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피스 고 같이 터치가 되는 노트북이 필요한 데 성능은 최신이 아니어도 되는 사람에게 괜찮은 제품입니다. 할인 받아서 살 수 있으면 추천 합니다.
(2022.3.1. 댓글 보고 글에 내용 추가 했습니다)
외근이 많고 사무실에서는 회사 지급 14인치 그램에 독을 사용하여 모니터 2개에 각종 케이블 연결해서 쓰는데,
외근을 할 때 마다 노트북을 독과 분리하고 다시 연결하고 하는게 엄청 귀찮았고
외근중 노트북 하나만으로 작업할 때 PDF 여러개와 회사 프로그램을 실행해보니 14인치 그램이 작다고 느껴진 적이 자주 있었습니다.
카멜에서 터치 가능 14.9인치 휴대용 모니터(프리즘)를 샀는데 그램이랑 두 개를 들고 다니다 보니 가끔 조금 무겁다는 생각도 하고 모니터가 배터리 내장이긴 하지만 오래 쓰면 충전도 해야 되고요. 그러다가 갤럭시 S22 울트라를 Google Fi 예약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s22 울트라 구매를 구글에서 잘랐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기기는 2020 그램, 아이폰12 프로, 갤럭시 S10 플러스 이고요
결국 외근과 회사 사무실에서 최대한 편하게 업무를 위해서 2가지 계획을 생각했는데
1) 카멜 휴대용 모니터 팔고, 17인치 최대한 저렴한 노트북을 업무용(예: 디클 17인치 369,000원)으로 개인적으로 사고 + 아마존 판매 갤럭시 S22 울트라 살까
-> 아예 큰 노트북으로 사용함으로써 휴대용 모니터와 14인치 그램 2개를 대체하고 거기에 스마트폰 바꿀 겸 화면 큰 갤럭시 s22 울트라로 보조
2) 카멜 휴대용 모니터 팔고, 그램 + 듀얼 모니터 용도로도 쓰도록 S8 울트라(태블릿도 사고 싶기도 하고) 살까 하는 고민도 있었습니다.
-> 태블릿을 써본적이 없어서 사고 싶기도 하고, S8 울트라를 14인치 그램의 듀얼 모니터 용도로도 쓰기
마침 S22 울트라에 대한 안 좋은 리뷰들이 자꾸 신경쓰이고, Google Fi에서 주문한 S22 울트라는 구글이 잘라버리던 참에 못 오게 되어서, 디클에서 30만 초반에 윈도우 태블릿을 할인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외근 중 휴대용 모니터를 디클 iWork 20의 듀얼 모니터로 사용 또는 휴대용 모니터를 s10플러스의 덱스모드로 사용 가능하다는 생각에 디클스토어에서 iWork 20을 구매했고, 결국 돈을 절약하게 되었습니다!!! alldocube 사 제품을 디클에서 수입해서 조금 바꾼 버전같습니다.
SSD에 윈도우11을 깔고 나니 C드라이브가SSD가 되었고 emmc가 D드라이브가 되었다. 위에 사진은 SSD에 윈도우11 설치전
만족도
1. 밖에서는 앉아서 제대로 된 업무(적어도10분 이상)를 하면 PD충전기로 충전하면서 iwork20, 14.9인치 휴대용 모니터와 같이 써서
무게는 살짝 줄었고, 심심할 때 태블릿 모드로 컨텐츠 소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2. 5분내 정말 간단한 업무는 iwork 20 태블릿 모드나 기본 키보드로 사용해서 하고요.
3. 회사 노트북은 회사에 그대로 두니까 외근 나가고 돌아올때마다 재설치 필요없고요. 더 편해졌습니다.
4. 갤럭시 s22 울트라를 사지 않은 덕분에 아이폰14로 넘어갈 명분이 생겼습니다.(갤럭시는 한두세대 지난 플래그쉽이 있으면 충분하고, 같은 돈으로 아이폰 사는게 이익인 듯 함. 사실 투 폰 쓰면서 이익이라고 하기에는...)
맘에 들었던 스펙
1. 디스플레이는 FHD 10.1인치에 터치와 전용 펜 지원하고, 별매의 전용 키보드와 분리하면 태블릿처럼 사용 가능
2. 무려 윈도우 11 프로 기본 장착
3. 램과 저장장치는 여타 미니 노트북(4GB, 64GB)과 달리 8GB에 128GB(emmc)이고, SD카드 장착가능, m.2 SATA 2280 SSD 추가 장착 가능
4. 조절 가능한 킥스탠드
5. PD 충전지원
6. 듀얼 채널 와이파이 가능하고 블루투스 지원
7. 전용키보드 장착력은 꽤 강력
아쉬운 점 등
1. (물론 알고 있었지만) 전용 펜으로 뭔가 하기에는 저렴이 버전이라 별로 인 것 같음
2. 배터리 시간이 4시간 전후 정도 인 듯 함. 충전없이 오래 시즈모드로 쓰기에는 마음이 썩 편하지 않음. 근데 휴대용 모니터랑 같이 쓰려면 PD 충전기를 연결해야 되서 사실 큰 문제는 없음.
3. 전원 버튼이 왼쪽 상단에 있는데 3초 정도 누르고 있어야 전원이 켜지고, 한 번 살짝 누르면 화면이 꺼지는 모드로 진입. 그래서 본체 들다가 나도 모르게 자꾸 전원 버튼을 누르게 되어 화면이 꺼짐
4. 구매시 디클에서 판매하는 m.2 SATA SSD를 신청하면 거기에다 윈도우를 깔아주는데, 다른 사이트보다 SSD 가격이 다소 비쌈
-> 회사 복지카드 소진하려고 직접 SSD 구매해서 직접 확장해봤는데, 포기할 뻔(다행히 마지막에 여는데 성공)
5. CPU가 N4020인데 구지 윈도우11을 기본으로 해야했을까? 윈도우10보다 좀 느린 느낌. 윈도우 프로 버전 설치는 장점인데 11은 조금 애매함
기타
1. 휴대용 모니터와도 연결해보고, SD 카드도 넣어 보고, SSD도 확장하고, 확장한 SSD에 윈도우 11을 다시 깔았습니다.(emmc는 살짝 미덥지 못해서). 처음에는 USB 윈도우를 만들어서 SSD에 윈도우 10을 깔았는데, 설치하고 보니 모니터 터치가 안 되서 도저히 방법을 못 찾아서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디클에서 제공한 윈도우11을 설치하였습니다.
2. 휴대용 쿨러를 하나 추가하여 폰이나 iwork20 에 써볼까 합니다.
예시: 알리
(개인 블로그 에서 내용 추가하여 작성함)
https://blog.naver.com/go180cm70kg/222655532550
동영상보다 로딩 속도가 뭔가 느려보이긴 하다
필기 되는 기기를 고려하셨는데 전용펜이 별로면 어떻게 사용 중이신지. 14인치 그램보다 10인치로 작아졌는데 가벼워서 좋으신건지. 돈은 절약하신 것 같은데 효율은 올라간건지 설명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이거말고도 이슈나 불편한점이 겁나 많은데 버그나 이런건 아니고 마소가 의도해서 만들어진 불편함이니
얘네들은 아직도 모바일시대에 적응을 못하고 있다고 봐야 할 듯 합니다.
이상하네요.