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이어집니다.
식세기입니다...식세기 위아래 선이 주변 가구 도어/서랍과 딱 맞아 떨어지는걸 원했기때문에 식세기 주문하기 전부터 상당히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구입했습니다. 수입 제품들은 도어를 만들어 붙일 수 있는 제품들이 많던데.. 왜 국산 식세기들은 요상한 이름 붙여가면서 컬러 종류만 많이 만드는건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이쁘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에 밀레 제품을 구입했지만, 뭐가 좋은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제 키때문에 아일랜드 높이와 욕실 세면대 높이도 일반적인 높이보다 5cm 높였습니다. (아일랜드 920mm입니다.)
그덕에 식세기위로 공간이 남아서, 서랍을 만들고 내부에 식세기 세제를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실입니다.
소파뒤는 식탁이 있구요..
이집에서 맘에 드는건.. 거실 바닥에 콘센트/랜포트가 있다는 점입니다.
리어 스피커 전원연결하기 딱 좋은자리에 있어서 전선이 노출되지 않는다는게 아주 맘에 듭니다.
TV는 85", 사운드바는 Q990B를 사용하는데, 사운드바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출시 초기에는 리어 스피커 끊김이나 우퍼 변색 이슈가 있어서 말이 많았는데, 다행히 저는 그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TV는 85"이긴 한데.. 벽면이 넓어서 그런지.. TV가 작아보입니다.. TV결정 전에.. 프로젝터 = 130인치 스크린을 고민했었는데..
아직도 프로젝터 생각이 계속 납니다..
식탁은 아일랜드 상판에 쓰고 남은 세라믹에다가 다리 만들어 붙여서 만들었습니다.
식탁 다리에는 AQARA FP1이라는 mm wave 재실 감지 센서를 달아놨습니다.
이 최첨단 센서를 가지고, 식탁 위쪽 조명을 ON/OFF 시키는데 쓰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던 AQARA 고감도 모션 센서대비 검출 능력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만, 얘는 USB로 밥을 계속 줘야합니다.
참고로 제 IOT 주력 플랫폼은 삼성 스마트싱스이며 EDGE 드라이버를 통해 AQARA 장비를 물려 쓰고 있습니다.
조명 제어는 전부 HUE이고, 스마트싱스에 통합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인테리어 준비하면서 공부하느라 투야 허브, 아카라 허브는 물론 HA 설치용 라즈베리파이 + ZIGBEE 동글까지 다 마련해놨지만.. 이젠 귀찮아서 손을 못대고 있습니다..
작아보이는 85" TV입니다.
식탁에서 보이는 아일랜드입니다.
냉장고는 삼성 1도어 3통인데.. 브라우니 실버라는 비인기 컬러입니다.
우드&화이트 인테리어에서는 상당히 안어울리는 컬러라 그런지.. 인기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쌉니다.
톤 다운된 주방에는 상당히 잘 어울리는 조합인듯 합니다.
TV아래에 달린건 GOVEE IMMSERSION 이라는 휴 플레이 싱크 유사 제풉입니다.
HDMI 신호를 분석해서 작동되는 제품들이 더 정교하게 작동하겠지만, TV 내장 OTT 서비스 사용 시에는 무용지물이라..
일부러 외장 카메라로 화면을 분석하는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클량 사용기보고 구입한 제품인데 매우 맘에 듭니다.
단, 매뉴얼 그대로 셋팅하는것보다는 조금씩 안쪽으로 들여다 셋팅하는걸 추천합니다.
레터박스가 생기는 영상 재생이 많으시다면.. 셋팅할때 넷플릭스 영상 하나 틀어놓고 그거 보시면서 캘리브레이션하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대략 밤되면 요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TV를 설치할때 완전 매립이냐 반매립이냐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혹시라도 나중에 더 큰TV로 갈 가능성을 생각해서
반매립으로 결정했고, 적당한 크기의 반매립 박스에 대해서는 아무도 정답을 알려주지 않길래..
줄자들고 가전 매장을 3~4번씩 방문해서 나름의 적정값을 찾았습니다.
85" TV 기준으로 제가 생각하는 적정 설치 위치입니다.
TV가 커질수록 설치 높이가 낮아져야 눈이 편하다는 결론이었고, 사운드바와 TV사이는 최소 5cm이상의 거리를 두라는 매뉴얼 지침을 따라서 만들었습니다.
제 TV는 원커넥트 박스라는 외장 모듈(?)이 따로 있는 형태라, 그 녀석이 걸릴 수 있는 공간과 셋탑박스, TV 걸이용 브라켓까지 들어갈 위치가 모두 필요했기 때문에, 미리 이런 준비를 했습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GOVEE IMMSERSION을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빛이 반사될만한 면이 있어야 했기 때문에 TV 사이즈보다 상하좌우 80mm씩 줄인 크기로 박스를 짰습니다. 박스의 깊이는 80~90mm선입니다.
혹시 인테리어 준비하시는 분들은 매립박스의 콘센트는 벽면이 아닌, 박스 측면이나 하단에 두시길 추천합니다. 벽면에 달았다가.. 재수 없으면 브라켓이랑 간섭이 나서 애써 달아놓은 커버 다 뜯어야 하는 수가 있습니다.
사운드바의 HDMI 포트 위치도 미리 잘 확인해서 벽에다가 적당한 사이즈로 타공을 해놨습니다. 실수라면..
센터는 잘 잡았지만, 케이블 대가리가 꺾일걸 예상 못했다는 점입니다... -_-;;
그리고 이사 전후로 엑스박스를 선물로 받았는데.. 이걸 꼭 거실에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렇지만.. TV 주변에 겜기가 나와있는 꼴은 보기가 싫었습니다...
그래서 TV가 걸린 벽을 뚫었습니다. (경량 벽체라 뚫는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거실 TV는 벽 너머 안방의 가구 안에 있는 엑박과 연결이 됩니다.
내부 온도 상승이 우려되서, AQARA 온습도 센서를 인근에 붙여놓고 온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만, 평균 플레이 시간이 1시간 내외라 그런지 온도가 크게 높아지진 않았습니다.
트랙 조명에 대해서 설명하다 말았는데, 집 전체에 약 25m 길이의 트랙을 사용했고, 조명 모듈은 15개 정도 사용했습니다.
면발광, 땡땡이 조명(그릴?), 실린더형 등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데..
넓은 공간을 비출때는 면이 좋고, 복도같은 곳은 땡땡이나 폴딩 땡땡이 같은게 좋았습니다.
여튼 저 슬라이딩 도어를 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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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패드가 있습니다. 원래 월패드 자리는 TV옆이었는데, 아무리 봐도 그 자리는 아닌것 같아서, 전문 이전 업체를 통해 위치를 이동시켰습니다. 저는 그냥 RJ45 커넥터 뾱뾱 뽑아서 연장시키고 딱딱 꽂으면 끝날줄 알았는데....
아파트 완공 시점에 따라 방식이 죄다 다르다고 합니다..
저희집 월패드는 UTP 가닥가닥 다 풀어서 찝어줘야 하는 방식이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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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그 문 열고 들어오면.. 옷방입니다...
옷이 많지 않아서 이정도 공간이면 아내와 제 옷 다 넣고도 남을 공간이고.. 여기서 신경쓴 부분은 세탁기/건조기/스타일러를 한곳에 다 때려넣는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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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 깊이 사이즈의 공간에 세탁기와 건조기를 넣어야 했기 때문에.. 쓸데없이 비싼 밀레 제품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ㅠㅠ
더 짜증나는건.. 설치 끝내고 나서 인스타를 보다보니.. 이 공간에 들어가는 LG워시타워 컴팩트라는게 새로 나왔다는겁니다.
밀레 반값도 안합니다. -_-;;;;;
밀레를 쓰고 싶어서 산게 아니고.. 그냥 사이즈땜에 지른 저로서는 열불이 터지는 상황입니다.
밀레에 대해서 장단점 중심으로 빠르게 간드아....
세탁기
- 빨래 잘 됨 (국산도 이정도 다 함)
- 자동 세제 투입 기능 좋음 (국산도 삼성/LG 일부 제품은 됨)
건조기
- 뭔가 덜 마르는 느낌 (설정메뉴가서 건조단계 조절 가능하나 대단한 변화 없음)
공통의 장점
- 뭔가 부자집 같아 보임
- 병렬 설치시, 문이 대칭으로 열려서 세탁물을 건조기로 이동시키기 무척 편리함
결론
- 이돈주고 살 물건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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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이 세탁기/건조기는 허리 숙여서 사용하는게 싫어서 350mm정도 띄운 공간에 집어넣었고, 상단의 장에는 이케아에서 적당한 수납함을 4개 사와서 세탁물 구분함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서랍장이고 세탁 세제 등이 들어있습니다.
이제 거의 끝이 보이네요..
안방 욕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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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근사하게 꾸밀 센스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호텔같은 집을 인테리어 업체에 요청했고, 저의 요청에 걸맞게..
팔자에도 없는 럭셔리한 공간에서 일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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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도 상당히 큽니다.. 1400*1400이라 들었습니다.
물채우는데 걸리는 시간이 적잖게 듭니다만, 조카들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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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입니다. 얘네들도 중국산 제품입니다. 중국산이라고 해도, 주요 카트리지나 포말 노즐은 전부 유럽산이라 그런지.. 딱히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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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 커서 습도가 치솟을때가 걱정이라 환풍기를 두개 달았는데.. 역시 걱정은 현실이 됩니다.
이 공간에서는 환풍기 2개로도 습도 조절이 쉽지가 않습니다.
스마트싱스에 연결해놓은 온습도 센서로 72시간째 모니터링중인데.. 문닫아놓으면 습도가 70%까지 올라갑니다.
환풍기를 2개 다 켜면 시간당 7%정도로 내려가긴 합니다.. SMC 천장을 갈아엎고 요즘 많이들 쓴다는 휴젠트인가 하는걸로
바꿔야하나 고민입니다.
물론.. 문열어놓으면 습도 증가 전혀 없이 보송보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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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시원하게 쓰고 싶어서, 수납공간없이 큰 거울을 달았고, 주요 수납공간은 세면대 아래에 장을 만들어서 수건이나 청소용품등을 정리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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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처럼 해달라고 했더니. 정말 호텔 비슷한 방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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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 없이 인테리어 필름만으로 시공됐고, 제 아이디어가 반영된 부분은 침대 머리맡에 콘센트를 없애는거였습니다.
콘센트가 있어봤자... 항상 폰 충전기가 매달려있을텐데... 굳이 이쁘지도 않은 충전기를 저기 둬야하나..라는 생각이었는데..
저와 업체 대표님의 해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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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탁이랑 벽이 닿는 부분에 긴 홈을 파서 그 사이로 케이블이 지나갈 수 있도록 만든거였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E-BOOK리더, 아이패드, 폰, 구글 네스트 허브 등등.. 의 커넥터 크기를 다 체크한 후 저 공간의 크기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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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의 콘센트는 나중에 TV를 설치할 가능성을 보고 융에서 나오는 인터넷 + 지상파 동축단자 모듈을 넣어놨습니다.
저 가구 끝에 있는 문을 열면.. 위에서 보여드린 XBOX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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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프레임 발쪽에는 중앙에 콘센트를 하나 달아놨습니다. 요 위에 아일랜드 사진에 나왔던 그 제품입니다.
주문 실수로 1개 사야하는데 2개를 사서.. 어떻게 할까 하다가.. 침대에 달았는데 나름 유용합니다.
선풍기를 연결하거나, 프로젝터같은거 연결해서 쓰면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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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지막 사진이네요..
IOT를 많이 적용하려고 노력한 결과를 사용기 글 하나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IOT를 취미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사진으로 나름 고생했겠구나...라고 짐작하실 수 있는 사진이라 봅니다.
네스트를 구동기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 국내 난방 제어기 신호로 변환하는 장비를 이용해서 설치한 네스트입니다.
설치비용이 기존 방식보다 획기적으로 낮아지고, 일부 제품이지만, 에어컨 연동도 가능합니다.
저는 네스트 + 스마트싱스 우회연동으로 난방, 에어컨 제어를 하고 있고..TVOC/PM10/PM2.5 센서를 이용해서 전열 교환기까지 자동 제어하고 있는데..제가 엄청나게 둔한 사람임에도.. 공기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암튼.. 10개월의 준비과정, 70일간의, 공사 기간을 마친집이라..애착도 가고..
IOT를 준비하면서 고민했던 부분들도 조금 알려드리면 어떨까 싶어서 용기내서 집 공개 한번 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부분 댓글 남겨주시면 아는 선 내에서 답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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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해 제 집에 사용된 장비들을 알려드리자면
허브
- 삼성 스마트싱스 허브 V3
- 필립스 휴 브릿지
갖고 있지만 안쓰는거
- AQARA M2 허브
- TUYA 허브
조명 컨트롤러
- GLEDOPTO 5in1 ZIGBEE 컨트롤러 (하얀거)
- GLEDOPTO PRO ZIGBEE 컨트롤러 (까만거)
- GLEDOPTO 5iN1 미니 ZIGBEE 컨트롤러 (하얀거)
다운라이트 + LED 스트립
- GLEDOPTO 24V RGBCCT 스트립
- GLEDOPTO 2.5" RGBCCT 다운라이트 (포인트 조명용)
- JOYNLED 3" CCT 다운라이트 (현관용)
- AQARA T1 36V 다운라이트 (SMPS, 컨트롤러 분리형)
- SR테크에서 구입한 컷오프 36V 다운라이트 (SMPS, 컨트롤러 분리형)
- 인테리어쇼 2" CCT 다운라이트
트랙 조명
- 제조사는 모르겠고, ZIGBEE 디머블 트랙용 모듈
- 면발광 12W, 30W
- 그릴 조명 12W, 24W
- 폴더블 그릴 조명 24W
- 트윈 실린더 조명 8W
SMPS
- 민웰 24V, 36V, 48V
24V : LED 스트립, 인쇼 2" 조명
36V : AQARA, SR테크 컷오프 조명
48V : 트랙 조명
이너릴레이
- MOES 2GANG ZIGBEE 이너릴레이 : 스마트싱스에 DTH 구동
(GROOVY 지원 종료 시, EDGE DRIVER를 기다려보거나, HA로 이전 계획있음)
스마트 스위치
- JUNG Friends of Hue 스위치 (무전원 무선 IOT 스위치)
- ZEMISMART 4버튼 리모콘 (배터리 구동 무선 IOT 버튼)
- AQARA 1버튼 리모콘
환풍기 제어
- 알리표 온오프 컨트롤러 2종 (Hue, ST용)
- 과전류 방지 센서보호기
각종 센서, 모터
- AQARA 커튼모터
- AQARA 도어센서
- AQARA 온습도센서
- AQARA 모션센서
- AQARA 고감도 모션센서
- AQARA FP1 재실 센서
- 시하스 재실센서 V1/V2
- 필립스 모션센서
기타 IOT 가전
- 삼성 TV
- 삼성 사운드바
- 삼성 냉장/냉동/김치냉장고
- LG 스타일러 (THINQ라서 따로 제어)
- 밀레 세탁기, 건조기 (밀레@홈이라는 독자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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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된 이미지는 대부분 인테리어 업체에서 촬영해준 이미지이며, 불펌/도용하시면 안되요~
/Vollago
/Vollago
이게 싫으면, 필립스 TV를 사면됩니다.. 86pun8265인가하는 86인치가 199만원이네요.. ^^
/Vollago
굉장히 큰 작업이었을 것 같아요 ㅎㅎ
IOT 신세계 같은 집이네요 ㅎㅎ 외국 SF물에 나오는 집 보는 것 같아요...
각 파트별 IOT 구동기 같은거 시리즈로 사용기 써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
몇평이에요? 거실에서 축구해도되겠는데요 ㄷㄷㄷ
/Vollago
이게 48평이라고요?? 무슨 마술을 부린거죠?? 60평은 되는줄 알았습니다.
집이 너무 예뻐서 눈이 호강합니다
저보다 부자면 다 형님입니다
더 쌀쌀해지기전에 새벽 한강바람 향기를 맡고 싶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만드신 세라믹 식탁과 함께있는 의자는 어떤 제품인지 알수 있을까요??
의자가 너무 이쁜거 같아요.
/samsung family out
뷰도 좋은 집에서 행복만 가득하시실~~
/samsung family out
덕담 감사합니다~^^
나중에 저도 많이 배우고 진행할 수 있게 영감 주셔서 감사해요!
실례가 안 된다면 나중에 업체 정보를 여쭈어봐도 괜찮을까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필름은 레놀릿입니다
스위치박스에 중선선 하나 더 넣으시고, 온도조절기 배선은 최소 3선 입선하세요~
입 다물지 못하고 읽었습니다... 부러움을 떠나, 제가 저런 걸 실행할 수 있나?라는 의구심이 드네요 ㅎㅎ
저고 인테리어 업체 정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인테리어를 준비중인데 업체 정보좀 부탁드려 봅니다~ ^^;;
'네스트를 구동기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 국내 난방 제어기 신호로 변환하는 장비' 이 부분이 특히 궁금한데 뭘 찾아보면 도움이 될까요?
괜찮으시면 저도 인테리어 업체 정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랜기간이 걸린만큼 고민과 번뇌의 시간이 길었습니다. ㅠㅠ
인테리어 업체도 업체지만, 역시 건축주도 같이 부지런해야 좋은 결과물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 포스팅 하나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꼼꼼함도 필요하지만, 상호간의 신뢰도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소비자로서는 상당히 피곤한 스타일이라 업체에서도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
고급진 정보까지 공유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멋진 집 사면 호텔같은 인테리어 꼭 따라해 보겠습니다. ㅎㅎ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