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용으로 맥북 12인치 쓰면서 잘 쓰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아쉽게 배터리 타임이 4~5시간을 넘지 못하고
그나마 부트캠프로 윈도우를 쓰면 발열과 배터리타임이 맥OS 쓸 때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에
가볍게 들고 나갈 서핑, 넷플릭스, 유튜브 등 컨텐츠 소비 목적으로 윈도우 노트북이 필요했었습니다.
회사 업무도 윈도우로만 가능한게 있었거든요
일단 조건은
1. 가벼울 것 (1kg이하)
2. 배터리 타임이 오래 갈것 (8시간 이상)
3. 저렴할 것 (중고가 50만원 정도)
였습니다. 이미 맥북16, 에어m1 있어 좋은 성능은 필요 없었습니다.
그래서 위의 조건을 만족하는 노트북을 찾아보았으나 2번 충족이 상당히 어려웠고
결론은 배터리 타임이 긴 ARM CPU의 노트북을 사보기로 결심합니다.
물론 답정너 였던게 갤럭시북S를 보았는데 이건 뭐 맥북에 비견하는 디자인이더라구요.
만듦새나 디자인이 지금까지도 삼성에서 만든 노트북중 최고로 생각합니다.



사진이 그지같은데 정말 보면 애플스럽기도 합니다.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동일 모델로 i3, i5제품도 나왔지만 굳이 퀄컴의 스냅드래곤 버전을 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정적인 윈도우 11지원
- ARM은 윈도우 10은 별로지만 윈도우 11부터 많이 안정화 되고 좋아졌다고 하네요.
마소가 Arm버전에 앞으로도 신경쓴다고 하구요
2. ARM버전이 intel버전보다 배터리 타임이 훨씬 길다
- 정확한건 모르겠지만 실제 동영상기준으로 ARM은 23시간, 인텔은 12시간이라고 하네요?
- 저는 하루 종일 써도 배터리가 반이 남았습니다. 정말 24시간 갈 것 같아요
3. 발열과 스로틀링이 ARM버전이 적다고 하네요
단 ARM버전은 SSD가 256GB밖에 없다고 하네요. 인텔버전은 512까지 있음.
아무튼 ARM을 중고로 48만원에 매입했습니다. 상태 아주 좋네요
예전에도 갤럭시북S의 존재를 알았지만 지금에야 구입한것은
에어 M1을 써보니 오히려 ARM버전에 대한 호감이 생겼습니다.
성능, 발열, 배터리 전부 놀랄만한 수준이었거든요 (일해라 인텔, AMD)
나중에 애플 ARM버전으로도 부트캠프가 나오리라 거의 확신하지만
일단 패러럴로 써보니 ARM버전의 윈도우도 쓸만한데 가상 말고 네이티브로 써보고 싶었어요
제 맥북 12인치와 비견할 수 있는 휴대성과 정숙성 (두개 다 팬리스입니다)을 가지고 있지만
맥북 12보다 나은 점이라면
1. 배터리 타임이 적어도 3배이상
2. LTE가 있어 데이타쉐어링으로 와이파이 없는 곳에서 사용 가능
3. Micro SD 슬롯
4. 체감 성능으로 볼때 맥북 부트캠프 윈도우 < 갤럭시북S 윈도우 (맥북은 윈도우 11 설치 못함)
5. 스피커가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좋습니다. 맥북은 물론 제 m1에어 이상이에요. 삼성의 실수.
(무려 4개의 스피커에 Atmos지원)
6. 지문인식 가능 (희한하게 최초 부팅시에도 지문으로 로그인 되더군요, 보통은 비번 넣고 다음부터 지문인데)
7. 고속충전 25W (맥북은 29W인가에 고속충전 미지원)
8. 13인치 스크린과 그닥 쓸 용도는 없지만 10점식 터치 스크린
(FHD급이지만 정말 쨍하고 밝습니다. 위 사진은 저번사 필름 부착. 맥북 못지 않네요. 해상도는 맥북 승)
9. 블루투스 5,0
10. USB C단자가 2개 (단 맥북은 1개지만 썬더볼트)
11. 와이파이 성능 아주 좋음 (6지원 안하고 5인데도 희한하게 성능이 좋습니다)

당연히 윈도우 기기로서 맥북 12를 들먹일 건 아니죠 ^^
맥북의 맥OS와 갬성때문에 사실 나갈때는 우선 맥북을 들고 나가고 꼭 윈도우가 필요하면 갤럭시북s를 들고 나가게 되네요
그리고 맥북은 램 16기가도 있는데 갤럭시북S는 8기가가 한계입니다.
하지만 ARM기반의 실험적인 윈도우를 써보고 싶다거나 변태 배터리 타임을 느꺄보고 싶다면 강추합니다.
맥북에어 m1도 쓰고 있는데 배터리는 더 오래 갑니다. 발열도 더 적어요
초기 발매가가 120만원 정도라고 하는데 지금은 깨끗한 중고도 50만원이면 사네요
결론은,,
지금은 갤럭시북S로 쓰고 (회사일때문에 어쩔수 없이 윈도우를 쓰지만)
Mx 기반의 부트캠프가 빨리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
최근 vmware fusion도 m1/2를 지원해서 설치해봤는데 아직은 모든면에서 패렐렐스가 우수하더라구요. (패렐 베타버전 + 윈11 arm)
자꾸 돈달라 하는 패렐이 얄밉지만 역시는 역시나더라구요.
아. 물론 저는 일단 pd runner로 체험하는걸로…흠흠
키보드 백라이트가 계속 켜져있음 하는..ㅋ
맥유저가 굳이 윈도 머신을 한 개 유지하는 이유가 관공서에서 서류발급, 세금납부, 은행업무 등 윈도로 해야 잘 되는 업무들을 처리하려는 목적이 큰데
ARM 윈도에서 안되는 것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윈11로 버젼업 하면 좀 나아질까요?
그리고 전원을 완전히 꺼놔도 1주일쯤 지나면 배터리가 완전히 소진되어버리는 것도 불편하더라고요. 안쓸 떄도 어댑터에 계속 물려놔야 됩니다. 제 것만 그런 건지..
전원 연결인하면 성능이 나오질 않습니다 전원 연결해야만 제대로 성능 나오고요
물론 최소 프로세스랑 최대 프로세스 다 100%로 했습니다...그래서 여쭤보려고요 이건 성능 어떻게 나오나요??
저도 가볍게 사용하려하는데 사용 조차를 못해서 ㅠㅠ(인터넷 창하나 띄워서 서류랑 메일체크 및 한글파일 하나 정도 확인용입니다)
저도 한창나왔을때 엄청 신기해서 썼었는데
배터리도오래가고 액정도괜찮고 다좋았는데
그땐 arm 윈도우자체가 아예처음이었던시기라
카톡도안되고 뭐프로그램도 많이안되서
거의 구글크롬으로 인터넷만했던기억이..
인텔 버전은 성능이 너무 안좋습니다.
레이크필드 i5 성능이 이정도로 나쁠줄은 몰랐는데
결론은 쓰다보면 계속 좋아지는 스냅 버전을 추천합니다.
추가로 가성비 안따지면서 WoA 를 써보시겠다면
8cx Gen3 를 장착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니 이걸 추천드립니다.
딱 오피스만 사용할 용도라면 추천드리고 아니라면 그냥 인텔이나 AMD 시퓨 들어간 거 사세요.
그리고 키감은 정말 그램보다 더한 쓰레기...ㅠ.ㅠ
인텔버전만 지원하고 공식적으로 윈도우 10까지만 지원합니다.
TPM 때문에 윈도우 11 드라이버랑 설치대상이 아니죠.
아울러 Mac ARM 제품에서는 부트캠프가 삭제되어있고요.
사실 이제 맥에서 윈도우 설치 안해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는 상태고
간단히 쓸 것은 페러럴즈나 뱀웨어로 만족하는 수준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