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장점
- 가볍다
- 가볍다
- 무선인데 가볍다
・단점
- 가격
▫️구입 배경
10년정도 써 오던 데스에더가 간혈적으로 인식이 안되기 시작하여 새 마우스를 찾아보다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로지텍의 G PRO X Superlight를 구입 할 까 고민 하였 습니다만, 로지텍의 고질적인 더블클릭 문제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레이저를 주로 써 왔던지라, 신제품 써 볼 겸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일본에서 구입했습니다만, 미국 정가 149.99달라, 한국 정가 19.9만원 인거에 비하여 일본은 21,780엔으로 무지막지 비쌉니다.
주 사용처는 최근에 플레이 하기 시작한 Apex Legends입니다.
▫️무게
가장 큰 장점이자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무게입니다. 가볍습니다. 처음 들어보면 장난감 같은 가벼움 입니다.
마우스 기본 무게는 58g, 고무그립을 부착할 시 59g으로 G PRO X Superlight도 63g로 가볍습니다만, 그것보다 더 가볍습니다.
덕분에 마우스 사용에 있어 손의 피로가 확실히 줄어 든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대신에 무게를 위해 모든걸 버렸습니다. 게임에 필요하지 않은 부분은 다 버렸습니다.
레이져 제품의 특징인 RGB없고, 이전 바이퍼 모델에 있던 오른쪽 버튼도 없어졌고, 무선이지만 무선 독 충전용 단자도 없습니다.
확인용 인디케이터LED도 딱 하나이고, 전원 버튼/dpi 변경 버튼도 통합되어 있습니다.
rgb라던지 무선 충전단자 라던지 게임에는 크게 관계 없기때문에 사용시 불편함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충전이 약간은 불편합니다.
재질은 고급스러운 플라스틱 입니다만, 무게가 가볍다 보니 좀 장난감 같은 느낌이 납니다.
▫️성능
무게도 가볍지만 성능도 레이저 제품중 최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격이 가격 이니깐요.
자세한 스펙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가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마우스에 민감한 플레이어도 아니기 때문에 기존에 쓰던 데스에더랑 성능적 차이는 못느깁니다만
왠지 모르게 apex가 좀 더 잘 되는 느낌아닌 느낌도 드니 좋은 듯 합니다.
뭐 dpi를 3만까지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만, 결국 쓰는 dpi는 보통 800~1600 정도라 그냥 지원만 하는구나 하는 느김이네요.
버튼은 3세대 옵티컬 스위치 를 사용했습니다. 버튼 클릭감은 좀 있는편이고, 소리도 좀 큰 편 입니다만,
게임 하면서 버튼이 불편했던 적은 없는거 같네요. 측면 버튼도 문제 없이 잘 눌리고, 휠 부분도 무난합니다.
▫️가격
이 마우스의 가장 큰 단점은 역시 가격이지요. G PRO X Superlight도 비쌌지만, v2는 더 비쌉니다.
왠간한 게이밍 키보드 + 마우스를 살 수 있는 가격입니다. 덤으로 일본은 더 비싸지요.
rgb도 없고 충전독 도 없고, 충전독 단자 도 없고, 오른쪽 버튼도 빠졌고, 느낌은 장난감 같은데 20만원쯤 합니다.
말 그대로 성능때문에 구입하는 거지, 가성비로 따져서 구입 할 만한 마우스는 아닙니다.
G PRO X Superlight도 충분히 가볍고 좋은 마우스고, 기존 바이퍼도 충분히 가볍고 좋은 마우스며
그 외에도 가격도 저렴하지만 좋은 마우스는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비쌉니다. 저도 구입하면서 반쯤 미친짓인가 하고 고민 할 정도로 비쌉니다.
현존 게이밍 마우스 중 끝판왕이긴 합니다만, 가격 생각하면 선듯 추천하기도 힘듭니다.
호불호 영역인 그립감도 생각하면 성능보고 구입하기전에 꼭 만저보기를 추천합니다.
저는 다행히도 손에 잘 맞아서 잘 쓰고 있긴 합니다.
▫️그외
충전 단자가 usb-c타입이 되었습니다만, 문제는 단자가 마우스 안쪽에 위치 해 있기때문에 평범한 usb-c 케이블로는
충전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나다. 동봉 케이블을 사용하던지 얇은 단자가 달려있는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고무 그립이 별도 부착식으로 변경되어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그립을 붙이지 않아도 딱히 문제 없고
예전 데스에더의 경우에는 고무그립에 때가 많이 끼는게 신경쓰였는데, v2는 깔끔하게 관리가 가능하니 좋네요.
흰색도 있습니다만, 흰색은 딱 봐도 때가 탈 거 같아보였기 때문에 검은색으로 했습니다.
아래쪽의 테프론 부분이 기존 바이퍼에 비해 넓어졌기 때문에 좀 더 잘 미끄러진다 합니다.
근데 사이드버튼의 미세한 디테일은 조금씩 바뀌더라구요.
옵티컬스위치 사용한 제품이라 메인 버튼의 수명은 비약적으로 늘어났는데, 결국 휠 때문에 고장날 운명인..ㅠㅠ
그리고 메인 버튼 유격이 잘 생기는 것 같아요. -_-; 치명적인 문제는 아닌데,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