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습체로 작성했습니다.
모공에 올렸는데 어떤 분이 댓글에 사용기에도 올리는게 좋겠다고 해서 올립니다.
2020년 7월 30일 ASUS의 ROG Zephyrus DUO 15 GX550을 4,879,000원에 구매함.
보증기간은 프로모션 기간이라서 1년 연장해서 2022년 7월 30일까지 2년이 적용됨.
작년부터 대기모드로 진입시 재부팅되는 현상이 발생해서 올해 5월 초 AS를 맡겼음.
처음에 고쳐졌다고 해서 가져왔으나 같은 현상이 다시 발생함.
다시 수리를 요청해서 재입고 했으나 AS센터는 한달동안 원인을 모르겠다고 함.
처음 수리를 요청한 곳은 ASUS의 AS 외주 업체인 TGS였는데 여기는 평판이 좋지 않아서 용산의 ASUS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Royal클럽에 다시 수리를 맡김.
2주가 지나서 수리가 끝났다고 해서 가져왔는데 가져온 당일에 같은 문제가 다시 발생.
다음날 ASUS의 Royal클럽에 방문해서 엔지니어와 같이 현상을 재현되는 것을 확인하고
AS에만 두달이 걸렸고 더 이상 방문도 힘들 것 같으니 환불을 요청하고 기기를 맡김.
오늘 다시 연락이 왔는데 수리가 완료 되었다고 수령해가라고 하고 환불은 어렵다고 함.
다시 같은 증상이 발생하면 환불이 되냐고 물어보니 지난번 건은 수리가 된 건으로 처리되어서 같은 증상 동일 발생으로 보기 어렵다고 함.
무슨 소리냐? 같이 증상 발생하는거 눈으로 확인하지 않았냐고 하니까 윈도우를 재설치 했기 때문에(환불 받기 위해서 계정이나 데이터를 모두 날리기 위해서 윈도우를 재설치했음) 사용자의 과실이라고 함.
윈도우를 재설치한게 사용자 과실?
두달동안 AS받느라고 사용못한 것에 대해서 보증기간 연장해야 하지 않냐고 하니 모르겠다고 함.
혹시 이번에 출시된 ASUS 제피러스 듀오 사실 분들은 참고 하시라고 적습니다.
ASUS AS 악명 높아요. 저는 운좋게(?)도 아니고 두번 고주파 소음으로 AS환불 받은 뒤로 ASUS는 거들떠도 안봅니다. AS기사왈 저희 제품 쓰지 마시고 다른 회사 제품 사세요. 하더군요.
물론 환불은 AS CENTER내에서 진상되기 직전까지 센터장 몰아붙여서 했습니다. 고주파로는 힘들다더니 증상을 바꿔서 해줬습니다. 간헐적 꺼짐이었나? 아수스는 무조건 거르세요.
그리고 이 회사 노트북 내구성도 그리 좋은편이 못됩니다. 거의 1년2년안에 사망하는거 같아요. 고성능은 신뢰할만한 회사 제품사시길 바랍니다
이런 건은 소비자권리 차원에서도 많은 사람이 알아야해요.
저번에도 로얄클럽 무개념 엔지니어 문제로 시끄러웠는데 저기에 글이 올라와서 이슈가 되니 센터장이 직접 출동 하더군요. 저기는 모니터링 하는거 같아요.
근데...이건 너무하네요.
ASUS Notebook Forum
그 외 해외 기업들 a/s는 다 망이죠. 애플이고 뭐고 죄다 망임.
소소한 팁이라면 공론화로 업체의 사과 대응이나, as를 받고자 함이 목적이면 자유게시판이 추천수가 더 빨리 되기때매 메인에 올라갈듯 합니다!
몰랐네요.
보증 기간 내 동일 증상으로 분명 발생한 문제인데...소비자원이나 이런 곳도 한번 문의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문제는 다시 계속 깔려요? 원인이 윈도우10 이 자꾸 설치 합니다? ㅋㅋ 와 정말 .. 무슨 관계인지..
MSI도 워런티 정책 엉망인데 ASUS도 저 모양이라니요..
그동안 제대로 사용 못하고 맘고생 했던 것에 대한
보상을 따로 받아야 할 판이네요.
잘 환불 받으셨으면 좋겠네요.
고생하셨네요ㅠ
고주파 들리기 시작하면 제품 못쓰죠. 어휴..
as의 외주화
문제는 이게 아닙니다
이걸 또 하청을 줍니다 -_-…그래도 해준다고 하니 그렇다치면 또여기서 여러 이유로 운영비용이 ….결국 말이 as센터지 그냥 구멍가게 되는거죠 -_-
근데 나중에 진행한 Royal클럽은 아수스 직영이라고 하는데 이 지경이니 더 황당하더군요.
말이 직영이죠 떡같이 하청에 하청이에요
심지어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공식 수리점으로 알고 갔었습니다.
CS이노베이션이 생각나네요.
워낙 악명이 높아서 데탑 조립할 때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AS 문제가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as갈일 생기면 어쩌나 고민입니다 큭
....사실 그놈이 그놈인거쥬 뭐. 개인적으론 몇년전에는 MSI가 한참 괜찮아서 몇대 썼었고, 레노버는 한참 별로더니 요새는 좀 잘하더라구요.
결국... 소비자들이 안써주거나 해야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듯 합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있었어요. Msi보다 훨 나은걸로 알고 실제 쓰면서 꽤 만족했습니다. 고장도 없었고요. 일본서도 아수스는 꽤 인지도 있던데 AS는 개판이군요
상판이 열릴때 하단 공간을 만들어 주는 기믹함 같은게 잘하는 거라면 … 글쎄요.. 란 생각도 들고요.
그냥 저도 아수스 선택해서 2년간 아무 이상없이 쓰고는있습니다만...
액정 상판 통채로 무료로 3일만엔가 교체되었는데...
운이 좋았네요.
청담동 에서 수리 받았어요..
정말 랩탑은 맥 아니면 쓰고 싶지 않은 생활적 및 개발 환경이라 …
위로를 드리며 ㅠㅠ
그나저나 470만원 짜리면 정말 애지중지 하셨을텐데 ..
몇몇 국가나 주에선 입법도 됐더라구요. 그런 법이 적용된 제품들은 그나마 자가수리는 좀 더 쉬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