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언박싱 영상~
ASMR처럼 찍어본 언박싱영상입니다.
7년 가까이 매일 출퇴근을 같이한 코치의 빨간 가방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덥거나 춥거나 같은 가방을 7년을 같은 가방만 쓰고 있었습니다.
40대 중반이 넘어 나이가 들어도 그냥 가방은 들고다니면 되지 라고 생각하고 같은 가방만 들고 다니다가..
집사람이 "매일 같은 가방 말고. 가방 새로 하나 사지" 라는 이야기에.. 그럼 그럴까 생각하고
새로운 가방을 찾아 볼까 하고 2022년이 되고 찾아 보길 시작했죠.
처음은 그냥 또 코치가방 사러 가서 보고.. 아울렛도 둘러 보고.
인터넷 남자 서류가방, 브리프케이스 등 많이 찾아 봤습니다.
누구나 하나씩은 있는 루이비통 부터.. 각 브랜드 서류가방을 찾아 보다가.
눈에 딱 들어오는 가방.

에르메스. 삭아데페슈.
클래식한 디자인이 맘에 들어 찾아보니 가격이 에르메스 답게 일단 사악하더군요....
공홈은 물건도 없고. 외국 가격들만 봐도..
그래도 찾아 보길로 하고 찾아 보니. 사용기도 잘 없거니와. 유튜브에도 잘 없더군요.
실물을 보기 위해 에르메스 오픈런에 참가.
10시30분 땡해서 가서 기다려도 오후 2~3시는 기본...
에르메스 매장에 물어 봐도 3개월전 하나 들어와 팔리고 안들어 왔다고.
여러번 가도 없기에 포기를 하고. 다른 가방을 알아 봤습니다.
이번에는 지퍼가 없는 서류가방 위주로 찾다 보니..
디올의 엘리트 브리프케이스... 이것도 영롱합니다. 가격대는 에르메스보다 훨쌉니다. 60%정도.
펜디의 피카부 - 서류가방이라기 보다는 그냥 백이라. 모양도 좋도 집사람도 반한 디자인에.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맬수있고 확장성은 최고 입니다.
루이비통 브리프케이스 - 삭플라 호리존탈 지페, 지퍼있는 모양이지만 각이 잡힌 모양이라. 다만 로고플레이는 별로 안좋아 하는 입장이라. 고심만 주구 장창... 로고 없는 브라운색이었으면 고심없이 샀을듯 합니다.
생로랑 삭드쥬르 - 클래식함에 수납에 크로스백으로 쓰기도 좋으나.. 무겁습니다..검은색 밖에 없고 무거워서... 여기에 노트북 넣고 하면 어깨 빠질듯한 무게라...
거의 펜디 피카부로 이제 사자 맘을 먹고 마지막으로 가본 에르메스 매장에서. 떡하니 벽에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대략 가격은 알지만 물어 보지도 않고.. 색도 맘에드는 군청색이라 바로 이거 주세요라고 하고 가져 왔습니다.
대략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영롱한 오랜지 색의 에르메스 상자.
이게 뭐라고 3달을 찾아가면서 가져 왔는지...
고이 모셔와서 언박싱 찍으면서 풀어 해쳐 봤습니다...

Hermes sac a depeches light 1-37 evercolor blue nuit
삭아데페슈 가방중 가벼운 가방 칸이 1칸에 아래 37cm라서 저 이름.
37cm x 29,5cm x 6cm
에버칼라 라는 가죽. 블루 뉫 , 딥블루. 군청색입니다.
일반적인 토고 가죽.. 조금 더 견고한 엡송 가죽. 엡송보다는 더 부드러운듯스크래치에 조금더 강한 에버칼라 가죽
가죽 종류에 따라 가격이 또 나뉘니.
2022년 모델은 아니고 2021년 가을/겨울 시즌색으로 나오는 가방이더군요 찾아보니.
진작에 있었으면 들고 들어올것이지...

두께는 6cm정도라 수납은 작은 편이죠.
light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만큼 가볍습니다.
원래 2칸에 상당히 무거운 가방이나 들고 다니기 편하게 가볍게 나왔습니다.
한손으로 들도 다니기에 부담이 전혀 없는 무게 입니다.

주로 들고다니는 소지품입니다.
노트북에 ,큰 장지갑, 마우스, 차키, 영상용 Dji 오스모 포켓, 아답터 정도 들어갑니다.
이 이상은 무리이고.. 노트북 빼고 갤럭시 탭 정도... 지갑은 작은걸로 바꾸면 조금더 여유가 있기는 하죠.
큰 책이나 다른 서류뭉치들을 넣는다면 포기 해야죠... 서류가방인데 서류가 많이 안들어가는..
큰 것들은 이전 쓴느 가방을 그대로 써야...

다 넣고 나면 딱 요사이즈로 간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습니다. 크게 뚱뚱하지도 않고.
필요한 최소한의 물품만 들어가는 사이즈..
지퍼가 없어 상당히 클래식한 느낌에. 앞 장신구가 솔찍히 열고 닫기는 지퍼 보다 훨 불편하기는 합니다.
여는거는 괜찮은데 닫을때 한번에 딱 닫기가 힘들죠. 불편합니다.
불편해도 이쁘다면야... 좀더 손이 더 고생하면 되죠..

적당한 크기에 적당히 가벼운 가방..아주 노티도 나지 않고 날티도 나지 않는 아주 평범함 디자인에 아주 클래식함의
기본인 가방입니다.
3주간 써보니.. 데일리로 써보니
장점
제일 좋은건 가벼워서 좋숩니다..
그리고 가방에 로고 플레이가 전혀 없기에 가방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어디 가방인지 잘 알지도 못합니다.
루이비통 처럼 로고가 들어가 있으면 루이비통 샀네 라는 이야기가 있겠지만.
3주간 아무도 어디가방인지 물어보지를 않는 평범함이 좋습니다..
단점
가벼운 만큼 이전 가방에 비해 수납이 별로 입니다. 그전 가방도 그리 큰건 아니나. 노트북 하나 패드 하나 가벼운 책하나 정도 들어 갔으나 노트북 하나에 지갑이면 끝입니다.
콩깍지가 씌여 사고 와서 집에서 열어 보고 들고 나가 보니... 당연하겠지만 숄더백이나 크로스백으로 쓸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에르메스의 사악한...가격......
한번은 써 볼만한 명품 가방들.. 일하는 효율이나 가성비로 따지는 살만한 물건은 아니지만.
휴식시간 없이 앞만 보고 달려온 열심히 살아왔다고 나에게 주는 선물로 하나 정도
사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10년 20년 쓰고.. 아들래미에게 물려줄수 있는 가방으로...
20년이 지나도 이 디자인은 크게 변하지를 않을테니...
다만..아들래미가 3명이라 하나씩 줘야 되는데... 아직 2개더 사야 되네요....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니.
집사람이 이걸 사준이유는... 자기도... 물려줄 가방을 사달라는 의미 였습니다..지갑도 사준이유도...
자꾸 에르메스에 꿀이라도 발라 놨는지.. 자꾸 유튜브에서 가방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가도 없다는데...
와 맥북프로가 몇대여...
가방은 이쁘네용....
가방이 이쁘죠.
맥북프로 16인치. 고를수 있는 옵션 다 해도..맥북프로가 싼 마법이...
이쁘니 용서가 되는데... 가격이 사악하고.. 잘 들어오지도 않고..
부산에 이거 보다 더 비싸고 수납이 좋은게 아직 전시중이기는 합니다..
그거는 가격이..더더욱 사악해서..
Sac a depeches 2-38
모델이었습니다.
이 모델보다 대략 20% 조금 비싼 가격이라 얼마인지 물어 보지는 못했지만.
피카부가 상당히 수납도 좋고 실용적이죠.
생로랑 삭드쥬르랑
사악하죠.. 가격은 사악합니다..
체력 안 힘드세요?
그래도 큰놈은 벌써 대학생 졸업반이라.. 다행입니다.
작은것들 둘이 힘들죠..
감사 합니다..
삭드쥬르가 모양은 정말 이쁜데..
정말 무겁죠...
더 좋은걸로 ! 꼭 구하실겁니다.
버클이 귀여운데.. 꽤 귀찮습니다.
저 모델이 매장가가 대략 890 정도 였습니다.
다행히 4자리는 아니라..
메장가가... 890 정도 였습니다.
수납 공간은 일본 제품들이 좋더군요. 요시다 포터 가방 보면 수납 공간 정말 많습니다.
포터 가방 실용적으로 상당히 좋습니다.!
하나씩 사 모아야죠...
제가 본 가장 괜찮은 가죽 가방은 보욜라 브랜드였어요.
수납이 작아 실용성은 떨어 집니다. 이쁘니까 다 용서를/
특별한 사람도 있겠지만... 가방의 메이커나 디자인이나 가격 등이 어떻든, 조직이나 회사의 규모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보스는 가방을 들지 않습니다. 가방은 아무리 좋아도 참모의 몫이리고 하더군요.
뭐 어쩌라고요 그래서?
특별한 경우도 있겠다며 자신을 보호하고
가방이 아무리 좋아도 참모 몫이라고 이야기하는 악랄한 마음으로 이세상 사시는거에요? 저라면 삭제하고 사과합니다~~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네요
보스가 아니라 괜찮습니다. 참모도 아니라.. 그냥 월급쟁이라 이정도 가방이면 저 한테 넘쳐나죠...
아직은 보스가 될 마음도 없고 보스가 되지 않을거지만. 보스가 되어도 들고 다녀야죠.
비싼 가방을 샀지만 너는 그래봐야 보스급이 아니다 라는 어이없는 깎아내리기로 이해하면 될것 같은데.
도대체 이런 글은 왜 쓰는건지
저는 투미를 애정하는데 앞으로도 투미만 애정할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이쁜데 범접할 수 없네요 ㅎ
수납이 작아... 뭔가 넣어 다닐일이 많을때는... 다른 가방으로..원래 가방으로 써야죠..
남자 가방은 음... 머랄까 가격대를 보면 물음표부터 떠오르네요? ㅎㅎㅎ 제가 명품을 볼줄 모르는 서민이라 그런가봅니다.
따른 말로 에르메스 호구들이라고 하죠....
가격대 보면 이정도.? 공방에서 만들면 훨 싸기는 하죠.
그래도 눈에 띄는게 없으니.. 이 가격줘도 가져왔죠
아들 2명...물려줄려면 2개더 사야..됩니다..
이것 보다 50% 더 비싼 서류가방도 있더군요....
"서류 가방" 이군요. ㅎㅎ
서류가방이죠...
아직 가방이 필요한 나이라.. 저도 빨리 가방없이 다닐수 있으면 더 편할거 같습니다.
꽤 편합니다. 컷 편집에 신세계라.. 마우스 키보드로 다 되기는 하지만...
정말 편해요....
저거 사니 ... 다빈치리졸브 정품은 끼워 줬습니다.....
아울러 은근슬쩍 단 악플에는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저게 싼거죠... 가볍게 나온거 말고. 수납 2단으로 된 서류 가방은... 훨씬 비싸죠..
거의 버킨 작은가방 가격이 나와 버리더라구요..
나중에 더 좋은걸로 사실겁니다...
아들 셋... 돈 들어가는게.....
클래식한게 딱 좋습니다.
가격이...사악합니다.... 가격대비 가성비는...
오래 써야죠... 명품가방은 처음이라...
가격 안물어 보고 달라고 했습니다.. 이뻐서.... 보면 홀려서 ...
아들 4명은 등꼴이 휩니다... 3명도.....
요즘 디올, 샤넬 가격 올리는거 보면 에르메스가 차라리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이네요
에르메스도 가격이 꽤 많이 올랐더군요...
7년전에 100만원 초반인 지갑이 지금은 후반까지..
피카부 좋습니다... 2월 말까지 590만원 정도 였는데 3월 되자 620만원정도 오른거 말고는....
피카부가 수납이나 모양이나 숄더 크로로스 등등.. 상당히 좋아요...
거의 피카부 살려고 했는데..
남자가방 끝판이라고…
뭘 사더라도 끝판왕 사는게 중복투자가 안되서 좋긴한데 얘는 많이 쎄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평생 소장템으로 쓰셔도 됩니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