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므로, 매장 같은 데서 직접 누워보시길 권유합니다.
잠자리가 민감한 편이라,
베개 좀만 안 맞아도 두개골이 조여오듯 아파서 잠을 잘 이루지 못했고,
템퍼 베개를 구입해서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아마존 직구가 쉬워지면서, 템퍼 베개 구하는 분들 많아졌는데,
구매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개인적인 사용기를 남겨봅니다.
1. Ergo


국내에서 파는 템퍼 오리지널과 같은 형태입니다.
목 쪽은 튀어나오고, 머리 쪽은 들어간 형태이며, 목 쪽에 C커브를 형성시켜 줍니다.
저의 경우 1년 전쯤에 배송비 포함 7만원대로 구매했습니다.
템퍼 베개가 전체적으로 높다는 평이 있어서, 스몰사이즈면 충분하다길래
할인중이던 스몰사이즈로 구매하였습니다만,
저는 베개가 높아야한다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고침단명(高枕短命)'. 베개를 높게 베면 수명이 짧아진다는 말이 있지만,
베개가 낮으면 우선 잠을 못자겠더라구요 ㅠㅠ
우선 높이와는 별개로, 베개가 너무 딱딱해서 저와는 맞지 않았습니다.
아래가 높아지는 형태도 저와는 맞지 않았구요.
1년동안 밑에 베개 하나 더 놓고, 뒤집어서 평평한 쪽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러면 너무 높긴한데, 그나마 잠들 수 있어서요.
이전에 사용하던 솜베개는 너무 푹 꺼져서 단독으로 사용하기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딱딱한 베개가 괜찮으신 분들은 괜찮을 것 같은데, 저에게는 맞지 않았습니다.
2. Cloud


그래서 반대로 소프트한 베개를 찾아봤습니다.
클라우드에 대한 평가는 베개가 굉장히 높은데, 푹 꺼져서 누우면 막상 높진 않다 였습니다.
그럼에도 높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구요.
저에게는 맞는 베개인 것 같아서 구매를 하였고, 6만원대에 구매하였습니다.
구매를 많이 고민하게 된 것이, 몇 달전까진 3~4만원대였던 베개가
갑자기 가격이 치솟아서 8~10만원대까지 올랐습니다.
이번에 할인을 좀 하길래 우선 결제해보았습니다.
우선 개인적인 평가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푹 꺼지긴 하지만, 살짝 힘 있게 받쳐주는 느낌입니다.
이게 묘하게 불편하고, 목에 살짝 긴장감을 주는데,
처음 사용하는 베개치고는 이정도면 금방 적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자리에 들면 신경이 예민해져서 저렇게 느낀 것 뿐이고, 평소 사용하면 굉장히 편합니다.
잠시 누워있다가 왜 이렇게 잠이 안 오지 하면서 일어났는데,
이미 아침 해가 떠있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저도 모르게 잠들어 있더라구요.
저 같은 경우 한번의 실패는 있었지만,
덕분에 저한테 맞는 베개가 무엇인지 알게되었고,
거기에 맞는 베개를 찾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클라우드의 경우 아직 사용이 적어 완벽하다라고는 말씀 못드리겠지만,
굉장히 만족스럽고, 쭉 사용할 것 같습니다. (처음인데 굉장히 적응이 잘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에르고는 실패하고, 클라우드는 성공하여, 클라우드에 높은 평을 주었지만,
각자 베개 취향이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고민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아랫쪽이 높게할때 옆으로 누우면 오히려 좋더군요. 전 3년째 잘 사용중이네요
저도 잘때 릴렉스가 잘 안되는데 마그네슘 섭취 차이가 크더라구요
마그네슘 비스글리시네이트 추천 드립니다
낮은쪽은 바로 누울때 쓰니까 편하더군요
저는 에르고 아니면 불편해서 못잡니다..
목에 딱 들어와주는 그 모양과 탄력감이..몇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둘다 직구 실패했습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