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글은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되었습니다.
#삼성모니터 #43인치모니터 #삼성TV #S43BM700 #스마트모니터
기존에 사무실에서 28인치 모니터 2대를 듀얼로 사용중이다가 그냥 큰거 1대가 여러모로 좋을거 같아서 알아 보던 중 마침 삼성 스마트 모니터 M7 43인치 신형모델이 나왔다는 소식에 바로 주문했습니다.
배송은 바로 다음날 오전에 도착했고
설치는 직접 진행했습니다.
참고로 모니터암 사용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면
M7 43인치 모델은 200x200 규격의 베사홀로 되어있어
일반적인 모니터암에 포함된 100x100 브라켓외에
별도 확장 브라켓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
덕분에 설치가 2배는 더 힘들었습니다..
아무튼 설치후 오늘까지 실사용 후기를 장,단점에 나누어 말씀 드리면
장점1. 스마트 모니터
역시나 최고의 장점은 스마트 모니터라는 점에 있습니다.
회사 사무실에 설치된 모니터이지만 나름 자랑스런 월급루팡(?)으로서 OTT나 유튜브 시청을 즐기는 시간이 종종 있는데 거의 집에서 즐기는 것과 유사한 시청경험이 즐겁습니다.
대형화면으로 유튜브나 OTT 컨텐츠를 편하게 즐길 수가 있고 특히 웹사이트에서는 고화질을 지원하지 않는 일부 OTT들도 스마트모니터 내 내장된 앱들을 통해 고화질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굉장히 즐거운 포인트 입니다.
장점2. Airplay 내장 (미러링)
Airplay 내장으로 간단하게 미러링으로 아이폰 화면을 출력할 수 있는 부분은 아이폰 사용자로서 큰 장점 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훑어보다 보고 싶은 영상이 있을 경우 계속 스마트폰으로 보는게 아니라 미러링을 통해 M7의 큰화면으로 바로 띄워서 볼 수 있죠.
장점3 USB-C타입 연결지원
USB-C타입 연결을 통한 고속충전(67W) 및 화면출력 기능도 꽤 좋습니다.
제가 사용중인 갤럭시탭S8 울트라와 아이패드 미니의 경우 USB-C 연결로 충전이나 외부화면출력 혹은 DEX 기능 등을 사용할 수가 있는데 필요에 따라 태블릿을 연결해 대형화면 출력으로 사용하거나 혹은 그냥 충전을 위해서 연결을 하더라도 고속충전이 가능해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장점4. 43인치 4K 고화질의 대형 PC 모니터
기존에 사용하던 28인치 모니터 또한 4K의 화질을 지원하던 모니터였지만 4K의 화질을 중형 사이즈 모니터로 출력하다보니 가시성이 떨어지고 가시성을 위해 텍스트, 앱의 크기를 150% 정도로 조정해서 사용하다보니
고화질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많더군요.
영상등을 즐길 때도 28인치라는 사이즈에선 4K나 FHD나
큰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43인치+4K을 사용할때는 크기 변경 없이 100%로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텍스트의 가시성이 유지가 되었고
영상에서도 FHD와 4K간의 차이가 느껴질 만큼
고화질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모니터 였습니다.
이외에 더 장점들이 있겠지만 지난 며칠 저의 경험으론 이정도의 장점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런 제품입니다.
하지만 단점 또한 없지 않았기에 단점들도 몇가지 이야기 해보자면..
단점1. 불편한 UI와 리모컨
이전에 경험해본 스마트TV UI는 LG TV가 다였기에 비교대상으론 LG TV외에는 없지만 확실히 LG TV 대비 많이 불편한 UI 입니다.
PC화면과 내장 앱간의 전환하는 과정도 복잡한 편인데
제게 익숙한 UI는 출력중인 화면이 유지된채 하단에 앱 목록이 뜨고 그중에 선택해서 원하는 앱 혹은 외부출력을 선택해서 전환하는 방법이고 M7 구형의 경우도 그와 비슷한 UI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신형 모델의 바뀐 UI는 홈버튼을 누르면 무조건 첫화면은 워크스페이스이고
홈 화면으로 이동해서 그중에 원하는 앱을 선택해야 하게끔 되있더군요.
또 외부입력 전환의 경우는 앱과는 다르게 설정에서 연결된 기기 메뉴로 가서 선택해야게끔 되있구요.
그나마 불편한 UI에 리모컨도 원할하게 조작이 되지 않아 불편했었는데 그 부분은 리모컨의 완전 충전 + 모니터의 콜드재부팅 (리모컨의 전원버튼을 10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재부팅 됩니다) 을 진행한 뒤부터는 좀 원할하게 리모컨이 작동하는거 같더군요.
(구매하시고 저랑 같은 불편을 느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 리모컨에 외부입력버튼이 없어서 위에 나열된 과정외에
빠르게 외부입력 전환(PC <-> USB-C 등)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단점2. 글레어 패널과 인-배젤
화면이 크고 글레어 패널이다 보니 가끔 어두운 화면에서 반사되는 제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ㄷㄷㄷ
반사코팅이 있긴한거 같은데 거의 무의미한 느낌이라 아쉬웠습니다.
또 처음엔 화면셋팅을 잘못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인-배젤로 테두리 안쪽으로 배젤이 들어와있는 것도 좀 아쉬웠습니다.
실측한건 아니지만 실제 화면은 43인치가 안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사용에 약간의 불편함과 디테일한 부분들이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대체적으로 활용성과 다양한 기능들의 장점들이 있어서 가격대비로는 꽤 만족스런 제품 입니다.
앞으로 펌웨어 등의 사후지원으로 불편한 부분들이 개선된다면 더 만족스런 제품이 될거 같네요.
이쁜 리모컨을 위해, 사용성을 포기한 느낌이랄까...
쓰지는 않는 OTT가 앞에 박혀있어서 매번 방향키 누르기가;;;
순서 변경 안되면 이것도 단점일 것 같아요 ;;
M8나사인가 어쨋든 엄청 굵은 나사를 필요로함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화질과 반응속도
HDMI 2포트에 2.0 이라는 낮은 확장성...
이것 때문에 43UN700을 고려하고 있기는 합니다.
앗 단점2에 있네요. 빨리 스크롤하다가 놓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거덕분에 ott최저 요금제로도 이 티뷔만 켜고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기타 사이트 동영상도 볼 수 있고요
본의 아니게 모니터로 쓸 수 있는 TV모델들이라 비교가 되는데,
아무래도 TV기반 제품들이라 화면에 맛들이면 영상시청용으론 TV기반 제품들보단 "스마트 모니터" 류 제품이 좀 떨어지긴 하더군요.
(반대로 가독성은 더 좋을 것 같구요. TV기반 제품들은 서브픽셀 모양새가 제각각이라 문서같은 글씨 위주 컨텐츠에선 좀..)
그리고 리모컨도 공감합니다.
LG리모컨은 150번 양보해도 디자인은 구립니다. 옆에 나란히 놓으니 더 구리구리 해 보이는데요
삼성 리모컨이 심플하고 이쁘지만, 막상 써보면 불편합니다. 숫자키야 모니터용으론 잘 안쓴다지만, 본문에 언급된 외부입력, 정보 확인 등등 키가 따로 없고 다 메뉴 들어가서 해야 하므로 불편합니다.
LG리모컨은 생김새와는 달리, 마우스 포인터 이동도 가능하고 기능상은 외형과 반대로 삼성 리모컨보다 200배쯤 좋다고 느껴지네요.
저도 사용중인데 화질때문에 그런거 아니면
애플티비 앱이 내장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