는 가로모드에서 두페이지가 안되다가 올해인가 작년인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체, 왜 그럴까요?
이 의문이 풀리거나 안드로이드 만화책 가로보기가 지원되기 전 까지는 적극적으로 시리즈 만화책 불매를 할 생각입니다.
차후에 이 이슈가 해결되면 추가로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위 예시에 동원된 작품들은 무료공개분이지만, 모두 구매해서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물론 저건 네이버 잘못이겠지만 안드 탭 써보면 많은 어플들이 태블릿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최신버젼만지원하는 앱이아닌경우 보안이나 기타등등의 사유로 여러가지기능이많이제한될겁니다.
아이패드야 해상도나 여러가지가 통일되지만
안드로이드는 그게 제가각이라 그냥 답이없는걸로 압니다. 구버젼 안드로이드 지원을 포기하면되는데
문제는 패드는 판매량이 폰이랑 차이가커서. 구버젼지원포기하거나 별도앱으로 만들기쉽지않죠.
그냥 아이패드쓰시는게. 속편하실겁니다.
다만 저도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인데 특수한 상황이 아닌 화면이 크기만한 탭 종류면 그렇게 제약사항이 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교보, 리디, yes24등 다들 ios와 크게 사용자 경험 차이 없이 잘 서비스하고 있구요. 안드로이드 가로모드 두페이지 다들 잘 됩니다 안드 4.x용 에서도 잘 됐었어요.
생각이 없거나 개발력이 후달리거나 인데... 설마 네이버 시리즈 안드로이드 개발자가 타사 대비 개발을 못해서 이러고 있는건 아닐겁니다. 타사는 다 잘 되는데 컨텐츠 독점까지 하고 있는 놈들만 안되니까 하는 이야기입니다
개발자이니까 잘아실테지만 그냥 자체라이브러리안만들고 안드로이드쪽 라이브러리 사용해서 개발했는데
보안문제때문에 개판됬을 확율이 높은거죠.
잘돌아가는 앱들은 자체라이브러리만든거라 잘돌아가는거죠. 지원해줄려면 지원가능할텐데.
안드로이드 패드 상황봐서는 그냥 뭉갤것같네요.
(네이버가 저거 안한다고 망하지 않으니 신경 안쓰는거죠..)
지원이 밀리기는할겁니다.
(해상도도 제각각 os도 지원많이해야 해서)
기술수준이 문제가 아니라 UI단의 문제때문에 저거 지원하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7인치부터 20인치까지 화면비율도 기기사양도 제각각이라
그리고 안드로이드 4.0도 지원해야 하잔아요..(그러면서 저사양에서도 돌아가야합니다.)
구버전 기능제한으로 놔두고 신버전앱 만드는게 쉬울것같은데..
그거 네이버는 잘안하지 않나요??
안드로이드도 해상도나 dpi 별로 화면을 다 따로 구성을 할 수 있어서 탭지원이 시간이 더 들뿐이지 기술적으로 더 어려운 문제는 아닙니다.
그냥 네이버에서 안드로이드 태블릿 지원 의지가 그렇게 없다고 보여집니다.
안드로이드태블릿만 저런게아니라 아이패드도 비슷한상황일텐데 아이패드는 통일된 시스템때문에 잘돌아가는것뿐인걸로알아요.
그냥 저거 곧 접겠구나 생각하심이
시리즈는 웹소설도 옵션 없이 매화 반드시 컬러 표지를 표시한다거나 만화책에서 스크롤 효과를 없애는 옵션이 없는 등.. e ink패널과는 아예 상종도 안할 기세라 그것도 많이 아쉽습니다. 옵션만 몇 개 손질해줘도 훨씬 나아질텐데..
제가 결정적으로 문제삼고 있는 부분은 독점 컨텐츠를 가지고 있음에도 플랫폼간의 UX차별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 시리즈 자체의 정책적인 방향이 제일 크기때문에 소비자, 개발자 입장에서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 부분이 있더라도 고객센터에서 납득할 수 있는 답변을 제시해 주지 않는다면 제목을 바꿀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세로모드 가로모드는 상관없고요, 가로세로 중 더 긴쪽으로 폭 맞춤을 합니다.
세로가 더 길 때는 양쪽에 여백이 남아도 이미지의 세로폭으로 맞춰서 보여주고,
가로가 더 길 때는 가로폭으로 맞춰 세로를 자른채 보여줍니다.
가로가 더 길 때 가로폭 맞춤은 .. 뭐에 쓰라고 만든 걸까요. 웹툰도 보기 불편할 거 같은데요..
웹소설도 두쪽보기가 안되요!!
혹시 종이 만화책으로 전권 구매하고 업체에 의뢰해 PDF 스캔해서 혼자 보면 문제가 있을까요?
업체에서 스캔한 파일을 저 몰래 유통하면 저도 문제가 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요.
아이패드만 써봤는데 아이패드와 비교시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1. 눈이 편합니다. 특히 낮시간이나 조명이 밝은 곳에서 화면 자체의 조명을 끌 수 있어서 눈이 확실히 덜 피로 합니다.
2. 맥스 루미 기준 13.3인치라 아이패드 12.9 보다 약간 더 큽니다.
3. 맥스 루미 2 기준으로는 반응속도도 제법 괜찮아서 와콤 필기가 괜찮습니다.
4. 와콤펜은 갤럭시 노트와 호환되는 무전원펜입니다.
5. 배터리가 오래 갑니다. 책을 읽는 용도로 조명을 끄거나 조명을 약하게 켜고 쓰면 뻥좀 보태서 한 3~4일은 배터리 고민을 안합니다. 충전도 빠릅니다.
6. 안드로이드라 파일 관리가 편합니다... 였는데 아이패드도 요샌 많이 편해서 뭐
7. 다른짓을 못합니다. 단점이 될 때도 있지만 책 볼땐 책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패드 대비 단점은
1. 화면 반응 속도가 느립니다. 잔상과 함께 전자잉크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문제입니다.
2. 화면 내구도가 약합니다. 10인치급 이상의 큰 기종들은 패널자체는 플렉시블이라 예전처럼 설탕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기기 완성도와 함께 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3. 기기완성도가 기종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오닉스 노트 에어 같은건 기기가 정말 괜찮은데, 맥스 루미는 뒤틀면 삐걱거리고 좀... 또 오닉스 포크는 괜찮고 오닉스 노바는 좀 구리고 그렇습니다. 실 기기를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4. 들고 다니기가 마땅찮습니다. 아이패드 파우치와 호환이 불가한 경우가 많아 노트북 파우치를 쓰게되면 이게 또 남고.. 전용커버 케이스나 그런건 또 구려놔서 ㅠ 아무래도 전반적으로 악세사리 지원이 약합니다.
5. 다른짓을 못합니다. 책 볼때는 장점일 수도 있는데 다른 뭔가를 해야할때 반응도 느리고 스펙자체는 구리고 하니 좀 그렇습니다. 오닉스 시리즈가 그나마 다른 이북들보다 월등한 스펙인데도 그렇습니다.
6. 전용앱 외에서 필기가 심각하게 몹쓸물건입니다. 원노트같은건 못씁니다. 그렇다 보니 필기 내용을 PDF로 관리해야 합니다.
7. AS문제가 있습니다. 오닉스 북스 시리즈는 이노스페이스원에서 정식 구매하면 택배로 AS가 처리됩니다. 아무래도 애플 삼성에 비해서는 AS가 구릴 수 밖에 없습니다. 택배 AS는 동일하지만 그나마 오닉스 북스 기기를 텍갈이만 해서 나오는 국내 서점들 전용기기를 쓰시는게 AS가 좀 더 나으실 수 있습니다.
쓰다보니 단점만 잔뜩 적었네요 ㅋㅋㅋ 저는 현재 오닉스 포크3, 오닉스 노트 에어1, 오닉스 맥스 루미 세대를 쓰고 있습니다. 기술서적 볼 일도 많다보니 그 중엔 맥스 루미를 제일 많이 쓰고요. 이북기기들로 정착하면 생각보다 아이패드는 잘 안쓰게 됩니다. 눈아파서요 ㅠㅜ 정 붙이고 적응해 보시면 쓰실만 할 겁니다.
요즘은 만화책 보는건 마이너한 영역이 되어가고 있어서 독자도 별로 없거니와
목소리를 내도 잘 안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
유료로 판매 되는 서비스인데 여러모로 개선이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ㅠ
저는 아이패드에서만 이용하는데 네이버 시리즈 만족도가 높은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나름 해상도에 신경도 쓰고 스크롤 시스템이라던가
연재작과 단행본, 세트 구성으로 판매하며 독자의 편의를 봐준다고 느끼긴 했거든요.
세일도 많이 하고요.
제가 제일 최악이라 생각하는건 카카오페이지입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지른 만화책만해도 수백만원치인데 벌써 10년 가까이 흘렀지만
해상도 개선도 없고 판매 중지 시켜버리는 경우 등등...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그중 해상도는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글로벌 초히트작들도 불법 스캔본 해상도만 못한 것들도 넘쳐나요.
그 당시에는 대체가 없어서 신나게 질렀고 개선되겠지! 생각한 제가 잘 못한거죠.
저는 주변에 카카오페이지 만화책 구매 절대 하지 말라고 외치는 1인 입니다. ㅎㅎㅎ;
추천해주실 만화책 대여 서비스(플랫폼) 무엇인지 알수 있을까요.
자기네가 팔던 만화책들을 10권, 15권까지는 판매하다 수위문제로 안판다고 하고 2-3년을 안팔아서 못보고 있었습니다. 기다리다 10년지난 한달전쯤 그 만화책을 마저보고 싶어 구매했더니 다시 팔더군요. 그냥 지들 멋대로입니다.
중간에 그렇게 끊긴 책은 감옥학원, 아이 엠 어 히어로, 우시지마 이렇게 세개입니다. 제가 보던 것 중에서만 세개니 훨씬 많을 걸로 예상됩니다. 세개 모두 만화책으로는 전권 나왔는데다 문제가 될 정도의 야한 장면같은건 있지도 않죠.
안드로이드 대응이 참 부실하네요...
요즘 이북리더기가 땡기기는 하는데 만화책 보기에
좋은 리더기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상하좌우 마구 늘이고 줄이고 해보니 ui와 이미지 둘다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크기에 잘 따라 움직이고 이상하게 나오는 것도 없습니다.
이거 지금 보니 에뮬레이터도 필요없고 그냥 팝업으로 띄워서 늘이고 줄이고 해봐도 되네요.
그렇지만 위에도 적었듯이 가로 세로 둘 중 긴 쪽으로 무조건 폭맞춤을 하고, 수동으로도 이미지 줌인 줌이웃이 안됩니다.
근데 다음 페이지쪽으로 드래그 해보면 다음 페이지가 이미 로딩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그니까 세로가 더 길 경우엔 지금과 같이 세로폭 맞춤으로 한 페이지를, 가로가 더 길 경우엔 가로폭 맞춤이 아니라 세로폭 맞춤으로 하되 그냥 두 페이지 띄워주면 되는 건데 말이죠.. (크게 가로로 보고 싶은 사용자를 위해선 설정 하나 넣던지..)
나무위키 보니 이런 게 있네요. 코믹스쪽도 안드로이드는 나중에 업데이트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2022년 6월 후반에 태블릿 가로보기 양면페이지가 지원되었다. 아이패드 iOS 3.27.1 버전 기준으로 우선적으로 웹소설/가로보기 양면페이지가 지원되었으며, 이후 갤럭시 탭 또한 적용되었다.
웹소설 가로보기 두페이지도 올해였군요. 웹소설 두페이지 보기도 시리즈만 가로에서 os구분없이 지원이 안되는 상황이었어서 미니가 아니면 아이패드로 웹소설을 보기도 힘들었었습니다. 줄 바꿈이 아주 그냥... 그것도 안바뀔 줄 알았는데 바뀌긴 했으니 언젠가는 안드로이드 코믹스도 지원해줬으면 하는 희망사항입니다.
/Vollago
리디 > Google 도서 >>> 교보ebook >>>>>>>>>> 네이버 시리즈 순으로 사용성이 좋더군요
yes24 전자책이나 밀리의서재도 UI면에서 좋아보이는 걸로 봤고(사용은 안해봤지만)
리디 = 흠집 없는 전자책. 웹툰 볼때도 가로모드에서 좌우에 여백 줄 수 있음
Google 도서 = 이게 전자책 레퍼런스다
교보ebook = 2010년 느낌이지만 쓸만한 느낌의 전자책
네이버 시리즈 = 디자인은 좋으나.. 복잡한 UIUX, 일부 그림책의 경우 가로모드시 비정상적으로 하단 여백 생김 (이와 달리 네이버 웹툰쪽은 확실히 괜찮은편)
여러모로 전자책시장은 리디가 왜 선두주자인지 알거같더군요.
네이버나 교보쪽이나 전자책 보는 맛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