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4 프로 맥스 딥퍼플 512gb 2주 사용한 후기를 적어볼까합니다.
이전 사용 폰은 13 프로 맥스 이였습니다.
1. 외형, 색깔
처음 봤을때 색깔이 참 다채롭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은은한 보라색을 띄는 스테인리스 테두리의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13프맥에서도 느꼇지만 제대로 만들었다라는 느낌이 묵직한 무게와 만듦새, 색깔에서부터 전해져옵니다. 좀 사용하다보니 빛을 정면으로 받으면 검정색으로 언뜻 보입니다. 다채로운데 싸구려티가 나지 않게 고급스러운 느낌이다 보니 두가지 색을 가진 아이폰을 쓰는 느낌이랄까요?
처음에는 금방 질리겠거니 해도 써보다보니 이 색 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습니다!
2. 배터리
처음에 활성화할시 16.0.1버전이였는데 배터리가 정말 말그대로 광탈해서 만족도가 무척 낮았었습니다.
그런데 16.1을 올리고 나서부터는 배터리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아이폰13프맥과 별다를바 없이 뛰어난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온종일 아이폰을 사용해도 늘 남아 있는 배터리,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을 많이해도 남아있는 배터리에서 크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3. 카메라 - 사진
ProRaw로 촬영하는 48메가픽셀 카메라의 퀄리티는 큰 감동을 주더라구요. 카메라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저의 구매 포인트였는데, 딥퓨전 + 48메가픽셀 카메라로 사물에 디테일을 확실히 잡고 선명도+저조도까지 잡아버려 아이폰 13 프맥에서 옮긴 보람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이였습니다.
물론 그만큼 사진의 용량도 무지막지하게 커지긴 했지만 결과물을 보니 충분히 납득할만한 했습니다.
특히 어두운 환경에서 찍는 나이트 샷에서도 큰 감동을 느낀게 뭐냐면, 13프맥에서는 어두컴컴한곳에서 찍은 나이트샷이 이정도로 밝게 잘 나온다고? 싶었던 부분에서 더 나아가 이제는 선명도까지 거의 잡아주는 것을 보고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어쩔때는 빛이 없이 찍은 사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또렷하게 잘 찍힌 결과물들을 보여줘서 만족감은 끝없이 올라가더라구요. 포토닉엔진이 하나 달렸을뿐인데 말이죠.
또한 2배 망원이 있어서 0.5 1 2 3 배율사이에서 더 자유로운 각으로 사진을 찍고 크롭 할 수 있어서 멋진 건축물이나 자연물 앞에서 사진찍을때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4. 카메라 - 영상
새롭게 추가된 액션모드를 시험삼아서 몇번 써보았는데 화면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움이 바로 느껴지더라구요.
동영상을 전문장비 없이 이렇게 간편하게 찍을 수 있다는게 좀 감동적이였습니다. 타 플랫폼에서는 진작에 지원하던 거라고 하던데 지금이라도 넣어줘서 고마울 정도로 만족감이 크더군요 .
5. 다이내믹 아일랜드
앨범아트 색깔마다 색깔이 바뀌는 이퀄라이저에 눈이 즐겁고 다양한 어플을 롱프레스, 숏컷으로 손쉽게 조정이 가능할 정도로 접근성과 미려하게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눈이 즐겁게 만든 디자인 모두를 잡은 애플의 실력에 감탄이 나올 정도입니다.
심지어 직관성도 잡아서 쓰면서 한번도 불편하다는 느낌을 가져본적이 없고 노래를 앱스위칭 없이 손쉽게 조절할수 있다보니 만족감이 큰 변화중 하나네요 ㅎㅎ
6. AOD
갤럭시를 무척 옛날모델만 써본터라 이번이 처음으로 써보는 기능 중 하나인데 미려하게 잘 동작하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뜨는 앨범아트 노래 정보와 알림 내역들 등 처음에는 화면이 항상 켜져있는 점이 은근히 신경쓰였습니다. 하지만 또 적응이 되나보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되는것 같아요. 일단 시간을 확인할때 화면을 톡 안쳐도 되는게 좋고 특히 AOD상태에서 화면을 쓸어올리면 바로 잠금화면이 해제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접근성도 만족스럽습니다.
7. 영혼백업
이번에 새 아이폰으로 데이터를 옮길때 휴대폰에서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공인인증서 같은 것들이 같이 전송이 되더라구요. 예전에는 이런데 안됐었던것 같았는데…. 이번에 써보면서 우와 영혼백업이 필요없구나 싶었습니다.(기존에도 그랬나요? ㅠ)
8. 마치며
13 프맥에서 넘어온터라 크게 차이나는 점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AOD, 다이나믹 아일랜드, 포토닉 엔진 같은 소프트웨어의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고 카메라 48메가픽셀, 노치제거 등 더 나은 결과물와 접근성, 하드웨어로 업그레이드 한 폰이다 보니
13S Pro Max 같은 느낌을 받다가도 꼼꼼히 따져보면 변경 개선된 사항이 많아 옆그레이드가 아닌 업그레이드구나 싶더군요.
걔다가 콕찝어서 최고로 만족감을 받은 개선사항을 꼽으라면 포토닉엔진의 추가로 인한 사진의 퀄리티가 말도 안되게 더 좋아졌다는 점인거 같습니다.
제가 사용한 것 중 최고의 아이폰입니다
공인인증서 전송은 대박이네요.. ^^
아!! 기억에 옮겨질 폰 (새로운 폰)에 심카드를 끼워야 자연스레 됩니다. 아니면 몇개 앱에서 로긴하라 하더라고요
8핀인건 그렇다쳐도 아직도 USB 2.0 이랍니다.
컴퓨터랑 유선연결은 하지말라는 뜻이라고...
가끔은 애플에 너무 감동받다가 가끔은 진짜 이게 뭔가 싶어요
이전 폰을 13 프로 맥스 쓰셔서 큰 변화 없으실듯 하지만, 프로 맥스에 관심이 생기다가도 무게 때문에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ㅎ
케이스까지 쓰시나요 ?
AOD는 아직 좀 불편합니다.
안드로이드처럼 AOD표시화면이 잠금화면과 단절된 형태인 것이 인지하기에 더 수월한 것 같아요.
화면이 살짝 어두워지는 느낌으로 잠금화면이 연장되는 것이 시선을 자꾸 빼앗아 불편감을 줍니다.
AOD라는 것을 쉽게 인지하고 내가 보고 싶을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이폰에서는 십수년간 알림이 왔을때 켜지던 그 화면이 계속 켜져 있는거라
알림이 온것으로 착각하여 시선을 빼앗기게 되고 그 어두운 화면에서 알림을 보려고 롱터치를 하게 되네요.
저는 손큰 남자인데도 아이폰 12 일반보다 무거우면 다 무겁게 느껴지더라구요..
이러니 DSLR이 안 팔리지요. 캐논의 위기.
신경 쓰이진 않으신가요
주간사진이나 동영상 품질은 13하고 차이가 없게 느껴지더군요
쿠팡예약 걸긴 했는데 취소할까 고민중입니다
남자가 사용하기에 부담스러운 색은 아닌가요?? ㅠ
구매할 수 있는 링크를 걸어주시면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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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랑 같은 케이스입니다!
하지만 뭔가 사진만 봐도 손목 시큰거리는 느낌이 흑
어이쿠 independent...아일랜드 계시는군요.
버렌에 있던 게 꿈 같은데ㅠ
그나저나 아일랜드는 공장도 있는데 버프 좀 주지...라기엔, 됐고, 카드 주세요 고객님;;;
AOD는 설정 가능하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거의 3주 뒤에 받을 수 있답니다...ㅠㅠ
제가 4s-6s-se-se2 넘어오면서 계속 영혼의 백업을 했어서
아직도 4s 시절부터 쓰던 문자나 카톡이 남아 있습니다 ㄷㄷㄷ
13프로로 고고!!
13쓰시는분들은 좀더 참으셔도 될것같아요....
장사안하겠다는건지
소비자들이 다 애플만쓰고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애플페이 얼른 되어랏!!
판형이 1:1.28까지 커진 덕에 저조도 성능은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만, 제대로 찍으려면 풀프 들고나가는 주의라 14의 사진품질이 12대비 특별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올해 DJI포켓 신형이 옆그레이드로 끝난다면 액션캠 라인인 구형 포켓과 고프로10 정리하고 14 하나 들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 하고 있습니다.
11프로 2배로 찍는 상황일때 13프로는 기본렌즈로 다지털줌 하길래 반품했는데
지하주차장 같이 좀 어두운데서
동영상 촬영은 원래도 폰들 중에서 원탑으로 좋았는데 이제 액션모드까지 생겨서 넘사벽인 되버렸더군요. ㄷㄷ
거의 짐벌수준에 가까워졌다고 보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