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비슷한 후보군에서 고민하실텐데, 저도 두닷콰트로 시리즈와 데스커 시리즈 중에 엄청난 시간을 고민했습니다.
두닷콰트로는 짱짱한데 테두리 프레임 때문에 의자 팔걸이가 안 들어가는거랑, 모니터암 설치가 곤란하다는 점이 있었고
데스커는 프레임이 중앙에 있어서 의자나 모니터암 측면에선 괜찮은데,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더군요.
긴 시간 결정장애 끝에 고른 책상은 두닷 예비크라는 제품입니다.
넓은 공간 + 괜찮은 가격 + 안정성 + 모니터암 + 의자팔걸이 문제 다 해결됐습니다.
네이버 쇼핑에 안 나오는 제품이라 이런게 있는 줄도 모르다가, 우연히 공홈에서 1600 사이즈 책상을 찾다 눈에 들어왔는데, 모든 조건이 완벽했습니다.

하단에 가로바가 두개가 들어가는데 이게 의자 팔걸이와 모니터암 설치에 간섭되지 않는 좋은 위치에 자리합니다.
데스커 한줄에 비해 안정적일거라는 판단이 섰구요..
발쪽에도 프레임이 하나 더 가로로 지나가는데, 이것도 안정감에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좀 기울여 앉았을때 발 올릴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사이즈는 본 책상이 1600*760
그리고 사이드 테이블이 800*400 입니다.


팔걸이가 꽤 높은 이케아 마르쿠스 팔걸이가 들어가구요.
어고트론 모니터암 안정적으로 지지해줍니다. (두께 23T)
키보드 다다다다 해도 모니터에 진동이 전달되지 않습니다.
맞아요. 본문에 안 적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고 합리적인 것도 장점입니다. (단품 18.9, 사이드 포함 24.4)
단종시키려는건지, 왜 주력으로 안 미는건지 궁금해지는 제품이에요.
다른 책상들은 물류대란 이후 1년새 가격 인상폭이 매우 컸는데, 이 제품은 그리 많이 오르지 않은 것 같아 보입니다
두닷은 우리동네 경동택배만 이상한진 몰라도 모서리가 죄다 찍혀서 왔습니다. 택배포장 자체가 그닥 신뢰할민한 편이 아니었어요. 반면 데스커는 배송이 좀 험해도 버틸만한 구조였구요.
재질도 갠적으론 데스커가 더 나았습니다.
다만, 두닷 물건들 교환요청은 엄청 빠르고 친절하게 이뤄졌습니다. 이런 클레임이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핬어요.
포장을 보니 그럴거 같네요. 다행히 저는 본사 직배송이라 양호한 상태로 왔습니다
디자인적인 면이나 상판두께도 두꺼워서 만족스러워요
흔들림은 생각만큼 없고요 이런면에선 두닷이 더 우위에 있고요
저도 일룸 좋아라 하는 브랜드인데, 육중한 무게의 모니터와 암을 올려야 하다보니 다른 분들의 후기에 민감해지더라구요.
말씀대로 데스커도 흔들림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확신이 있었다면 선택에 고민을 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오래 고민한 탓에 사이드 공간이 더 생긴건 좋네요 ㅎㅎ
생겼다고 하기엔.. 구형 제품 같아요. 단종 재고떨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구입후기를 찾아보니 3년 전 즈음에 반짝 핫했다가 최근엔 후기가 없더라구요.
네~ 뒤틀리지 않게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보조책상은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저렇게 두 책상이면 연결 부속은 없이 나란히 두시는거죠? 사이드테이블은 고정시킬수 있는 부속이 있어서 4군데를 체결해 단단히 붙더군요
책상 두 개 연결은 케이블타이가 짱이더라고요.
ㅎㅎ 맥시멀리스트라서 사진 찍고 난 뒤에 금방 꽉 채웠습니다
남자의 로망 아니겠습니까? ㅎㅎ
전속?배송기사가 토요일아침7시에 배송해주고 가셨습니다.
ㅡㅜㅡ;;; 아 토요일아침.
택배로 오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책상이 어디 찍힌데 하나 없고 포장박스에도 그 흔한 긁힌 스트래치도 없이 깔끔하게 오더군요.
가구 배송 오래걸린다 들었는데, 두닷도 이틀만에 전속 배송기사가 내려놓고 가더군요. 매출 빵빵한 가구회사의 강점 같습니다 ㅎㅎ
이 제품도 원래 상판이 28T였는데 23T로 너프 먹은거라고 하네요.. 원가 부담이 큰가 봅니다.
다만 재질상 상판이 습기에 취약하니 그 부분만 조심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8년 전에도 있었으면 꽤 오래된 제품이었군요. 젖지 않게 주의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던데, 관리 잘 해 보겠습니다
2미터짜리가 가격이 괜찮아서 후보군에 뒀는데 벽에 붙이면 괜찮을거 같았지만 저런 배치로 쓸때는 방이 좁아 보이거나 동선이 멀어지는게 걱정되더라구요. 2미터도 튼튼하다니 확실히 콰트로 프레임 구조가 좋긴 한가봅니다.
많은 분들이 단점으로 지적하시다보니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더라구요. 정답은 모션데스크일거 같은데 모션데스크가 이 정도 안정감을 주려면 얼마짜리가 되어야 할 것인가요...하하...
암요. 중요합니다!
참고해서 잘 관리해야겠습니다. 프레임쪽은 문제 없을거 같은데 시트지 들뜬다는 후기는 좀 본거 같습니다
5년 전이면 28T 제품이시겠네요 전에 쓰던 한샘 28T 책상도 구조적인 흔들림이 문제지 상판은 11년 썼는데도 아직 멀쩡하네요
마르쿠스가 특히 그렇더군요.. 그렇다고 의자를 바꾸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죠.. ㅜ
이래서 팔걸이 높이 조절되는 의자가 있나봅니다
제껀 몇년 된 모델이고 요즘엔 더 좋은게 나오더라구요. 삼성 C49HG90이던가? 그랬던거 같습니다
써보니 싸고 좋은건 역시나 없더라구요. ㅎㅎ
1800 800 사용하는데 모이터 두개랑 프린터 sff 케이스 하나 올라가있는데 전반적으로 가운데가 아래로 쳐집니다. ㅜ ㅠ
암이 많이 비쌉니다 ㅜ
어고트론 HX라는 모델인데요.
네이버에서 36.9만원에 올라와 있는데, 매달 20일에 31.9만원에 할인판매 해요. 여기서 네이버페이/멤버십 할인으로 이리 저리 빠지면 29.5~30.0 사이에 사실 수 있을거에요. (중고나라 시세랑 별반 차이가 안 나게 됩니다. 그만큼 감가가 없다는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