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모델인 레노버의 요가 슬림7 프로라는 노트북이 꽤 호평을 받았던 이유는
아마도 저전력 CPU가 아닌 AMD 세잔H CPU를 사용하면서
무게(1.3kg), 소음(투팬으로 일상에서 거의 무소음), 배터리(웹서핑, 동영상 감상시 실사용 7시간 이상)를
모두 어느정도 만족시킨 이유 같습니다.
전작과 같은 폼팩터의 요가 슬림7 프로 모델도 AMD 6000번대 램브란트 CPU로 출시 예정이지만,
이번에 새로운 폼팩터의 X모델이 출시되었는데,
외장 RTX 3050까지 지원,
0.5인치 더 커진 고화질 3K 디스플레이,
CPU와 GPU에 능동적으로 전력을 배분해서 부스트된 성능을 특징으로
무게는 1.5kg 이하를 유지하면서 크리에이터를 겨냥한 X모델을 추가한 것 같습니다.
저는
6800HS/32GB DDR5 6400/RTX3050모델을 구입해서 사용 해봤습니다.
성능은 유튜브 리뷰를 참고해보면, 동일 CPU, GPU 사용한 노트북 중 최상급입니다만, 이 제품보다 성능이 더 좋은 제품은 많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특이점은 외장 GPU를 추가하면서 전작의 최대장점인 배터리와 소음을 유지했다는 점 같습니다. 물론 3050을 사용하는 경우는 배터리도 매우 빨리 소모되고 소음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처럼 큰 소음은 아닙니다.) 하지만 보통의 외장 GPU 노트북들이 소음과 배터리에 취약한 반면, 이 제품은 자동설정 상태에서도 배터리와 소음이 매우 준수했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거의 무소음 상태로, 7시간 이상이 사용 가능했습니다.
최근 노트북 성능을 체감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짧게 데스크탑과 비교해보면,
CPU는 시네벤치 기준 전세대 베스트셀러인 데스크탑 라이젠 3600 보다 싱글, 멀티 모두 빠르고, 최근의 베스트셀러인 5600x보다 싱글 성능은 아주 조금 떨어지지만 멀티성능은 앞서는 정도입니다.
3050은 3D마크 타임스파이 기준 데스크탑 GTX 1060/6gb 보다 빠릅니다.(댓글 남겨주신 정보에 따르면 실사용에서는 메모리 차이(6:4)때문에 1060이 더 빠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작인 요가슬림7프로와 비교하면,
더 크고 좋아진 디스플레이,
AMD 램브란트 CPU(6800HS),
외장GPU(RTX3050)와 2배 더 빨라진 내장 GPU,
DDR5 6400,
웹캠 오프 스위치,
조금 더 커진 터치패드,
출력이 조금 더 커진 스피커,
더 나아진 배터리 관리(보존모드에서 75~80% 충전, 자동선택/지능형냉각 모드에서도 충분한 배터리)
USB 3.2포트 추가,
95w 충전기보다 조금 작아진 100w 충전기
가 장점입니다.
단점은 200g정도 무거워졌다는 점 외에는 아직 없었습니다.





다만 vram을 다수 사용하는 작업에 대해서는 상당히 성능이 덜 나오는 편입니다.
time spy 기준해서 1060은 4200점 정도, 3050은 4700점 정도가 나와서 실사용에서도 더 좋은 줄 알았습니다.
실 사용에서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은가 보군요.
본문 수정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HDMI 단자랑 USB 4도 채용해주길 바랐는데 조금 아쉽네요. HDMI는 업무용 라인이랑 겹쳐서 일부러 안 넣는것 같긴 합니다만..ㅎㅎ
웹캠 셔터 스위치 빠뜨려서 추가했습니다.^^
HDMI는 인텔 모델에는 추가되면서 램브란트에 빠져서 아쉽습니다.
USB4는 하급기에도 업데이트 예정으로 되어서 기대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4711535000/share11번가
/Vollago
내장 GPU도 최신게임에서는 MX450보다 좋다고 해서...내장모델도 기대가 됩니다.
윈도우 노트북들도 많이 좋아졌군요.
2~3년새 많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요가 슬림도 잘 나왔죠. 내년에 7000번대 나오면서 내장 성능이 또 많이 종아진다고 합니다.
호환성과 외장 GPU가 또 맥북대비 장점 아닐까 싶습니다.
5000번대면 배터리 절약 모드로 외장 GPU off 시키셔야 사용하셔야 6시간 이상 쓰실 수 있을 겁니다.
정확히 테스트 해보진 않았지만 6000번대 요슬프 부터는 균형모드에서도 크게 차이나지 않도록(6시간 이상) 튜닝된 것 같긴 합니다. 5000번대는 절약모드와 균형모드 차이가 많이 났었구요^^
인텔과 암드 버전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로 리뷰 검색해보니 CPU 유지 전력이 55W이고 CPU+GPU 토탈 전력 75W
AMD버전하고 INTEL 버전하고 성능은 비슷한거 같고 피크온도는 INTEL이 100도 AMD가 85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저는 배터리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아서 인텔버전도 궁금한데,
소음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 AMD로 왔습니다.
저도 요슬프 5600H에서 넘어왔습니다.
더 좋긴 한데, 요슬프 5600H는 정말 레전드급 기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외장이 필요없다면 구태여 넘어오실 필요는 없으실거 같아요.
손으로 들어볼때는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고, 백팩에 넣으면 거의 못느끼는 정도 차이인 것 같습니다.
이전 세대와 같은 폼팩터의 내장 요슬프도 나온다고 하니, 그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외장 4K연결해서 사용해서 장시간 사용 경험은 아직 없는데, OLED가 아니라서 텍스트 가독성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일반 FHD하고는 비교불가이고, 그램은 워낙 좋은 패널이니까 둘다 좋을 거 같습니다.
윈도우의 hidpi도 많이 좋아졌지만, 그래도 hidpi 200%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3K 해상도를 200% 설정하면 1500 해상도 정도의 폰트크기가 되어서 14.5인치에 적절한 해상도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