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의준수 입니다.
얼마 전에 일반주택으로 이사하면서 소위 가사 5신기라 부르는 가전제품을 모두 구입했습니다.
세 달 가량 사용해보고 개인적인 후기를 나눠봅니다.^^
글이 기니 시간이 없으신 분은 맨 아래의 종합 만족도 부분만 읽어보셔도 될 듯 합니다.
▶ 가사 5신기란 무엇인가?
전통적인 3종에 신규 2종의 가전제품을 함께 5신기라 지칭합니다.
1) 전통적인 가전제품 3종 :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빨래건조기
2) 신규 가전제품 2종 : 음식물처리기, 스타일러
▶ 기기별 후기 (별표 : 만족도, 5개 만점)
1. 로봇청소기 : 로보락 S7 PLUS (★★ ★ ★ ★ )
- 물걸레청소, 자동먼지통 비움 기능이 있는 제품입니다. 걸레까지 빨아주는 제품도 출시됐지만 후기를 본 결과 1~2년 사용하면 구조상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누수, 오수관 막힘, 악취 등) 그래서 그냥 걸레만 많이 사서 손빨래 하자는 생각에 전 세대인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 로봇청소기의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지도 맵핑도 잘 되고, 2층으로 옮겨놔도 층 구분 알아서 해서 청소를 마칩니다. 구석구석 잘 청소하고, 무엇보다도 바닥매트도 잘 오르내립니다. 로보락의 앱 편의성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와이프가 매일 진공청소기 + 걸레질 하던 사람이던 사람인데 이제는 평일에는 로봇청소기로만 청소합니다. 청소 끝나고 자기가 밀대로 청소한 걸레보다 더 더러워진 걸레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믿음이 가나 봅니다. 걸레 손빨래 하는 게 조금 일이긴 하지만 청소하던거에 비하면 일도 아니죠. 삶의 질 개선 1위 입니다.
2. 식기세척기 : 삼성 식기세척기 12인용 (★★ ★ ★ ☆ )
- LG가 아닌 삼성 제품을 산 이유는 중간선반에 세척액 노즐이 있어서 중간 선반 세척력이 조금이라도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사실 둘 다 대동소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식기세척기는 12인용으로 사는게 국 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그릇을 많이 쓴 날에는 선반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처음에는 그릇을 어떻게 놓아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좀 알 것 같습니다. ^^ 물에 그릇을 헹구기만 하고 넣으라는데 저는 세제 없이 수세미로 초벌 세탁을 합니다. 찌꺼기가 필터에 남는 게 싫어서요. 이러면 이전과 뭐가 차이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설거지에서 세제칠 보다 헹구는데 훨씬 힘든 일이었구나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만 해도 부담이 훨씬 적습니다.
- 식기세척기는 세제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의 경우에는 기름때가 많거나 오염이 있는 경우에는 캐스케이드 캡슐형 세제를 씁니다. 세척력 1위로 워낙 유명하지요. 다만 친환경이 아니라 좀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구매 시 할인권이 포함된 에코버 세제를 씁니다. 어떤 분은 물냄새가 난다고 하는데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3. 빨래건조기(워시타워) : 삼성 그랑데 AI (세탁기 24kg + 건조기 20kg) (★★ ★ ★★)
- 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올려놓고 고정하는 제품인데 LG에서는 워시타워라고 하더군요. 삼성은 딱히 명칭은 없는 것 같습니다. 삼성 제품으로 산 이유는 건조기 건조 온도가 삼성이 더 낮다고 합니다 . (60도 이하에서 작동) 제가 키가 커서 옷 줄어드는 것에 매우 민감한데 이 점 때문에 이 제품을 선택했죠. 실제로 유튜브 리뷰에서도 LG와 삼성을 비교해도 삼성 저온형이 조금 더 덜 줄어들었습니다.
- 식구가 많고 와이프가 빨래 묵혀두는 걸 싫어해서 거의 매일 세탁기를 돌렸습니다. 린나이 가스형 건조기가 있었는데 옷 줄어드는 경우가 있어서 세탁 후 바로 넣지 않고... 건조 후에도 다 마르지 않은 빨래를 말릴 때 짧게 돌렸습니다. 매일 저녁 퇴근해서 세탁기 돌리고 건조대에 널고, 마른 빨래 정리하는 일이 정말 지겹고 에너지를 소모하는 일이었습니다. 지금은 세탁기 돌리고 바로 건조기를 돌립니다. 시간이 되면 정리하고 자고, 안돼도 다음 날 아침에 꺼내서 정리합니다. 세탁물에 주름은 심하지가 않아서 특정 재질의 옷 외에는 다림질 없이 입어도 괜찮습니다. 아직까지는 크게 줄어든 옷을 찾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잘 줄어드는 재질의 옷은 건조기에 넣지를 않기도 합니다. ^^; 너무 만족도가 큽니다.
4. 음식물 처리기 : 린클 21L (★★ ★ ★ ★ )
- 일반 주택의 제일 큰 단점은 쓰레기 처리의 불편함이라고 느껴집니다. 저희 동네는 재활용 쓰레기와 종량제 봉투, 음식물 쓰레기 공히 주에 한 번만 수거해 갑니다. 바로 바로 버리던 아파트가 그리워지는 유일한 사항입니다. 다른 쓰레기야 쌓아뒀다가 버리면 되는데 음식물 쓰레기는 도저히 그럴 수가 없어서 음식물 처리기를 알아봤습니다. 알아본 제품은 열풍건조분쇄형 스마트 카라와 미생물분해형 린클 이었습니다. 좀 알아보니 스마트카라는 최종결과물의 부피도 작고 처리도 빠른 장점이 있었는데 음식물 냄새 문제와 소모품인 필터 비용이 문제였습니다. 게다가 녹말 성분의 음식물이 들어가면 단단하게 경화돼서 분쇄되는 과정에서 내부 벽면을 깎아내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그에 반해 린클은 (열풍건조형보다 늦긴하지만) 미생물 분해 속도도 나쁘지 않고(2일 정도면 사라지는 듯 합니다.) 필터비용이 들어가지 않아서 매력적을 느껴졌습니다. 인터넷 후기에도 불만족 글이 보기 힘들었습니다.
- 음식물을 처리기인데 당최 음식물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한약 냄새 비슷한 향 만 날 뿐입니다. 구조상 전기도 별로 소모되지 않을 듯 합니다. 계속 사용하다 보면 통을 채우게 되는데 이때는 쓰레기 봉투에 버리거나, 식물의 거름으로 줘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잔디밭이나 정원수 옆에 조금씩 뿌려줍니다. 다만 주의점이 매운 음식이나, 기름기 많은 음식을 바로 집어넣으면 미생물이 죽어버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음식은 싱크대 거름망에서 물로 한 번 헹궈준 후에 넣어줍니다. 그리고 음식물을 한 번에 너무 많이 넣으면 분해 능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너무 많은 날에는 적당히 나눠서 다음날 아침에 넣어줍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사용해서 미생물에 문제는 안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이 양파 껍질, 생선가시 등 발효되지 않는 음식물 쓰레기는 넣어도 분해가 안됩니다. 설명서 보고 잘 구분해주면 됩니다.
- 아파트라면 음식물 처리기 보다 바로 바로 버리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냄새나는 음식물 봉투 들고 다니기 싫으시다면 한 대 들여놓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달에 한 번 정도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되니까요.
5. 스타일러 : LG 스타일러 5벌형 (★★ ★ ☆☆ )
- 사실 살 생각은 없었는데 누나들이 돈을 모아줬는데 뭔가 물건으로 들여놓기를 원하는 것 같아서 구입했습니다. 삼성은 에어드레서, LG는 스타일러라고 하는데 아무리 봐도 이것 만은 LG가 더 나은 것 같아서 LG걸로 들였습니다.
- 사실 만족도는 5신기 중에서 제일 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여름이라서 입은 옷은 바로 빨아줘서 그런 것 같습니다. 바지의 경우 문 안에 붙어있는 바지 거치대(?)에 장착하면 주름이 싹 펴집니다. (이건 인정!) 여름이라 린넨 소재 셔츠를 많이 입는데 빨고 스타일러에 한 번 돌리면 그럭저럭 다림질 없이 입을 수 있을 정도의 상태가 됩니다. (절대 다림질 같지 않습니다. 그럭저럭! 입고 나갈 만한 상태라는 겁니다.) 그래서 할 말이 많지 않습니다. 후기에서는 많이 시끄럽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드레스룸 안에 있어서인지 크게 신경쓰이지 않았습니다. 겨울에는 만족도가 좀 더 올라갈 것 같긴 합니다.
- 사족 : LG의 배송 정책에 깜짝 놀랐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주문 >> 월요일에 배송일 선택 문자 옴>> 수요일 선택(어차피 변경도 안 됨 -_-a) >> 화요일 아침 안내 전화 (LG : 내일 배송됩니다 - 나 : 몇 시 쯤 배송될될까요? - LG : 잘 모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배송직원이 연락 줄 겁니다.) >>수요일 아침 반차를 쓰려고 연락 기다림(오전/오후 선택 해야니까)>> 연락 안 옴. 그냥 출근>> 8시20분 전화 옴(LG :고객님 오늘 배송 될 건데 몇시에 받으 실수 있으세요? - 나 :아니 직장인한테 당일 아침에 전화해서 배송 시간 알려주는 게 어느 시대 서비스입니까? - LG: 죄송합니다. 저희는 물류담당인데 당일 아침에 물건이 배정돼서 도저히 미리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 LG 정책입니다. )
가전 구입하면서 삼성에서 배송하는 제품, 하이마트에서 배송하는 제품 다 있었는데 둘 다 최소 이틀 전에 전화와서 설치 시간 약속 잡았었습니다. 심지어 삼성은 2주 전에 지정할 수 있게 해주죠. 아 이래서 LG가 인터넷 분위기하고 다르게 가전 시장을 씹어먹지 못하는 거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 종합 만족도
이번에 가전제품을 구입하면서 되도록 삼성전자 위주로 구입했습니다. 지극히 단순한 이유인데.. 코로나 장세에서 LG전자는 주식 사서 망했고, 삼성은 돈 벌었거든요 -_-; 가사 5신기의 만족도 등수를 먹여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음식물 처리기 : 일반 주택에는 단연 최고. 사용에 있어서 번거로움도 없다.
2위 : 위시타워 : 지긋지긋한 빨래널기의 노동을 사라지게 해준 효자 가전.
3위 : 로봇청소기 : 손이 제일 많이 가는 5신기 (걸레갈기, 물채우기, 사용 전 의자 올리기-전선 치우기). 그래도 감지덕지
4위 : 식기세척기 : 초벌 세척 때문에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감사할 뿐 (그런데 와이프는 아직도 직접 설거지)
(넘사벽)
5위 : 스타일러 : 아직은 잘 모르겠다. 돈 값을 하려면 더 더 더 활약해야 할텐데..
1위~4위는 진짜 삶의 질을 혁명적으로 높여줬습니다. 육체적 피로감을 덜어주고, 퇴근 후의 삶을 찾아줬습니다. 예전에는 퇴근하면 가사일을 하느라고 취침시간까지 쉴 틈이 없었는데 이제는 이전에 비해서 2시간 정도 시간이 남습니다. 덕분에 조깅도 나가고 책도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주택이라 바깥 일이 많긴 한데 단순 가사노동과 정원과 텃밭을 가꾸는 일은 체감되는 피로도가 다릅니다.
맞벌이/외벌이, 아파트/단독주택 을 따질 것 없이 모두에게 1위~4위의 가전제품은 삶의 질을 개선시켜줄 겁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PS. 가전 제품을 사면서 비스포크나 오브제 컬렉션 같은 고가 제품은 사지 않았습니다. 기능은 비슷한데 가격대가 너무 올라가요. 그렇다고 일반 상품이 디자인이 못 봐줄 정도냐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심플하니 이뻐요. 마케팅이고 개인 만족인데 과연 그 돈 값을 하냐 하면 '아니요' 라고 말하겠습니다. (저는 그 돈으로 차라리 '허먼밀러'를 구입했습닏.................. )
PS2.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전 5신기 외에 다른 가전제품이나 일반주택 이사기 등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 글을 썼더니 노안에 눈이 아른거려서 검토는 못하겠네요.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양해 부탁드려요. 노안은 못이기겠어요. ㅠ.ㅜ
'자동분유제조기'도 신기에 들어갑니다~^^
고장나서 며칠 못 썼는데 그 동안 존재감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Vollago
물론 그렇다고 삼성을 사진않았습니다. 백색가전은 닥치고 LG라는 생각이라...
키가 크다는게 부럽네요 ..ㅠ
밀레와 LG 둘다 써본입장에서 삼성은 아예 선택지에도 없었습니다만 중국제품 택갈이 하는 제품을 5신기에 포함시키는건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삼성과 쿠쿠간 차이가 스마트싱스 정도인데(미세하게 차이나는 부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것으로 추가 60만을 태우기는 좀 아깝네요
대표적으로 삼성이 삼성한 제품이 식세기라고 하시더군요
혹시라도 추후구매하실분들은 참고하세요...
http://kpenews.com/View.aspx?No=1315678
저도 베스트를 꼽자면...
1. 음식물 처리기 ; 린클 -- 아내 포함 가장 만족도가 높습니다. 정말 신세계 입니다. 어느 새 린클 전도사가 되어 있네요.
2. 로봇청소기 - 집 평수가 워낙 넓어졌고, 다락 포함 3층이니...청소기 청소는 포기입니다. 로봇청소기 2개 놨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어머님이 15년 전 로봇청소기를 들였다가 반송시킨 경험이 있는데... 저희 집
거를 보시고서 처음에는 의심의 눈초리와 함께 쫓아다니셨다고 합니다. 며칠 간 집중 관찰한 후에 하신
말씀... '이거 진짜 똑똑하네... 청소도 2-3번씩 해서 너무 좋다...! 얼마니...?' 지금은 어머님이 이름도
붙여줄 기세입니다. 어디 쳐박혀 있으면 안쓰러워 하십니아...ㅋㅋㅋ
(전 가격고려해서 드리미 Z10과 중소기업 라이스타 Rx10 구입했는데... 그냥 최고급으로 한방에 갈
것을 아쉬워하고 있네요)
3. LG 식세기 ; 이전에도 LG 식세기였는데... 기술의 발전이 너무 좋습니다. 진짜 소리가 하나도 안납니다.
이전 식세기 생각하고 돌렸는데... 멈춘 줄 알고 열어봤었네요. 접시 랙도 이전것 대비해서 좁아보여서
별로인 듯 했는데... 의외로 정말 많이 들어갑니다. 역시 가전은 최신이 최고!
4. 언더싱크 LG 퓨키케어 정수기 ; 아파트에서는 2L 생수로 살았습니다. 이제는 다시는 못 돌아갑니다. 진짜 너무 이쁘고,
너무 편합니다. 공간 활용도도 너무 좋습니다. 저는 돈 주더라도 안 아깝더라고요.
5. LG 컨버터블 냉장고/냉동고/김치냉장고 ; 제가 혼자 자취할 때 중고로 100L 짜리 냉장고 사서 결혼 후에도 거의 7-8년
동안 사용했었습니다. 어차피 집에 들어올 일이 아내나 저나 거의 없어서요.. 냉장이 고장나서 음식이
상하면서, 제돈 주고 냉장고 850L 짜리 구입했었습니다. (결혼 시 혼수를 아예 안했었습니다.양가모두)
이전 냉장고는 너무 뚱뚱했었습니다. 커서 많이 들어가는 만큼, 뒤로 쳐박히면서 쌓이기만 할 뿐....
실제로는 오히려 활용도가 떨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에 컨버터블로 구입했는데, 이전 냉장고의
깊이가 거의 90cm 정도라면, 이건 60cm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구석에 쳐박히는 것이 적어졌고,
오히려 필요한 것을 바로바로 보면서 음식 등이 쌓이지 않게 되더라고요. 저는 디자인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활용도 면에서 강추입니다. 용량이 많은 것이 오히려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6. 실링팬 ; 에어라트론 구입해서 1-2층 거실에 달았습니다. 전기세는 거의 샤오미 선풍기 수준인데, 이거 켜 놓으면 자꾸
어머님이 끄십니다. 추우시다고요.... 에어컨 없이도, 아래서 잠을 자면 이불을 찾게 됩니다. 정말 너무너무
좋습니다.
7. LG 워시타워 ; 세탁실 공간 고려하여 워시타워밖에 선택지가 없었습니다. 기능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이쁩니다.
첫째도, 둘째도... 이븝니다. 그냥 이거로 모두 완성입니다. ^^;
8. 다이슨 슬림 컴플리트 ; 청소능력이고 뭐고... 1.9kg로 가볍습니다. 시간이고 뭐고... 이거면 완성입니다.
중국거, LG것도 사용해봤는데... 그냥 가벼운데... 다이슨이면 된 겁니다. 가족들 사용기에서
다른 청소기 대비 완승입니다.
글이 너무 길었네요. 참고요...!
그 전에 쓰던게 15년 전 일지 식세기였거듬요. 그때거하고 비교하다보니…제 귀엔 고요 그 자체얐거든요^^
좋아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방식이고 이는 워시타워와 다릅니다.
워시타워는 건조기 하단 세탁기 상단의 데드스페이스를 최대한 줄이고 두기기에 각각 존재하는 컨트롤러 부분을 통합시켜서 전체 높이를 낮춘게 획기적인거라
일반적인 직렬설치와는 개념 자체가 다른겁니다.
물론 두 기기가 완전 일체형은 아니죠.
사용하신다니 아시겠지만 각각 따로 분리되어 있고 모듈형으로 설치되는터라 각각 개별 사용은 불가하죠
좌우간 LG는 워시타워라 부르고 삼성은 이름이 없는게 아니라 워시타워는 그냥 브랜드명, 제품명인거죠
LG도 당연히 직렬설치 존재하고요.
LG는 스타일러라 부르고 삼성은 에어드레서라 부른다
← 요런 개념이 아니라는...^^
아무튼 워시타워를 제외하곤 다른 일반 모델들은 지금도 일반적인 직렬설치 합니다. 삼성과 마찬가지로요
굳이 더 비싼 워시타워를 사는 이유는 3개죠
1.전체 높이를 10cm 가까이 줄일수 있으니 상단건조기 넣고 꺼내는게 훨씬 편해서이고
2. 일반모델 직렬설치가 불가한
다용도실이나 세탁실의 구조...
3. 일반모델 직렬설치보다 훨씬 이뻐서...(컨트롤러 2개가 1개로 합쳐지니 아주 깔끔하다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