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아이폰7 잘 쓰다가 댕댕이 산책중 댕댕이가 갑자기 급발진하는 바람에 떨어뜨려 액정 깨지고
액정 자가수리하다가 홈버튼 단락을 저질러서... ㅠㅠ 어쩔수 없이 (고마워 댕댕아...)
아이폰 12 미니로 기변한지 1년이 되어 갑니다.
아이폰7은 무선충전이 되지 않는 모델이라 관심 끄고 살았었는데
구입 후 알게된 맥세이프 신세계에 눈을 떠.... 이후 악세사리는 맥세이프가 1순위였고...
뒤돌아보니 한번 정리 반성 해볼겸, 다른 분들께 정보도 드릴겸,
구매한 모든 맥세이프 지원 제품에 대한 글 올려봅니다.
미리 언급하자면 제 선택 기준은
- 같은 품질이면 가격이 저렴한 메이커
- 같은 메이커 모델이면 1원이라도 싼곳
- 12만원짜리 1년 쓰는것 보다 1만원짜리 1달 쓰는것 선호
의 기준을 갖고 있습니다.
구매한 제품의 사진, 장단점, 시점, 가격 및 부연설명을 달겠습니다.
타이핑을 줄이기 위해 이하 음슴체를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아이폰12/미니/128G 블루
아래에서 소개할 케이스들을 사용하다가 지겨워져서
현재는 생폰느낌으로 써보려고 후면 필름을 붙인 뒤 메탈범퍼를 끼워 사용중임
가격/구입시기 : 918,000원 / 2021년 7월
장점
- 작고 빠르고 잘 찍히고 등등
단점
- 살때도 돈 많이 들지만
- 사고 나서도 돈 많이 듬. 아래의 모든 지름의 원흉
마그네틱 맥세이프 무선 고속 충전기
좌측: 제품 전면 / 우측 : 장착후 후면
메이커/모델명 : K-MAX
가격/구입시기 : 22,610원 / 2021년 7월 구매
장점
- 스펙상 15W 지원
- 자성, 고정력, 충전 속도는 만족
- 충전 포트 분리형으로 휴대 용이
- 애플 정품(55,000원)에 비해 반값
단점
- 분명 구입때에는 앞면이 하얀색이었으나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사용할수록 변색됨 (충전시 발열로 인한것으로 추정)
- 마데인차이나
- 고정되지 않는 점이 불편하여 거치대를 구입하고 싶으나. 정품과 크기가 같은지 확인이 안되어 보류중
각종 케이스 및 마그네틱 링
좌측 위부터 아래로 투명케이스,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엘라고 실리콘 케이스 블랙, 민트 / 우측 투명 케이스 + 마그네틱 링
1번 : MagSafe형 iPhone 12 mini 실리콘 케이스
메이커/모델명 : 애플
가격/구입시기 : 59,000원 / 2021년 7월
장점
- 애플 정품
- 장착시 케이스 색상이 아이폰 액정화면에 뿌려짐 (쓸데없지만 멋있어!)
단점
- 애플 정가
2번 : 엘라고 아이폰12 프로 미니 맥스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
메이커/모델명 : 엘라고 / 맥세이프 실리콘 케이스
색상 : 베이비민트, 블랙 2가지
가격/구입시기 : 각 16,030원 / 2021년 11월
장점
- 애플 정품과 거의 100% 흡사한 재질, 디자인, 안감, 사용감임에도 애플 정품 1개 살 가격에 3개를 사고도 남는다는 점
단점
- 애플 정품과 다른 유일한 차이는 앞면 테두리 부분에서 좌/우 버튼과 하단 충전부분에 프레임이 빠져있음 (보호력엔 차이 없어 보임)
3번 : 아이폰12 미니 맥세이프 투명케이스 젤리범퍼
메이커/모델명 : 비스비 / 멕세이프 에어범퍼 케이스
가격/구입시기 : 11,590원 / 2021년 7월
장점
- 투명 케이스는 필수템과 같은 개념으로 구매했는데 거의 유일한 맥세이프 지원제품
단점
- 케이스 중 자성이 제일 약함
- 씌워놓으면 어쨌든 싸보이는데다 두꺼워보임
4번 : ESR 할로락 맥세이프 자석 마그네틱 링 스티커
메이커/모델명 : ESR / 할로락 링 360 맥세이프 스티커
가격/구입시기 : 7,900원 / 2021년 12월
장점
- 맥세이프 지원하지 않는 일반 케이스를 맥세이프 사용 가능하게 해줌
- 기존 케이스, 악세사리, 충전기 등 그 어떤 악세사리보다 자력이 제일 강함 (떼어내기 힘들정도)
- 두께도 얇고 가공도도 좋아서 다치거나 거추장스럽지 않음
- 게다가 저렴함. 링 2개 가격
단점
- 아무래도 링 두께만큼 돌출되기 때문에 일부 악세서리는 살짝 뜰 경우가 생김
- 자력이 강한 대신 맥세이프 지원 제품보다 충전시 발열이 더 발생하는 느낌
카드케이스 : 교통카드 및 신용카드 휴대용
좌 : 신지모루 카드 케이스 / 우 : 슈피겐 카드 케이스
좌측 : 맥세이프 M-베이직 핸드폰 카드지갑 파우치 케이스
메이커/모델명 : 신지모루 / M-베이직
가격/구입시기 : 13,020원 / 2021년 10월
장점
- 카드 2장 정도까지 무난 보관 (설명상으로 5장까지 가능)
- 울밴드가 있어서 손가락 끼워 사용 편의성
- 옆으로 빼는 구조이고 추가로 플랩(?)이 달려 있어 분실 위험대비 가능
단점
- 울밴드에 달린 실리콘 패드는 거치 기능으로 달려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마찰력이 없어져서 무쓸모
- 울밴드에 실리콘 패드 구조가 두께를 증가시킴. 폰을 똑바로 두면 좌우로 흔들거림
우측 : 맥세이프 가죽 카드 지갑 발렌티누스 카드케이스
메이커/모델명 : 슈피겐 / 발렌티누스 AMP02284
가격 : 21,900원 / 2021년 7월
장점
- 단단한 느낌의 가죽 재질
- 얇으면서 2-3장 이상 수납 가능
단점
- 카드 뺄때 하단 커팅 부분 밀어 올리면 되도록 설계되어 있으나 구조상 종종 빼기 힘듬
- 자력이 신지모루보다 약함
차량용 거치대

메이커/모델명 : 이십이도/카몽 마그넷 맥세이프 고속 무선 충전기
가격/구입시기 : 24,030원 / 2021년 10월
장점
- 기존의 클립식 핸드폰 거치대는 매번 조작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방치중이었으나, 이 제품은 거치하기 편하고(1초!) 충전도 빠르며(최대 15W지원, 아이폰은 7.5W) 탈착(1초)도 쉬움
- 일반 시내 도로, 과속방지턱, 비포장 도로에서 흔들려도 일반 주행에서 떨어진적은 없음
- 가로 모드로 돌리거나 세로 모드로 전환도 무척 쉬움.
단점
- 헤드 조절이 구조적으로 한정되어 자유도가 높지 않음
- 위의 ESR 마그네틱 링으로 붙이면 떼기 힘들정도로 강력하게 붙어 버림
- 포함되어 제공된 USB 케이블의 품질이 가격만큼 저렴함
- 마데 인 차이나
외장 배터리

메이커/모델명 : 이지넷유비쿼터스 / NEXT-5007WPB-MAG 보조 배터리
가격/구입시기 : 15,400원 / 2022년 03월
장점
- 5000mAh 용량의 맥세이프 배터리 중 최저가. 애플 판매 맥세이프 외장 배터리(129,000원) 하나 살 가격이면 이 제품 8개를 사고도 남음
- USB-A, Micro-USB, USB-C 단자 지원
- USB-A & USB-C로 유선으로 폰이나 기타 기기 충전 가능, USB-C & Micro-USB로 배터리 충전 가능
- 일반 외장 배터리를 찾아서 꾸역꾸역 선 꺼내고 연결하는 귀찮음 해방
단점
- 자력이 위에 거론된 모든 제품들보다 약함
- 아이폰 무선충전은 7.5W만 지원함
- 싼만큼 두꺼움. 두께로만 보면 10000mAh 짜리라고 해도 믿을것임
- 판매 회사측에서는 배터리 충전시 무선 충전을 같이 쓸수 있나는 질문에 불가하다 하여 테스트해본 결과 둘다 충전 가능한것 처럼 보였으나... 충전 LED만 켜질뿐 실제로는 충전되지 않음. 즉 배터리와 폰 동시 충전은 안됨
- 어차피 마데인 차이나
이상입니다. 다들 편리한 방법으로 맥세이프 사용하시길...
덧붙여.....
이외에도 맥세이프 단어만 들어가면 살까 싶은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것요....
일단, 돈이 미친듯이 남아돌면 사보겠습니다.
이상 끗.
이제 더 이상 지를 제품이 별로 없어서 마무리 하려구요.. 쿨럭...
저는 카드 케이스도 꺼내기 불편해서 마지막 아이템이 왜 쓸모있나 싶었는데 의외로 만족도가 높은가요? 호오..
그런데 기대보다 충전이 빨리 되서 만족합니다. 35% 정도에서 30분 정도 붙여두면 6-70%까지 차더군요.
필요할 때 카드지갑 붙이고 쓰다가, 데스크에선 붙여놓고 충전... 지하철에서 배터리 없으면 무선충전 붙여두니 선 필요없고 둘다 잡고 신경쓸 필요없고 ㅋㅋ. 외장 배터리는 개인적으로 Bulkon 이란 회사 제품이 그냥 무난하더라구요. 최대의 단점은 아이폰12 미니보다 하단으로 튀어나와있다는점(...) 그래도 마감도 그렇고 쓸만하더라구요.
이것저것 살 돈으로
그냥 정품이나 벨킨 인증된 제품을 쓰시는게
품질도 좋고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제가 구매한것들은 다 돈값은 해서 정신건강에 문제없었고요, 최소한 실리콘 케이스 정품 가격은 뒷면의 애플 마크 가격이 50%라 봅니다.
http://www.popsockets.co.kr/shop/list.php?ca_id=40
차...참고하세요... ㅋㅋ
뽐뿌 넣는 글에 와서 되려 뽐뿌를 넣으시네... 헐..
그립 제품은 카드 수납이 불가한게 대부분이라 관심 끄고 살았는데, 갑자기 사고 싶어지네요.. ;;
저만 죽을순 없죠 ㅎㅎ 참고하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iphonien/16542785CLIEN
애플 정품은 12만원정도, anker는 5만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얇고 부착력도 좋은건 알겠는데 좀 과한 느낌이..
오픈마켓이나 알리에 가시면 3만원대로 제가 쓰는거보다 더 얇은 것도 많고, 10000mAh짜리도 있더군요.
외부에서 일하는 일이 많으면 좋은걸로 구매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사무실 집 이라 응급용으로 싼마이를 택했습.....
요즘 올려두면 조여주고 버튼 누르면 열리는 자동형 차량용 거치대 많이 쓰시던데, 그에 비해 더 싼데 더 편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